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고 잡스런 말이 될지도 모르지만,뻐둥새가 여러개의 글을 게제한것을봤는데 전부 사라졌군요. 아침에 보고, 저녁에 또 여러가지로 반론을 해 보고자 했는데 글이 사라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워낙에 토론이나 논쟁을 좋아합니다. 더구나 이 논객넷은 제 나름대로 저의 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속된말로 변견도 자기집에서는 50점 따고들어간다는 말이있지요. 그래서 저와 반대되는 생각의 뻐둥새가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것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저도 이 사이트와는 전혀 반대되는 사이트에서 속된말로 온갖 다구리를 당하면서도 1년가까이 고군분투 해본적이 있습니다(약 100여개의 글을 게제했지요) 저와 생각이 많이다른 뻐둥새의 글이 사라져서 아쉽고 혹시라도 뻐둥새가 이 글을 본다면 댓글이라도 달아주길 바랍니다.
솔직히 이제는 이 사이트와 반대되는곳에서 활동할만한 용기도 열정도 없다는것이 부끄러움이란것도 압니다.그곳은 반대되는 글이면 견새끼 돈새끼 우새끼가 난무하는곳이라 그런 욕을 먹는것이 싫어서 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그런욕이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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