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생신을 맞이하신 박대통령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생신을 맞이하시고 또 둘째 조카를 얻으신 겹경사에
정상적인 일반 국민은 모두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신 벅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음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대 그 누구보다도 오직 나라 발전과 국민 행복만을
생각하시는 박대통령은 이 나라에 크나큰 축복이자
국민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모든 국민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은 대통령의 행복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선친 박정희 대통령처럼 공과 사가 엄격한 대통령께서 아직까지
한 번도 형제분과 가까운 지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적이 없으시다니
이점이 오히려 국민에겐 부담스럽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대통령님!
국민들의 행복을 생각하신다면,
가까운 분들 청와대로 가끔 모셔서 행복한 시간을 갖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대통령이 행복해야 국민도 행복합니다.
나라의 비정상을 정상화시키고 불의세력 소탕을 염원하는
국민의 소원을 풀어주고자 애쓰시는 대통령께 보답하고자
국민은 대통령의 행복을 염원하며
언제나 대통령님 곁을 굳게 지켜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대통령은 국민 행복에
국민은 대통령의 행복에 관심을 쏟는
지구상에 둘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은 그래서 행복한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