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뻐둥뻐둥 뻐둥거리는 뻐둥새가 아니고 뻐꾸기 둥지라는 고메한 뜻이 있는줄은 몰랐네 자~ 다시 재반박에 들어간다. 뻐꾹이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놓고 만다는데 자네도 그런가?나는 이런 논쟁을 너무나 좋아해서 졸리던 잠도 달아난다.뻐둥이친구 고맙네.
1.내가 언제 자네의 그 부정 부정 찬양 부정에 대해서 콕 찝어서 말했던가? 빗대어서 당신같은 부류가 빨갱이도 못되지만 우대해 준다고 했지 통칭적으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점? 그것은 유치원에가서 물어야지 수준높은 이 논객넷에서 거론할 문제는 아니지만 굳이 말하자면 자네가 이곳에서 글을 쓰는데 북한의 핍박받고 고통받는 주민들은 자네같은 글을 쓸 엄두도 못내는 것이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부류를 지금 헌재나 사법부에서 못보나?
2.국가와 개인이라~ 국가안에 개인이 있으며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지켜준다는 것쯤이야 일곱살짜리 아이도 알아요. 자네가 무정부주의자인 코스모폴리탄인줄은 몰랐네.자네가 아프리카 오지에서 어떤 게릴라들에게 납치를 당했다면 자내를 구출해줄 국가나 나라가 없다.
[국가가 나에게 무었을해줄 것인가를 묻지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케네디
3.선거를 거론했나? 민주주의의꽃은 선거이다.물론 이꽃은 북한에서는 피워본적이 없지만.
노무현의 전자개표 부정에 대해서는 알고있나? 알면서도 부정하고싶나? 노무현이 전자개표의 부정으로 당선되었을때 애국우파와 국민들은 그냥 인정해 주었다 왜? 그 부정을 가지고 시끄럽게 해봐야 당선이 바뀔리도 없으며 국가적으로 소모적인 논쟁만되기때문이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는 어떤가? 문재인은 처음에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박대통령이 잘 해나가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해놓고 불과 몇달만에 대선불복으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꼭 정동영이같이 500만표의 압도적이 차이가나야 선거에 승복한다는 치졸함이고 야비함인가?
4.박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하면 뒷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그런데 그중에는 그나라 통신사가 말하는것을 우리나라 방송사가 중계하면서 한국말로 자막처리하지? 그사람이 말하는것을 알아듣는 한국사람도 무지많아.그런데 대부분 박대통령의 연설에 대해서 우호적이다. 어찌된 판일까? 우리정부나 우리 방송사가 돈먹이고 뇌물줘서 그런 우호적인 발언을하게 했다고 주장하고싶지? 아니란것을 알면서도 그냥 박대통령이 잘되고 칭찬받는것이 배가아프지?
그것은 사돈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는 고질병이야 그 배배꼬인 심보를 고쳐야 편안하게 살수있네 자네가 몇살이나 먹었는지도 모르고 자네해서 미안하네만 내 나이가 있으니 게속 자네라고 부르지.
5. 에구 5번은 없네 아쉽구만 자네에게 아직도 할말이 남았는데...아무튼 그 배배꼬인 심성을풀고 매사를 긍정적으로보는 시각을 가지게나. 나 동서남북은 이런 논쟁이 너무좋아~
뻐둥새친구 재재반박을 기대하네 ㅎㅎㅎ
뱀발: 비록 내 어릴때는 보리밥도 충분히 못먹고 자랐지만 지금은 내맘대로 투표하고 가끔은 외국여행도하고 우리 선수들이 외국의 시합에서 금메달을따서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자랑스런 대한민국과 고생한 내 선배들을 생각하면서 눈물도 나는 그것 전부가 국가와 개인의 합작품이라고 생각하네, 굳이 박정희를 거론하지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