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의 통진당 해산에관한 헌재의 심리를 보면서-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는 비열하게도 구시대적인 북한식 담담타타(談談打打)전술을 구사했다.

늑대의 얼굴에 양의 가면을 뒤집어써고 마치 자신들이 픽박받는 무고한 약자인양 행세했는데 목불인견이자 양두구육이다.

빨리빨리를 추구하는 이석기 재판을 보면서 제안이나 충고하고자하는것은 법무부에서 헌법재판소에다가 청구한 정당해산에 관해서 헌법재판소는 혹시라도 사법부의 판결에 신경쓰지말라는 제안을한다.이석기 일당의 내란음모죄든 국가보안법위반이든에 신경쓰지말고 진보를 가장한 정당에대한 판결은 빠를수록 좋다.왜냐하면 이석기 일당과 통진당이 크든작든 연결고리가 있다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문제는 통진당의 작태가 민주질서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이다.

통진당 집단의 위헌 판결 여부를 부여받은 헌재가 신중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해서 애국진영의 분노가 커졌었다. 헌재는 이번 사건의 경우 신속하게 처리될 사안이 아니며 국민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철저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었는데 이는 말도 안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에 불과하다.

또한 이번 사건이 신속하게 처리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부터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통진당 집단이 어떠한 자들이던가? 이석기 일당의 반역행위가 아니더라도 그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노골적으로 부정하면서 북괴에게 굴종하는 태도를 보여온 명백한 반국가 정당 아니던가?

그것은 지난 십수년간 지금의 통진당과 정의당이 수시로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세월이었으며, 세칭 민주통합당역시 때에따라서는 거침없이 자신의 한팔을 종북세력에게 내어줌으로서 그들을 키워온것또한 사실이다.헌재의 판사들은 통진당의 강령을 세세히 살펴보라 그리고 세칭ro의 모임내용을 보라!

그간 통진당은 김정은이 저지른 수많은 만행과 잘못들에 대해서도 전부 우리 탓으로 돌렸으며, 우리가 잘못해 남북관계가 파탄났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선동을 자행해왔고 대한민국을 최악의 인권탄압국이라 폄하하면서도, 참담하기 그지 없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철저히 함구해왔다.바로 이런 태도가 종북이라는 것이다.

3대세습을 옹위하는 이런 정당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되는데 이것이 국민들에게 끼치는 암적인 영향이 막대함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와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헌재의 미지근한 태도는 대다수 국민들의 정서와 이념에 반하는 것이며 기회주의 보신주의이다.

통진당 집단의 정체를 보여주는 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북괴가 이들을 노골적으로 앞서거니 뒷서거니로 비호해준다는 점인데 그동안 김정은은 각종 대남기구들을 통해 통진당 해체를 격렬히 비난하고 나섰으며 자신의 입이라 할 수 있는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까지 동원해 통진당 집단을 애국열사로 지칭하며 이를 해체하고자 하는 인물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대해 맹비난을 퍼부어댔다.

자신들하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자들을 왜 김정은이 이처럼 애국열사라고까지 미화하면서 노골적으로 비호해주겠는가?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과연 저렇게까지 두둔해줄 이유가 있겠는가이다. 그만큼 자신들을 잘 따르고 이념과 노선이 일치하기 때문이며,북한집단의 전위부대이자 홍위병 노릇을 충실히 했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 통진당 집단은 공산주의자라 보기에도 아까운 자들이다.

중국,베트남,쿠바등 다른 공산국가들의 경우 전부 개혁개방을 단행해 새로운 발전을 꾀했다는 점에서,또 세계의 공산당들 역시 자신들의 조국을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나라로 폄하하고 부정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통진당 집단은 공산주의자도 되지 못하는 그야말로 명백한 친김정일,친김정은 집단이며 빨갱이도 못되는 종북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공산주의자도 되지 못하는 반역자들을 해체하는 것을 망설이는 것은 그만큼 우리 스스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다는 점을,우리 스스로 계속 독약을 마시는 꼴이라는 점을,우리의 안보와 사회 안정을 위해서는 빠른 결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 헌재는 하루빨리 통진당 집단의 해체를 판결해야 한다.

국가체제를 부정하고 전복하고자하는 세력들을 용인하는 경우는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에서도 찾아볼수 없다는점을 직시하고 통진당 해체를 단호히 판결하라. 통진당 집단의 빠른 해체가 바로 대한민국이 살길이며 또한 통일의 지름길이라는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통진당에게 정당 보조금 수십억원이 국민의 혈세로서 지급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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