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저질 임순혜, 저질 민주당
작성자: 정재학 조회: 8469 등록일: 2014-01-23

저질 임순혜, 저질 민주당

 

 

아무리 예쁜 닭이 키워도, 오리새끼는 물로 가는 법이다. 요즘의 민주당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것이다. 아무리 예쁜 우리 국민들이 보살피고 길러주어도, 민주당과 그 당원들은 물로 가고 있다는 것. 그러므로 민주당 근원의 뿌리 속에는 악으로 물들어 있는 공산이념의 유전적 인자들이 흐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왜 민주당을 해체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훌륭한 답이 될 것이다.

 

‘우리가 겪는 현재의 불행, 미래를 장담하지 못하는 우리의 두려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라는 의문에 싸인 적이 있었다. ‘어쩌면 그것은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된 야당을 갖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정답을 구하는 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우리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야당이 없다는 것이 오늘 우리 정치의 불행이었고, 이 불행은 사회 전반에 걸쳐 남남갈등으로까지 퍼져있다.

 

결론적으로, 야당이 건강하다면 여당도 더불어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 물론 대통령도 정부도 건강해진다. 나아가 국민들의 정신세계도 건강해지면서, 우리는 미래의 삶에 희망을 갖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제대로 된 야당을 갖지 못한 탓으로, 또한 그 저질스러움으로 인해 미래가 어둡다.

 

어디 이 뿐만이랴. 나라의 국격(國格)마저 떨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하기도 하였다. 진보좌파 민주당의 저질 횡포 앞에, 세계인들의 눈이 부끄러워서 고개들 수가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런 부끄러운 짓이 최근 다시 또 일어났음에, 우리는 민주당과 같은 정당을 둔 것이 처참스러워서 죽을 지경이다.

 

방통위 '보도교양방송특별위'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임순혜 씨의 발언은 그 저질의 첨단을 달리고 있었다. 그녀는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비행기가 추락해 '즉사'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SNS상에서 퍼뜨려, 세인(世人)의 공분(公憤)을 일으키고 있다. 임순혜, 그녀는 민주당과 김택곤 위원의 추천을 받은 민주당 사람이었다.

 

민주당을 보면 이런 저질(低質)의 예가 한둘이 아니다. 그동안 국민 앞에 내보인 민주당의 품격은 분명히 저질(低質)이었다.

 

그래서 민주당은 ‘저질당’으로 통한다. 민주당 사람들은 하나같이 북한을 추종하거나 구국선열을 민족반역자로 부르는 등, 혹은 자유를 찾아 내려온 탈북자들에게 변절자로 부른 저질(低質) 경력이 농후한 자들이었다. 심지어 내란음모를 꾸민, 민혁당 사건에서 구속 중인 이석기 석방을 요구하였던 사람들이다.

 

민주당 주변 안팎의 인물들도 역시 저질이었다.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에게 생식기만 여자라고 하였던 황상민도 저질(低質)의 대표였다. 남로당 박헌영이 한때 주장하였던 100만 민란을 차용하여, 민란을 일으키자던 문성근도 저질(低質)이었다.

 

그 중에도 최악의 저질을 우리는 기억한다. 지난 대선 방송에서의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고자 나왔다’던 패악질은 우리 후손들에게 남기거나 보여주어서는 안 되는 지상최대의 저질 유물(遺物)이었다. 근자엔 진중권의 저질이 돋보였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분에게 내시라고 부른 저질 발언은 우리 지식인들을 분노케 한 바 있다.

 

2013년 말에는 유시민이 그 저질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었다. 그는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박통 2세' '박근혜 씨'라고 불렀다. 완벽한 저질이었다.

 

2013년은 이런 저질이 판을 치던 시대였다. 민주당이 꺼내든 국정원 댓글 사건은 그 저질의 시작이었다. 북한 사이버 요원들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시기에 그와 맞선 국정원 요원들. 그 싸움터에 왜 민주당 일부 세력들이 끼어있었는가, 왜 민주당이 좌익들과 겹쳐지는가에 대한 해명 없이, 민주당은 불법선거로 몰아갔다. 구토가 나오는 저질 정치였다.

 

그리고 모든 것을 부정선거로 단언해버린 졸속스러운 의도와 더불어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수치스러운 저질로 평가되는 수많은 일을 저질렀다. 천주교 정구사 소속 신부들도 불교환경연합 소속 승려들도 이 민주당의 저질에 편승하여 시국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역시 저질로 기록될 만한 일이었고, 이 저질 종교인에 의해 일반 신도들의 가슴엔 멍이 들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박창신 신부는 연평도 포격사건을 거론하며 서해5도 주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던 저질 연예인도 있었다. 이어도 방위와 태평양 진출을 위한 민족의 원대한 꿈을 막아선 정의구현사제단과 이에 함께 나선 좀 모자란 듯한 연예인들도 저질이었다. 대한민국 해군을 ‘해적’으로 표현하던 사람들과 함께 하였던 것이다.

