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원웅 의원이 양심선언(커밍아웃)했습니다.
작성자: 보수 조회: 10390 등록일: 2014-02-03

김원웅 의원이 양심선언(커밍아웃)했습니다. 

"일제,독재 비판, 민족통일이 종북이면 서슴치 않고 종북 선택 하겠다"

*********************************************************************

 

http://www.amn.kr/

 

신채호 선생 탄신 기념식 열려...김원웅, '정의로운 종북 서슴없이 선택'

단재기념사업회, 교학사 교과서 검정시 출판 가처분 신청, 독립지사 명예훼손 배상소송 하겠다
 
  12/08 [21:32]
우리 민족 최대의 수난기였던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민족사학의 지평을 연 역사학자로 우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단재 신채호(
1880~1936) 선생 탄신 133주년을 기리는 기념식이 8일 충북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묘소에서 열렸다.
 
단재 사당에서 탄신제를 지낸 후 단재 묘정으로 자리를 옮겨 추모사와 헌화 등 추모식이
 진행됐으며, 고드미 녹색체험 마을회관에서 참석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마을잔치도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 김원웅 회장, 충북도청,보훈처,청원군,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신씨종중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왜곡 되어가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남북분단을 극복하여 평화통일을 이뤄내어 단재 선생의 '國魂부활'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단재 기념사업회 김원웅 회장은 "박근혜 정부가 역사를 강화 하겠다면서 일제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고 독재를 찬양하는 교육을 시키기려고 교학사 교과서 검정을 통과
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김원웅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서울의소리

일제,독재 비판이 종북이고, 민족통일을 지향이 종북이면 서슴치 않고 종북 선택

김회장은 " 교육부가 수정 지시를 내린 교과서는 독재를 비판한 내용을 무너뜨리고,
분단을 극복을 하자는 내용을 줄이라는 것이다'며,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 통일을
하자는 것은 종북이고 빨갱이라는 내용이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 일제 식민지와 독재를 비판하면 그것이 종북이고, 분단극복을 하고 민족통일을
지향하면 그것이 종북이라면 저는 서슴치 않고 종북을 선택하겠다. 왜냐하면 이런
종북은 정의로운 종북이다, 이런 종북은 온 국민이 가야 할 길이기 때문이다. 이런
종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추구한 종북이기 때문이다"고 강조 했다.
 
또 " 교육부의 교과서 검정 발표 결과 일제 식민지를 미화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모독하는 교과서가 채택 된다면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시키는 것을
방해한 사람이 되는 것이며 단재 선생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다"고 분노했다.
 
