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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은 누구를 위한 영화인가(동영상)
작성자: 장재균 조회: 8261 등록일: 2014-01-23

 




영화 “변호인”은 누구를 위한 영화인가?


 
부림사건과 노무현 대통령은 과연 절대선인가?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




 
23일(목) 오후1시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쌍린빌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강당에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서석구 변호사는 안보강연에서 영화 변호인의 허구성을 지적했다.
 
5조원이상 대북 퍼주기와 핵개발 안보위기, 반사장경제로 줄어든 중산층과 늘어난 실업 한국이 OECD 자살률 1위, 스스로 폐족이라 불렀던 친노세력, 실패한 노무현 대통령 당선날이자 문재인 의원의 출정식 날 12월19일에 개봉한 것은 예술이라기보다 대선용 선동영화가 아닐까?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에 뛰어든 부림사건을 다루고 있다. 영화처럼 부림사건과 부림사건을 변론한 노무현 변호사는 절대선이고, 경찰 검찰 법원 정권을 절대 악이라고 극단적인 구분을 할 수 있을까?
 
독일 철학자 칸트는 방종에 빠질수록 예술은 빠르게 전파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누구인가?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학력으로 변호사, 국회의원, 장관을 거쳐 대통령이 되어 입지전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다. 공무원사회의 군위주의를 완화하고 주5일 근무제를 하는 등 치적을 잘 살려 운동권의 도움을 받아 집권했지만 운동권과 결별해 싱가폴을 기적의 나라로 만든 이광요 총리를 본받지 않고 좌편향 반사장 운동권논리에 빠진 탓에 입지적인 인물이 될 기회를 저버렸다.
 
영화에 소개된 책 ‘전환시대의 논리’의 저자 이영희 교수는 누구인가? 미국유엔과 협력해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이승만 정권,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발전을 기록한 박정희 정권을 모두 폭압적 파쇼정권이라고 비난하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분단현실에서 합헌이라고 판시한 국가 보안법을 민족반역법이라고 비난했다.
 
심지어 6.25 전쟁 전후에 진정한 애국자들과 양심적인 지도자들이 남한을 버리고 북한으로 갔다고 북한을 찬양했다. 6.25때 한국을 구해준 미국을 제국주의라고 비난하고 6.25 전범이자 6500만 인류를 집단학살한 모택동, 중국 발전을 후퇴시킨 모택동의 문화대혁명까지 우상화시켰다. 전환시대의 논리도 반미친붕 친공산월맹의 저서이고 사회주의 통일을 주장했음에도 버젓이 소개하다니 기가 막힌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면서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 때 북한군이 즐겨 불렀던 혁명가요 적기가를 부른 이석기와 혁명조직 RO 북한의 대남전략을 도와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한 이석기를 사면 복면시킨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노무현 대통령,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며 한국의 자존심과 호국영령의 명예를 짓밟은 노무현 대통령 165조원의 빚이 늘어나고 OECD 자살률 1위를 기록하자 경제를 포기한 경포대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아던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폐족이라 자인했던 친노세력이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날이자 문재인 의원 대선출정식날인 12월19일 영화를 개봉한 것은 예술이 아니라 대선용 과장 영화가 아닐까?
 
2014년 1월23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서석구 변호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대표 김찬수,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표 이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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