 

2013년은 소위 저질들이 우리의 꿈을 막으며 판을 치던 시대였다. 나라와 민족의 증흥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정쟁과 이념의 재확산만 노리던 무리들. 좌파 이적행위를 옹호한 판사들과 이석기의 교훈을 잊고, 다시 선동에 나선 노동당 소속의 대학생들이 우리에게 안녕을 묻고 있었다. 역겨운 저질들이다.

 

문재인은 이 저질들의 선봉에 서 있었다. 왜 대선에 패배하였는가에 대한 답은 민주당에서 분석하여 국민 앞에 내보인 바 있다. 답은 안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신이었다. 그는 우리의 안보를 연방제에 묶어 북에 팔아넘기고자 하였으며, 우리의 안보를 담당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자 하였다. 저질 정책이었고 저질 정치인이었다.

 

나아가 문재인은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고개 숙인 치욕의 발언에서 눈을 감은 동조자였다. 역시 저질이었다. 이 저질들은 수치스러운 회의록을 감추고자 봉화마을 이지원에 기록물을 숨겼다. 그리하여 김정일에게 고개를 숙인 저질 노무현과 그 비서실장 문재인의 저질스런 동조는 우리 역사에 또 하나의 치욕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품격 높은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저질들이 판을 치던 시대였으나, 우리는 푸른 청솔 곁에 서 있는 한 마리 학을 보았다. 고운 한복을 입고, 세계를 방문하던 우리의 대통령. 오늘도 그 분은 한 푼의 돈이라도 벌고자 인도를 거쳐 스위스를 향하였고, 다보스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노고를 보면서도, 비행기나 추락해서 죽으라는 저주를 퍼붓는 인간들이 사람일 것인가? 민주당은 답해 보라!

 

임순혜 위원은 민주당이 신분을 보장한 사람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행기나 떨어져서 죽으라’는 말을 하고 있는, 어디 이런 것이 대한민국 사람일 것인가? 그럼에도 민주당은 일언반구 내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세계 어디에 이런 저질(低質) 정당이 있을 것인가.

 

세계 10위권 안팎을 드나드는 경제력과 국방력, 그리고 문화의 힘을 지닌 우리다. 그리고

학의 모습처럼 품격 높은 대통령이 이끄는 대한민국을 보고 있다. 그러하므로, 부디 2014년에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민주당 내 저질들을 없애고, 우리 사랑하는 건강한 야당과 백의민족의 기품을 되찾아보자. 고품격의 정치를 맞이하고, 고화질의 문화를 연출해 보자.

 

 

정재학

자유논객연합 부회장, 시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자유교원조합 중앙고문, 국가유공자, 데일리저널 편집위원, IPF국제방송 편집위원, US인사이드월드 편집위원, 전추연 공동대표