김원웅 회장은 " 단재 신채호 기념 사업회에서는 이 교과서가 그대로 통과 되면은
교학사 교과서 출판 정가처분 신청과 독립 유공자의 명예훼손을 배상하는 소송도
제기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회장은 "어려운 시대를 털긋만치도 부끄럼 없이 살았던 단재 선생의 정신을
훼손 시키지 않도록 뜻있는 국민들의 격려와 참여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우종 청원군 부군수는 “단재 신채호 선생은 우리 민족 최대 수난기인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로 우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오늘 기념제전을 선생의 애국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실천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대통령 명의로 보낸 박근혜 화환 때문에 작은 소동이 있었다.  누군가 이 화환을
거꾸로 돌려놓고 기념식을 진행하려하자  이에 반대하는 몇 사람과 언성을 높이며
토론한 결과,  대체적인 의견은 이 화환이 '현실과 타협하고 굴복하는 민족 정신을
흐리는 표상'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시민은 "과거를 논하지 않더라도 현제 박근혜가 역사를 챙기겠다면서 일제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고 독재를 찬양하는 교육을 시키기려고 교학사 교과서 검정을 통과 시키고, 역사편찬 위원장에 뉴라이트를 임명하는 작태가 단제 선생 무덤 앞까지
 용인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민족혼 말살 행위로 절대 용납 될 수 없다"고 흥분했다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북한 김정은이 기댈곳은[박근혜 대통령 뿐이다]
다음글 진중권 지만원 토론 - 지만원을 존경하는 논객넷 보십시요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414 똥구멍으로 나이 처먹은 자지도 서지 않는 홍준표 시발새끼야!! 정문 1585 2025-05-16
49413 우리 문수 불쌍해서 어쩌나? 진실과 영혼 1595 2025-05-16
49412 미국의 AI패권과 한국의 원자력 모대변인 1208 2025-05-16
49411 인권정책기본법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1230 2025-05-16
49410 서영교가 불러 낸 김문수 빨갱이 소탕 1572 2025-05-16
49409 아무튼, 이번은 김문수 오대산 2366 2025-05-16
49408 이재명 포비아 안티다원 1534 2025-05-16
49407 김문수와 이 나라가 사는 길 빨갱이 소탕 1841 2025-05-16
49406 ‘민주당 이재명 방탄위해 방탄입법 사법유린’ 대선에서 심판하자 남자천사 1639 2025-05-16
49405 지금은 이재명 아니고, 이번에도 이번 김문수이다. 도형 1679 2025-05-15
49404 ‘이재명 일당독재 만들기 충성경쟁 민주당’ 사법부 탄핵·특검 겁박 남자천사 1523 2025-05-15
49403 김문수의 당선을 위해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시기를 기도하자. 도형 1674 2025-05-15
49402 부정이 판을쳐도 김문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빨갱이 소탕 1640 2025-05-14
49401 대구 경북) 압도적 1위 김문수…결국 이재명 제쳤다 [1] 나그네 1395 2025-05-14
49400 김문수 열풍...부산을 휩쓸다. 손승록 1474 2025-05-14
49399 ‘이재명 입법독재로 사법부·행정부 장악 독재국가 건설’은 자폭의 길 남자천사 1578 2025-05-14
49398 이번 선거가 끝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 안동촌노 1863 2025-05-14
49397 자유민주주의를 이재명에게 빼앗기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도형 1594 2025-05-13
49396 이재명, 대통령 못할 수도…’뒤통수 얼얼’. 49.5%, 김문수 38.2%, 나그네 1278 2025-05-13
49395 민주당에서 김정은처럼 이재명을 신격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도형 1595 2025-05-13
49394 ‘대법원장·대법관 특검·공수처 고발 보복정치’ 집권하면 피의 숙청 남자천사 1526 2025-05-13
49393 프락치 같은 내부 총질, 국힘당은 그 스피커를 꺼라. 비바람 1938 2025-05-12
49392 이번 대선에서 하나님이 거짓말쟁이 이재명 심판에 개입하시리라 믿어본다. [1] 도형 1736 2025-05-12
49391 민주당 입법쿠테타에 굴복 이재명 재판 대선후로, 삼권분립 파탄 남자천사 1466 2025-05-11
49390 김문수의 위대한 단일화 비바람 2055 2025-05-11
49389 광화문 르포-전광훈명암- 안티다원 1672 2025-05-11
49388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께 빨갱이 소탕 1646 2025-05-11
49387 재명이의 허를 찌르고 혀를 잘라라! [2] 진실과 영혼 1604 2025-05-11
49386 김문수를 두려워하는 자들 빨갱이 소탕 1514 2025-05-06
49385 한 남자의 좌우명 안티다원 1708 2025-05-05
49384 대통령 품격이 충분히 돋보이는 김문수의 감동적 후보 수락연설 [1] 까꿍 1222 2025-05-03
4938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 감동적인 동영상 나그네 1143 2025-05-11
49382 영원한 사관생도 김문수!< [2] 까꿍 1394 2025-05-11
49381 서초동 윤어게인 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239 2025-05-11
49380 2025.5.1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387 2025-05-11
49379 언제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대표 한적이 있었는가 ? 안동촌노 1717 2025-05-10
49378 국힘 단일화 협상이 역선택 문제로 결렬되었다니 이율배반적이 아닌가? 도형 1579 2025-05-10
49377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빨갱이 소탕 1540 2025-05-10
49376 그냥 찢재명에게 나라 주고 제3지대에서 살을 발라 뿌려 거름이 되라 정문 1558 2025-05-10
49375 한덕수로 교체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나? 비바람 1647 2025-05-10
49374 세계 최초 애미 뒤진 정당 나그네 1083 2025-05-10
49373 ■ 너는 <황석공소서(黃石公素書)>를 읽었는가? 카라장 1168 2025-05-10
49372 국민의 개좆밥당 조센징 깽깽이 새끼들과는 이제 인연 끝이다. 정문 1318 2025-05-10
49371 이재명,' 대법원장 탄핵 협박 재판연기' 이게 이재명 나라지 국민의 나라 남자천사 1224 2025-05-10
49370 민주당이 이재명 재판 유죄 될 것은 중단, 무죄 될 것은 진행해도 된다 추 도형 1381 2025-05-09
4936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고들빼기 1047 2025-05-09
49368 한덕수 뒤에 쌍권, 쌍권 뒤에 "무대" 비바람 1599 2025-05-09
49367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이재명 토벌 작전 노사랑 925 2025-05-09
49366 국민의 힘은 단일화 실패하면 후보내지 마라! 토함산 1246 2025-05-09
49365 깽깽이 통수 한덕수. 껍데기를 벗겨 개새끼에서 던져 줘야할 역적 권성동 정문 1361 2025-05-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원웅 의원이 양심선언(커밍아웃)했습니다.
글 작성자 보수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