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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대던 입 자물통 채운 이석기
작성자: 장재균 조회: 9269 등록일: 2014-01-28

 


조잘대던 입 자물통 채운 이석기
 
200여 검찰 신문에 묵묵부답

 

 
27일(월) 수원지법 형사12부에서 열린 RO 내란음모 등 혐의로 재판중인 피고인 이석기 등 7명은 검찰 신문에 답변을 하지 않기로 작정을 했는지 아니면 입을 자물통으로 채웠는지 묵묵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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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측은 이날 피고인 신문에서
“민혁당의 지도 이념 버리지 않고 지금도 대남혁명을 꿈꾸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석기 ?! ?! ?! 꿀 먹은 벙어리, 내란음모를 꾀한 자 뭔 할말이 있을까,
 
이은 검사의 신문은 다음과 같았다. “애국가를 부정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인정한다는 취지입니까?”라는 원론적 질문에도 역시 이석기는 듣는 둥 마는 둥 묵묵부답 자물통으로 일관했다.
 
이렇게 이석기는 수원지법 형사12부 김정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3차 공판에서도 적절치 못한 검찰을 조롱하는 듯한 행위를 했다.
 
이날 피고인 이석기 등은 검찰의 200여 개 질문에 일절 답을 하지 않았다.
자물통 채운입이 잠깐 열린 것은 검찰 질문이 시작되기 전에 “내란음모 사건은 날조됐기 때문에 답변을 거부한다”고 얼토당토않은 괴변을 늘어놨다.
 
피고인 변호인단은 내란음모에 연루된 이석기 등 7인은“방어권 보장을 위해 피고인들이 앞으로 진행될 검찰 신문에 일체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석기는 이날 오후에 진행된 변호인 측 신문에는 약속이나 한 듯 흔쾌히 응했으며, 피고 변호인 측 신문에서 “국가보안법은 문명국가의 수치,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라고 했다.
 
이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21일 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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