(위에 제시한 필자의 소속과 신분은 모두 진실입니다. 그동안 실명과 신분을 밝힘으로써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으나, 누군가는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후회 없는 삶을 살고자 하오니, 숨기고 감출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진보좌파라면 언제든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속된 단체들이 바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임을 애국우파 여러분께서는 알아주시고 깊은 응원바랍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종교의 이름뒤에숨는 정의(종북)구현 사제단
다음글 통일대박과 中國.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43 국론분열로 망한 나라를 되찾자는 것이 독립운동인데 또 국론분열을 일으키나 도형 3117 2024-08-18
47942 강용석-김세의-민경욱은 사기꾼 & 안정권은 제 3의 이승만, 제 2의 박정희 운지맨 2999 2024-08-18
47941 2024.8.1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756 2024-08-18
47940 안동 촌 노가 본, 소위 진보란 자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안동촌노 2981 2024-08-17
47939 아직도 독립운동 중인 미개한 조선 양반들 빨갱이 소탕 2617 2024-08-17
47938 與 의원 108명이 이종배 서울시의원 혼자보다 못하다. 도형 2754 2024-08-17
47937 8.15에 무슨 혁명을 했나?-전광훈- [2] 안티다원 3020 2024-08-17
47936 ]‘이재명 충견 박찬대·정청래·최민희·전현희 충성경쟁, 국가는 파국 남자천사 2855 2024-08-17
47935 김대중이 건국절을 언급했을 때 이종찬과 좌익들은 왜 조용히 있었는가? 도형 2938 2024-08-16
47934 세계관의 선택(3) - 격물치지(格物致知)와 chemistry [1] 정문 3190 2024-08-16
47933 ‘국민 인권 짓밟는 민주당 청문회’에 국민 분노가 폭발직전 남자천사 2988 2024-08-16
47932 광복회가 뉴라이트는 친일파로 공격, 뉴레프트 친북파는 왜 공격하지 않는가 도형 2687 2024-08-15
47931 《물자체 》스터디-哲學- [2] 안티다원 2867 2024-08-15
47930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대통령 퇴진운동, 막가파 세상 남자천사 2934 2024-08-15
47929 지만원-안정권-정규재-변희재-우원재-정안기의 이구동성 : "김구는 한 운지맨 2879 2024-08-15
47928 日 원전오염수 야권의 흑색선전 손해액에 대해 모두 구상권 청구하라! 도형 2761 2024-08-14
47927 '문재인 충견 김명수 전교조 합법화판결은 위법' 대법관 양심 고백 남자천사 3110 2024-08-14
47926 방통위 직원들은 죄인이 아니니 야권의 청문회에 당당히 임하라! 도형 2686 2024-08-14
47925 천 기 누 설 [天 氣 漏 泄] 안동촌노 3077 2024-08-13
47924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고 외쳐야 할 독립단체가 분란을 획책하는 짓을 하 도형 2940 2024-08-13
47923 치졸한 민주당의 친일파 타령ㅡ북조선의 단골메뉴'다! 토함산 2903 2024-08-13
47922 국민을 하인취급 민주당 청문회’에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2846 2024-08-13
47921 김경수 복권의 의미 운지맨 2845 2024-08-13
47920 한동훈의 전문 분야는 조작과 반대? 빨갱이 소탕 2926 2024-08-13
47919 세계관의 선택 (2) - 스스로 동굴을 파고 숨은 조선 [1] 정문 2990 2024-08-12
47918 경제망친 민주당이 '경제는 민주당' 모임 발족, 놀부 제비다리 고치기 남자천사 2902 2024-08-12
47917 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적당히 좀 괴롭히라고 했다. 도형 2938 2024-08-11
47916 금년에 공산사회주의 독재 정권은 종말을 고한다. 안동촌노 3121 2024-08-11
47915 2024.8.1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870 2024-08-11
47914 민주당 줄탄핵·줄특검·줄청문회 하며 대통령을 만나겠다는 것인가? 도형 2839 2024-08-10
47913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사드 괴담 특검하라 남자천사 3052 2024-08-10
47912 대한민국에서 통일될 때까지는 좌파가 다시는 정권을 잡으면 안 된다. 도형 3141 2024-08-09
47911 여목을 부추기는 장로- 神學- [2] 안티다원 2957 2024-08-09
47910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도 많다. 안동촌노 3343 2024-08-09
47909 가짜뉴스·부정선거 생산공장 민주당에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2861 2024-08-09
47908 윤석열 대통령 8·15 광복절 기념사에서 흡수통일 의지 표현한다. 도형 2977 2024-08-08
47907 기독교인이 명상을 한다?-神學- [3] 안티다원 2986 2024-08-08
47906 ‘이재명 수사하면 탄핵당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998 2024-08-08
47905 북한 간첩 아니면 간첩죄를 묻지 못하는 간첩법 적국을 외국으로 개정하라! [1] 도형 3091 2024-08-07
47904 탄핵 개차반 전문 더불어 민주당과 한동훈 [2] 빨갱이 소탕 3131 2024-08-07
47903 유명인사 신앙은 종종 허접잡담일 수 있다-神學- 안티다원 3119 2024-08-07
47902 ‘막사니즘 이재명, 먹사니즘으로 국민 속이고 자기방탄’ 국민우습냐? 남자천사 3079 2024-08-07
47901 쯔양 사태 관련 입장 정리 [1] 운지맨 4051 2024-08-06
47900 한동훈 대표 노란봉투법 우상향 발전 막는 법으로 반드시 막겠다. 도형 2897 2024-08-06
47899 세계관의 선택 (1) - 동양과 서양 [2] 정문 3119 2024-08-06
47898 다시한번 한일 합방을 꿈꾸고 싶다 [1] 서 석영 2803 2024-08-06
47897 대한민국 정보 팔아먹은 문재인은 극형으로·민주당은 대청소로 남자천사 3333 2024-08-06
47896 야권의 불평등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은 보호해줘라! 도형 2871 2024-08-05
47895 2024.8.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988 2024-08-05
47894 아둔패기 석열아 인사가 만사다. [2] 정문 2985 2024-08-05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저질 임순혜, 저질 민주당
글 작성자 정재학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