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독도 교과서' 대못 박기
일본 정부가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를 개정한 것은 거의 모든 교과과정을 통해 '한국이 일본 땅인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반복 교육하겠다는 의미이다. 과거 극우파 단체가 만든 교과서에나 수록됐던 내용이 전체 교과서로 확산돼 자라나는 세대의 뇌리에 독도가 한국과의 분쟁 대상이라는 인식을 심겠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더 나아가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학습지도 요령'에도 독도 주장을 반영할 방침이다. (하략)
신문이고 방송이고 위의 보도를 내면서 거의 발작적인 반응을 보인다. 모든 지상파와 종편의 앵커와 기자 좌담회에 참석한 자타를 막론한 전문가들이 동원 된, 반 미친 듯 아베 놈과 일본을 성토한다.
개뿔~! 그래서? 뭐 좀 나아 진거 있어? 전문가고 GR이고 악머구리 떠들듯 하며 침을 튀기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잖아. 내 말이, 아베와 일본이 별의 별 개수작을 다 벌여도 속수무책 아냐? 명색 전문가라면 아니한 말로 해결방법도 내 놔야 할 거 아냐. 출연료나 따 먹겠다고 소리만 질러대고 방방 뜨기만 해서 어떡하겠다는 거야?
생각을 해 봐라! 아베와 일본 놈들이 주장하는바, 독도가 비록 죽도로 표기는 하지만 엄연한 대한민국(조선)의 영토라는 역사적인 증빙이 계속 발굴 되고 있음에도 놈들은 억지를 쓰고 있지 않은가? 즉 역사로 남아 있음에도 놈들은 억지를 부리는데 왜 당하고만 있는가? 언제까지 송양지인하고 인내심을 발휘하고 군자인연 할 것인가 이거다.
제 나라 역사는 왜곡하는 놈들이 어째서 이런 사실적 근거 앞에는 주둥이를 닥치고 있는지 통탄할 일이다. 바른 역사인식을 심어 주자는 역사학자와 출판사에는 친일이라고 아가리 놀리는 놈들이 어째서 국토가 유린 될 위기에 처해 있음을 보고도 좌시하고 있는가? 그러는 너희 놈들이 진짜 친일 하는 거 아냐?
일어나자! 깨어나자! 이젠 우리도 억지엔 억지로 나가자! 이따금 일본 놈들의 억지에‘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자는 분들이 계신다. 이거 정말 온당하고 타당한 얘기다. 대마도가 우리 땅이었다는 것은 일본 놈들의 억지 맞대응하기 위한 단순한 억지가 아니라 이 또한 역사에 기술 되어 있지 않은가.
아베와 일본 놈들이 저런 식으로 억지를 부린다면 우리도 내년부터‘대마도’는 우리 땅이고 따라서 반환운동을 벌이자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 국가의 영토는 위안부 누님들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아니면 최소한 놈들이 주장하는 독도를 줄 테니‘대마도’와 맞바꾸자는 논리를 전개하자는 것이다.
븅딱 같은 밥버러지들. 아베와 일본 놈들의 억지 주장에, 하다못해‘대마도반환운동’억지법안(?)이라도 상정하는 국회의원 전문가 한 놈 없으니 맨 날 아베와 일본 놈들에게 뒤통수나 얻어맞고 아파하고 메아리도 없는 허공에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고 있는 븅딱들의 행진만 계속 되는 것이다.

시선 외면하는 駐韓일본 대사 - 김규현(오른쪽) 외교부 차관이 28일 오후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독도와 관련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해 항의했다. 면담에 앞서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벳쇼 대사가 외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웃기잖아? 주일대사가 가오리 거시기냐? 한일 간의 분쟁이 생기면 저런 놈만 불러다 쥐 잡듯하니 말이다. 그리고 그 늠(주한대사)들이 무슨 용빼는 재주라도 있어? 늘 그래! 놈들은 문제를 자꾸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항의 한 번 못하고 저런 식으로 뜨물에 거시기 담근 듯, 술에 물탄 듯 떱떱 미지근하게 군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