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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찬가(讚歌)
작성자: 地中海 조회: 14454 등록일: 2014-02-01

하단의 노래를 들으시며 아래의 卒文을 읽으시면 조금은 더 괜찮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사진감상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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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일단 한국의 찬가라고 뽑았는데 무슨말부터 써야할지 머리속에 수많은 말들이 스쳐간다.

일단 경제정치적인것을빼고는 글이 안될것같아 먼저 경제정치 문제를 간략하게 거론해본다.

 

현대사적으로, 해방직후 우리의 정치체제를 서구식의 자본주의를 택한 건국의 국부 이승만이 6.25란 동족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켜낸것이 우선적인 바탕이 되었다.

이후 우리의 역사에서 영원히 지울수없는 영웅박정희는 세계 최빈국을 선진국으로 도약할수있는 기회의 나라

로 만드는데 있어서 꼭히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기본적인 바탕을 깔아놓고 사라졌다.이 박정희란 인물이 통치하던시기 우리 국민은 그의 리더쉽에맞춰 정말 죽기살기 식으로 일을했다.이 시기을 거치면서 우리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졌고 선진국으로의 도약에 기본적인 인프라를 갖추었다.

 

전두환 정권시기에는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소련과 동유럽이 몰락하던시기 노태우는 적극적인 북방외교로서 우리의 외교역량을 강화 시켰다. 그리하여 우리는 아직 비록 세계최고의 선진국은 못되지만 전쟁직후의 참담함도 ,불과 3~40년전의 생활이 이제 옛날의일로 여기는 삶이 되었다.선박강국 IT강국 자동차강국이란것을 필자는 어린시절 상상도하지 못했다.1970년대초반 필자는 친구집에서 천연색의 세계의 풍경을 보면서 도쿄의 자동차 댓수가 350만대라는것을보고 그저 부러을 뿐이었다(당시 서울의 자동차등록 댓수가 20만도 안되는걸로 기억한다)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보다 잘사는 터키와 칠레의 고등학생들이 마냥 부러웠는데 이제 우리는 딱 한세대만에 필자가 부러워하던 터키나 칠레는 저 멀리 따돌리는 경제 선진국이 되었다.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비록작은 나라이고 세계적인 경치나 관광지는 없더라도 오밀조밀한 경치는 수없이 많으며, 대중교통과 고속도로망은 일본과함께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아직은 살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가정마다 한두대의 자가용은 필수이며 신혼여행이나 여름휴가는 외국으로도 많이가는 실정이다.

 

우리에게는 반만년이란 역사속에 위대한 인물들을 수없이 배출시켰으며,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중 수많은 나라들이 갖지못한 우리글과 우리말이 있으며(우리의 한글은 이제 무상수출도 되었다-인도네시아의 짜이짜이부족)면면히 이어져오는 예술과 문학 과학부분의 문화도있다.

 

이것전부는 남이 해 준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과 지도자들의 합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분명히 말하고자하는것은 아직은 우리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니며 우리를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같은 동족이라 일컫는 북한이 있으며 우리 내부에도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만연한다.우리를 죽이고자하는 집단과 그 집단에 동조하는 세력들을 제압하고 통일한국 선진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후세의 교육에 더 힘써야하며 아직은 좀더 일해야하는 임무가 우리에게 있다고본다.

 

지금의 평화와 행복을 지키고 이것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의 부단한 노력이 끈임없이 있어야하고 그것은 결코 남이 해주는것이 아니다.반만년 역사에서 결코 소멸하지않은 이 대한민국을 또다른 반만년으로 이어가는 막중한 책임은 지금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다는말로 또 한번의 횡설수설을 마친다.

뭔가 아쉬운 미완의 글이지만 그대로 세상에 내 보인다.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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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집=보춤나무 겁질을 벗겨서 지은 집입니다,70년초까지도 산골에 간혹있었습니다

물레방아-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물레가 돌아가면 곡식들을 찧었습니다

물을 한곳으로 모아 물레방아간 물레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코굴=호롱불마져 없던시절 방구석에 소나무 관솔을 이용하여 불도 밝히고 난방도하였습니다

재래식 부억= 왼쪽은 고목나무로 만든 쌀통

배틀=삼베옷을 짜기위해 낮에는 들에서 길쌈을 메고 밤이면 첫닭이 울때까지
베틀에 매달려 고생하시던 우리네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지게=가을 추수철이면 농기구가 없어 지게로 하루 종일 저셔 나르시고
밤새워 끙끙 앓으시던 아버님들이 셨지요

한겨울 얼음을깨고 시린손 며 빨래하시던 어머님들이십니다

직장에서는 새마을 사업에 앞장서고....

재래시장 모습입니다

60~70년대에는 시골에서 농사짖는 처녀 농군들도 참 았습니다

거름도 지게로 저나르고....

어린이들 헤어 타일은 모두가 빡빡 머리였습니다

입학식=생각들 나시지요?
어머니, 할머니들 손잡고 손수건 가슴에 달고 코흘리게 입학식 하던 날을.....

