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저질 임순혜, 저질 민주당
작성자: 정재학 조회: 8465 등록일: 2014-01-23

저질 임순혜, 저질 민주당

 

 

아무리 예쁜 닭이 키워도, 오리새끼는 물로 가는 법이다. 요즘의 민주당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쁜 우리 국민들이 보살피고 길러주어도, 민주당과 그 당원들은 물로 가고 있다는 것. 그러므로 민주당 근원의 뿌리 속에는 악으로 물들어 있는 공산이념의 유전적 인자들이 흐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왜 민주당을 해체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훌륭한 답이 될 것이다.

 

‘우리가 겪는 현재의 불행, 미래를 장담하지 못하는 우리의 두려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라는 의문에 싸인 적이 있었다. ‘어쩌면 그것은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된 야당을 갖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정답을 구하는 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우리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야당이 없다는 것이 오늘 우리 정치의 불행이었고, 이 불행은 사회 전반에 걸쳐 남남갈등으로까지 퍼져있다.

 

결론적으로, 야당이 건강하다면 여당도 더불어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 물론 대통령도 정부도 건강해진다. 나아가 국민들의 정신세계도 건강해지면서, 우리는 미래의 삶에 희망을 갖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제대로 된 야당을 갖지 못한 탓으로, 또한 그 저질스러움으로 인해 미래가 어둡다.

 

어디 이 뿐만이랴. 나라의 국격(國格)마저 떨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하기도 하였다. 진보좌파 민주당의 저질 횡포 앞에, 세계인들의 눈이 부끄러워서 고개들 수가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런 부끄러운 짓이 최근 다시 또 일어났음에, 우리는 민주당과 같은 정당을 둔 것이 처참스러워서 죽을 지경이다.

 

방통위 '보도교양방송특별위'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임순혜 씨의 발언은 그 저질의 첨단을 달리고 있었다. 그녀는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비행기가 추락해 '즉사'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SNS상에서 퍼뜨려, 세인(世人)의 공분(公憤)을 일으키고 있다. 임순혜, 그녀는 민주당과 김택곤 위원의 추천을 받은 민주당 사람이었다.

 

민주당을 보면 이런 저질(低質)의 예가 한둘이 아니다. 그동안 국민 앞에 내보인 민주당의 품격은 분명히 저질(低質)이었다.

 

그래서 민주당은 ‘저질당’으로 통한다. 민주당 사람들은 하나같이 북한을 추종하거나 구국선열을 민족반역자로 부르는 등, 혹은 자유를 찾아 내려온 탈북자들에게 변절자로 부른 저질(低質) 경력이 농후한 자들이었다. 심지어 내란음모를 꾸민, 민혁당 사건에서 구속 중인 이석기 석방을 요구하였던 사람들이다.

 

민주당 주변 안팎의 인물들도 역시 저질이었다.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에게 생식기만 여자라고 하였던 황상민도 저질(低質)의 대표였다. 남로당 박헌영이 한때 주장하였던 100만 민란을 차용하여, 민란을 일으키자던 문성근도 저질(低質)이었다.

 

그 중에도 최악의 저질을 우리는 기억한다. 지난 대선 방송에서의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고자 나왔다’던 패악질은 우리 후손들에게 남기거나 보여주어서는 안 되는 지상최대의 저질 유물(遺物)이었다. 근자엔 진중권의 저질이 돋보였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분에게 내시라고 부른 저질 발언은 우리 지식인들을 분노케 한 바 있다.

 

2013년 말에는 유시민이 그 저질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었다. 그는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박통 2세' '박근혜 씨'라고 불렀다. 완벽한 저질이었다.

 

2013년은 이런 저질이 판을 치던 시대였다. 민주당이 꺼내든 국정원 댓글 사건은 그 저질의 시작이었다. 북한 사이버 요원들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시기에 그와 맞선 국정원 요원들. 그 싸움터에 왜 민주당 일부 세력들이 끼어있었는가, 왜 민주당이 좌익들과 겹쳐지는가에 대한 해명 없이, 민주당은 불법선거로 몰아갔다. 구토가 나오는 저질 정치였다.

