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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빌어먹을 자유와 더러운 인권(1편)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8893 등록일: 2014-01-22

나는 지금도 살이 떨리고 가슴이 벌렁거리며 숨이 턱턱 막히는 현상을 느낀다. 어떻게 타국도 아닌 제 나라의 살아있는(자살해서 D진노미라면 몰라도...)대통령 사망을 기도(祈禱)하고 간구(懇求)한단 말인가? 내가 이렇게 분노하는 것은, 어떤 년의 기도와 간구대로 대통령의 비행기가 추락을 했다고 치자, 그 비행기 안에 대통령만 타고 있나? 대통령은 고사 하고라도 그 나머지 생령은 어쩌란 말인가? 또 대통령이 급서(急逝)했을 때 닥쳐올 국가의 혼란은 생각해 보았는가? 이것만 보더라도 진짜 저주받을 종북좌빨年凜들에게는 정적만 있고 국가는 없는 것이다. 결국 놈들의 국가는 북쪽이고 주인은 백도야지 김정은인 것이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백번을 양보해서 나라의 대통령을 사망의 길로 저주 했다고 치자, 그년이 대갈빡에 약간 맛이 간 단순한 일반 무지렁이 종북아였다면 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년이 차마 입에도 올리기 싫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청청벽력의 세기의 종말적 사건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 모든 게 종북아 들에게만 혜택이 있는 넘쳐나는 표현의 자유, 좌빨들에만 주어지는 넘쳐나는 인권 때문인 것이다.

 

몇 년 전까지 KBS2 TV의 프로 중에‘좋은 나라 운동본부’라는 게 있었다. 노동착취하고 인건비 안 주는 놈 때려잡기, 밀수하는 놈 때려잡기, 음주운전 하는 놈 때려잡기, 세금 도둑 놈 때려잡기 등등,,,

 

때로는 뉴스시간을 포기하고 볼 때도 있을 만치 보통은 넘는 꽤 괜찮은 프로였다. 그 프로에“불량식품과의 전쟁”이라는 코너도 있었다. 글자 그대로 이런저런 불량식품가공공장을 찾아다니며 고발하는 정의감(?)넘치는 코너다. 코너가 시작되며 패널과 식품의약안전청(식약청)직원들이 불량식품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선전을 다짐하는 장면까지의 모습은 너무도 좋았다. 그리고 불량식품가공공장의 내부와 가공공정을 비쳐주고 할 때는 솔직하게 그날 저녁 때 먹은 뱃속의 모든 것들이 마구 쏟아져 나올 만큼 흉악하고 지저분한 장면들을 낱낱이 보여준다. 그런데 그 프로의 정의감(?)은 그 기까지다.

 

도대체 왜 그런 프로를 보여주는지 모르겠다. 아는 게 병이고, 모르는 게 약이라는데 차라리 그런 것들을 보여주지나 말 것을, 그토록 흉악한 불량식품공장의 제조과정 또는 주변의 토악질 날 정도의 지저분한 것들만 보여주고, 꼴에 무슨 큰 벼슬이나 하는 놈들처럼‘시정명령이니,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처분’이라며 의기양양해 하는 꼬라지들이 가관도 아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 공장이나 업체를 알아야 제품을 멀리하고 구매하지 않을 텐데, 방송하는 몇몇 저희끼리만 알고, 업자들에게 체벌(?)을 했다며 희희낙락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방송관계로 알게 된 불량식품을 일반 국민은 사먹고 저희끼리만 안 사먹으면 되는 것인가 이 말이다.

 

방송에 동원 된 식약청 직원이란 놈들도 형편없는 자들이다. 방송되는 불량공장 내지 업자들을 보면 한두 달이나 1.2년 생산하고 영업해온 게 아닐 만큼 그 불량스러움이 덕지덕지 절어 있었음에도, 그간 지도나 계도는커녕 검. 조사 한 번 나가본 적이 없으며 겨우 방송국의 카메라 앞에서 시정명령이나 과태료 징수를 하며 정의의사자인양 꼴값을 떨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더 꼴값 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 모두 인권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불량식품업자의 인권 때문에 그 공장을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

 

이놈의 대한민국은, 동족 300만 아사자를 만든 빨/갱/이 수장의 인권은 보장 되고, 23명을 죽인 극악무도한 놈의 인권도 보장 되고, 채 피워보지도 못한 꽃을 토막 낸 살인마의 인권이 보장 되고, 욕정을 채우기 위해 벌건 대낮의 아파트 승강기에서 어린 아이를 난타하는 금수(禽獸)의 인권도 보장 되고, 이런저런 흉악범 하다못해 파렴치범의 인권이 보장되고, 어쩌면 수백 수천 명의 건강을 망칠 불량식품업자의 인권이, 모자로 마스크로 흐릿한 모자이크 화면으로 보장되고 존중 받는 나라가 이 나라 대한민국이다. 이런 극악무도하고 철면피하고 파렴치한 극소수의 인권은 하늘처럼 떠받들어 보장하고 순하고 여리 디 여린 이 나라의 모든 국민의 자유와 인권은 어디서 보장 받고 보호 받아야 하는가? 아~! 이 빌어먹을 자유 아! 더런 놈의 인권!! 마구 자조하고 싶은 아침이다.

 

2014012003520_0.jpg

아~! 이 빌어먹을 자유와 더러운 인권이 우리의 오늘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덧붙임,

 

어떤 띨방한 양반들은 저 베라처무글年의 사퇴를 종용하지만 그게 그래선 안 됩니다.

 

대통령을 모욕하고 저주한 그 한 년을 처벌해서 뭣합니까? 

그렇게 망신주고  처벌해서 원수 갚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 년 처벌한다고 해서 또 그런 년 나오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기왕 일을 도모하고자 하시려면 발본색원(拔本塞源),

악의 근원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따라서 1차 적으로 우리는 아래의 사진을 잘 보관해

두었다가 이번 지자체 선거에 활용해야 합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다음 대선 때 재활용도 해야 합니다.

즉, 마르고 닳도록 조려먹고, 볶아먹고, 우려먹고, 구워먹고, 튀겨먹고, 마지막엔 매운탕으로 국물 하나 없이 먹읍시다. 그것이야말로 원수를 제대로 갚는 일입니다.

 

절대 제가 뒤끝이 안 좋은 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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