호기심반 긴장감반 입학식 대기중입니다

할머니랑 입학식 온것같습니다

저당시는 왜그리도 추웠던지 꼬맹이들 하나같이 꽁꽁 싸동여매고 입학식하러 왔습니다

재래식 대나무스키=순수 국산 스키입니다

설피=허리까지 쌓인 눈길을 걷는데 신는 신발입니다

이때에도 환경에 많은 관심이 었지요

단말머리,하얀웃도리, 검은 통치마 추억의 여고생 교복입니다

얼음이 얼면 썰매를 타고....

특별한 놀이기구가 없던시절 해변가 아이들은 조개겁질과 소꿉 동무하며.....

많은 학교에서 부업으로 기르는 토끼도 많았습니다
팔아서 학생들 공책이랑 학용품사는데 많은 일조를 하였지요

철새들이 오는 겨울철에는 학생들이 천연동물 보호 지킴이도 많이 하였지요

단오절 그네뛰기=누가 누가 높이뛰나 청포물에 머리감고 동네마다 잔치를 벌이던
우리네 어머님들의 그네 뛰는 모습입니다

그네 발판에 명주실을 달아 높이올라간 사람순으로 등수를 매겼지요

단체 음악 연주 시간입니다

단체로 줄넘기= "두손을 잡고 뛰어보자아~ 팔알짝 머리가 하늘까지~~동요가 생각납니다
농어촌과 대조적으로 도시는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급속도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 출처 : 매일하우스

추억으로 가는 사진

아래의 사진들은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 까지의 사진들이다.

한장 한장 들어다 보면 어려웠던 그 시절을 살아왔던 우리네 생활상을 엿 볼수 있다.


산골 오지마을의 초등학교 분교, 과거에는 분교들이 많았다.

집안이 곤궁한 아이들은 공사장에서 막 노동도 해야 했다.

붓 글씨 대회 모습, 겨울철이라 화학섬유로 만든 스웨터들을 입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고궁 돌담길에서 연로한 할아버지가 사탕을 팔고 있다.

이른 새벽 시장에서 상인들에게 불 붙인 연탄을 팔러 다니는 할머니.

연탄난로를 둘러싸고 공부하는 학생들.

가정집이나 식당가를 돌아다니며 무딘 칼을 갈아 생계를 꾸리는 칼갈이 아저씨. 목청껏 외쳐야 일거리가 생긴다.

휘발유 라이터 돌을 파는 아저씨와 신수와 관상,손금 등을 봐주며 길흉화복을 일러주는 일명 동양철학가 아저씨.

겨우 요기나 면하면 되는 장사꾼들의 초라한 식사.

학우들과 선생님이 몸이 아파 결석하는 학생 집을 찾아 본다.

과거의 졸업식은 유난히 눈물바다였다.

남여공학의 학생들.

추곡수매현장, 80kg무게의 쌀가마니는 허리를 휘게한다.

신나는 운동회, 이 날만큼은 즐거운 잔치날이다.

자루를 통과하는 장애물경주, 등수에 들어야 상품도 있다.

한 겨울에 날리는 연놀이, 연줄끊기 등 연 날리기는 즐겁기만 하다.

학교가 파하면 소나 염소 풀 먹이기는 아이들 몫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어머니들은 밭의 김을 매야한다.

책 걸상 수리 등 학교내 궂은 일을 하시는 소사 아저씨.

어린이 날 등 행사에 출연하는 경찰의 오토바이 묘기.

방과 후에는 동생들도 봐줘야 한다.

일요일에 단체로 모여 동네 길을 청소하는 애향단.

과거에는 명절 때 동네마다 그네줄을 매어 놓고 놀았다.

경찰의 오토바이 묘기는 큰 볼거리 중의 하나.

어려운 친구집 겨울 땔감을 쌓아주던 정겨운 모습.

어머니를 도와 굴을 캐는 바닷가 어린이.

따뜻한 봄날 야외에서 미술시간에 사생하는 학생들.

당시의 대학생들, 비싼 등록금을 대느라 애지중지 하던 소를 내다 팔아 대학교를 '우골탑'이라 부르던 시절이다.

하지만 당시의 대학생들은 인탤리라고 불리워 졌으며 사회와 국가에대한 의식이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고

생각된다.그 이유가 무었일까?

명절에 널뛰는 모습은 이제는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경로효친과 충의 교육을 많이 실시하던 시절이다.

여선생님의 가장방문, 어려운 집 아이들은 창피하다며 선생님을 피해 집에 있질 않는다.

할아버지와 일주일에 한번하는 공동수업. 경로사상을 배운다.

학교에 나오질 않는 어린이.

신학기가 되면 가정방문이 행하여진다.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오자미를 힘껏 던지면 학용품 등 상품이 쏟아진다.

졸업사진 촬영.

야유회 모습, A형 텐트와 취사도구가 초라하다.세월과 경제발전의 차이가 아닐까?

출처-호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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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반세기만에 이렇게 변했습니다






IMG src="http://senka36.wisegiga.net/~snowpeak/zx20/seoulnite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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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시스탬클럽

작성자-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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