 

그리고 모든 것을 부정선거로 단언해버린 졸속스러운 의도와 더불어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수치스러운 저질로 평가되는 수많은 일을 저질렀다. 천주교 정구사 소속 신부들도 불교환경연합 소속 승려들도 이 민주당의 저질에 편승하여 시국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역시 저질로 기록될 만한 일이었고, 이 저질 종교인에 의해 일반 신도들의 가슴엔 멍이 들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박창신 신부는 연평도 포격사건을 거론하며 서해5도 주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던 저질 연예인도 있었다. 이어도 방위와 태평양 진출을 위한 민족의 원대한 꿈을 막아선 정의구현사제단과 이에 함께 나선 좀 모자란 듯한 연예인들도 저질이었다. 대한민국 해군을 ‘해적’으로 표현하던 사람들과 함께 하였던 것이다.

 

2013년은 소위 저질들이 우리의 꿈을 막으며 판을 치던 시대였다. 나라와 민족의 증흥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정쟁과 이념의 재확산만 노리던 무리들. 좌파 이적행위를 옹호한 판사들과 이석기의 교훈을 잊고, 다시 선동에 나선 노동당 소속의 대학생들이 우리에게 안녕을 묻고 있었다. 역겨운 저질들이다.

 

문재인은 이 저질들의 선봉에 서 있었다. 왜 대선에 패배하였는가에 대한 답은 민주당에서 분석하여 국민 앞에 내보인 바 있다. 답은 안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신이었다. 그는 우리의 안보를 연방제에 묶어 북에 팔아넘기고자 하였으며, 우리의 안보를 담당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자 하였다. 저질 정책이었고 저질 정치인이었다.

 

나아가 문재인은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고개 숙인 치욕의 발언에서 눈을 감은 동조자였다. 역시 저질이었다. 이 저질들은 수치스러운 회의록을 감추고자 봉화마을 이지원에 기록물을 숨겼다. 그리하여 김정일에게 고개를 숙인 저질 노무현과 그 비서실장 문재인의 저질스런 동조는 우리 역사에 또 하나의 치욕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품격 높은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저질들이 판을 치던 시대였으나, 우리는 푸른 청솔 곁에 서 있는 한 마리 학을 보았다. 고운 한복을 입고, 세계를 방문하던 우리의 대통령. 오늘도 그 분은 한 푼의 돈이라도 벌고자 인도를 거쳐 스위스를 향하였고, 다보스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노고를 보면서도, 비행기나 추락해서 죽으라는 저주를 퍼붓는 인간들이 사람일 것인가? 민주당은 답해 보라!

 

임순혜 위원은 민주당이 신분을 보장한 사람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행기나 떨어져서 죽으라’는 말을 하고 있는, 어디 이런 것이 대한민국 사람일 것인가? 그럼에도 민주당은 일언반구 내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세계 어디에 이런 저질(低質) 정당이 있을 것인가.

 

세계 10위권 안팎을 드나드는 경제력과 국방력, 그리고 문화의 힘을 지닌 우리다. 그리고

학의 모습처럼 품격 높은 대통령이 이끄는 대한민국을 보고 있다. 그러하므로, 부디 2014년에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민주당 내 저질들을 없애고, 우리 사랑하는 건강한 야당과 백의민족의 기품을 되찾아보자. 고품격의 정치를 맞이하고, 고화질의 문화를 연출해 보자.

 

 

정재학

자유논객연합 부회장, 시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자유교원조합 중앙고문, 국가유공자, 데일리저널 편집위원, IPF국제방송 편집위원, US인사이드월드 편집위원, 전추연 공동대표

(위에 제시한 필자의 소속과 신분은 모두 진실입니다. 그동안 실명과 신분을 밝힘으로써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으나, 누군가는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후회 없는 삶을 살고자 하오니, 숨기고 감출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진보좌파라면 언제든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단체들이 바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임을 애국우파 여러분께서는 알아주시고 깊은 응원바랍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종교의 이름뒤에숨는 정의(종북)구현 사제단
다음글 통일대박과 中國.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33 국민을 빚쟁이 만든 문재인 이재명을 국민혁명으로 처단하자 남자천사 7955 2024-06-11
47632 김경재TV에서 (이재명에서 조국으로?) 안티다원 7332 2024-06-11
47631 문재인-이재명-조국-김정은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안정권 운지맨 7830 2024-06-11
47630 전북 전주의 초 3학년이 교감에게 욕설과 빰을 때렸다니 통제로다. 도형 7697 2024-06-10
47629 요즘 청와대 석열이 똥줄이 녹았나...... 정문 8275 2024-06-10
47628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약점이 잡힌듯 하다 서 석영 6693 2024-06-10
47627 ]이화영 9.6년 중범죄자 만든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은 공범 남자천사 7155 2024-06-10
47626 홍수전의 태평천국의 경우 [2] 안티다원 7777 2024-06-09
47625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에 野들은 왜 딴지를 거는 것인가? [2] 도형 7729 2024-06-09
47624 금년 총선 패배의 결정적 요인은 사전선거 때문이다. 안동촌노 7541 2024-06-09
47623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게 뭔 말일까 ? [1] 서 석영 6214 2024-06-09
47622 2024.6.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123 2024-06-09
47621 팔십 평생을 살면서 오늘 같은 개 망신은 처음이다. [2] 안동촌노 8156 2024-06-08
47620 현재 검찰독재 국가가 아닌 민주당의 일당 독재국가이다. 도형 7321 2024-06-08
47619 안정권 대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운지맨 7838 2024-06-08
47618 민생은 뒷전 중범죄자 이재명위한 방탄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7391 2024-06-08
47617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도형 7599 2024-06-07
47616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안티다원 7967 2024-06-07
47615 언론 재갈물려 가짜뉴스 편파방송 재생산하려는 망국정당 민주당 남자천사 7645 2024-06-07
47614 먼저 최 수근 해병 부모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안동촌노 8171 2024-06-06
47613 윤석열 대통령 현충일 축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닌 힘으로 지킨다. 도형 8061 2024-06-06
47612 중력의 삼각 돗을 발명 하게 된다면 서 석영 7235 2024-06-06
47611 샤넬·디올 그날 무슨 일…김 여사와 2년 대화 담긴 '최재영 톡방' 조고아제 7589 2024-06-06
47610 이재명 방탄위해 특검·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국민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7637 2024-06-06
47609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1] 도형 8578 2024-06-05
47608 지만원 옥중육필, 대국민보고서 전자책 화일 하모니십 12268 2024-06-05
47607 ‘중범죄자 이재명방탄 특검 놀이터 된 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240 2024-06-05
47606 김경재 전 총재의 시국 진단-전광훈- 안티다원 8431 2024-06-04
47605 이재명 대통령 시대는 착각은 자유로 영원히 안 온다. 도형 8764 2024-06-04
47604 개 키우는 사회에 대한 유감 정문 9563 2024-06-04
47603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무법천지 만드는 것 두고만 볼것인가 남자천사 8903 2024-06-04
47602 안희환 저격수들 안티다원 9014 2024-06-03
47601 왜 우리만 후쿠시마에 지랄을 하는걸까 ? 서 석영 7873 2024-06-03
47600 민주당과 북한 김정은 돼지새끼 공산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형 9386 2024-06-03
47599 비극의 씨앗 동해의 천연가스와 석유 [3] 정문 9156 2024-06-03
47598 생전 처음 고소를 해 보았습니다 서 석영 7714 2024-06-03
47597 ‘이재명 방탄위해 법치·민생도 버린 민주당’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8081 2024-06-03
47596 북한 돼지새끼가 좌익 공산주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도형 8866 2024-06-02
47595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조국 이제 최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10752 2024-06-02
47594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펌 빨갱이 소탕 10989 2024-06-02
47593 2024.6.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121 2024-06-02
47592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교사 강습회 노사랑 7165 2024-06-02
47591 윤 대통령은 문재인의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서 석영 7667 2024-06-01
47590 민주당은 왜 김정숙과 김혜경은 특검 추진하지 않는가? 도형 9438 2024-06-01
47589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 운지맨 9914 2024-06-01
47588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안티다원 9649 2024-06-01
47587 [박정훈 칼럼] 文 회고록과 평산마을 '이상한 고양이' [1] 조고아제 8925 2024-06-01
47586 ‘이재명 살리기 위해 윤대통령 탄핵’ 방탄국회 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985 2024-06-01
47585 김호중 죄는 이재명·조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9379 2024-05-31
47584 SK회장 손실의 또 다른 원인 [3] 안티다원 10166 2024-05-31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저질 임순혜, 저질 민주당
글 작성자 정재학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