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정은집단의 행태와 전략
작성자: 地中海 조회: 8593 등록일: 2014-01-21

불행하게도 일단 김정은집단이 오래간다는것을 전제로 말해 보겠다.

 

여러보도나 탈북자의 발언을보면 김정일이 급사했을때보다는 지금의 북한 경제사정이 좋아지고 있으며 장성택의 숙청이후에 약간의 동요는 있었지만 대내외 여건으로보면 김정은의 권력기반은 차츰 안정적으로 가는둣이 보인다.

물론 지난 연말까지의 도발적인 발언과 태도를 갑자기 바꿔서 연초부터 화해의 발언을 연일 쏟아내는데 전혀 믿을수가없다.왜냐하면

 

김정은이 북한의 지도자라고하지만 아직 시진핑이 김정은을 만나줄 계획도 없어보인다. 하지만 북한은 시장경제란 통제불능의 장마당을 통해서 주민들의 굶주림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듯이 보인다.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에게 무엇인가 기대하는 이 상황은 남북대치의 구조가 오래가는것은 아닌가 우려되고 걱정스럽다.

 

그러나 북한의 김정일 집단이 왜 연초부터 갑자기 돌변해서 남북화해발언을 할까?

 

1.내부 단속용이다. 안정되지못한 김정은의 집단의 내부다. 김정일의 급사로서 갑작스럽게 승계받은 김정은이 할일은 마식령 스키장같은 눈에보이는 우스꽝 스러운...

 

2.이제 봄이되고 북한의 농사철이되면 막대한 비료가 필요한것은 사실이다. 사실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우리가 해마다 지원해주는 수십만톤의 비료가 절실할 것이다.

 

3.도발을위한 국제적인 명분쌓기이다. 어제 외국방문에서 스위스로 향하는 대통령도 북한의 화해 동작에는 더이상 속지말고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멧세지를 전했다.오늘은 바로 1968년 1월 21일의 무장공비 그 난동이 있었던 날이다.

6.25부터 시작해서 북한의 도발은 언제나 평화공세뒤에 바로 뒤따라 온다는것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4.김일성 시대부터 지금의 김정은까지 평화공세를 벌여놓고 도발하는, 소위 등치고 간빼먹는 유치한 수작에는 넘어가지말자. 제아무리 민주당들의 저능아가 햇볕정책의 2.0이니해도...

 

아래의글은 지난 연말쯤에 작성한 글이지만 보충으로 덧붙인다.

 

북괴 독재자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향해 말도 안되는 대남 심리전을 자행하고 나섰다. 김정은은 지난 7월부터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적극 나서는 우리 정부를 비난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조선 인권대책위원회라는 것을 설립하고 남조선이야말로 가장 악랄한 인권탄압국이란 선동을 자행했다.

 

그러면서 남조선의 사상,표현의 자유 탄압은 세계에서 최악의 수준이며 민주 열사인 이석기를 탄압하고 있다면서,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한다면서 박근혜 패당을 몰아내잔 선동도 자행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전혀 말이 안되는 새빨간 거짓말이자 사기극에 불과하다.

 

이석기사태는 북괴를 추종하면서 이 나라 대한민국에 반역한 반역자이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가 이뤄지는 것인데 이것이 어찌 탄압이란 말인가. 철도노조 탄압이란 말 역시 공권력은 법과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철도노조 일원들을 정당하게 검거한 것인데 이를 어찌 탄압 운운한단 말인가.

 

북괴자신들이야말로 억압과 굶주림에 북한을 탈출하는 자신의 주민들을 잔혹하게 처형하고 수십만명을 강제 수용소에 가둬 죽음보다 훨씬 괴로운 고통을 주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인권 탄압 운운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는 생각만 들게 된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로널드 레이건 미국 전대통령의 전략을 쓸 필요가 있다.

 

레이건 전대통령은 재임시절 소련을 악의 제국이라 부르면서 거기에 따른 이유들을 밝혔는데 인권 탄압,자유 억압등을 실제적인 예로 들었다. 그러자 소련은 여기에 반발하면서 자신들이 그러지 않는단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하나 둘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으며 그와중에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등장해 개혁개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결국 민주화를 원한 국민들의 염원으로 역사에서 사라지는 운명을 맞는다.

 

우리도 다를게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사회 일원들 앞에서 김정은을 악의 제국,악랄한 독재자라 단호히 비판하면서 여기에 따른 증거로 북한 동포들의 참담한 인권,도망갈 자유조차 박탈당한 탈북자들,종교를 믿을 자유와 이사를 다닐 자유조차 없는 상황을 언급하면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떠벌이기 좋아하는 김정은은 여기에 대해 자신들은 어떠한 인권탄압도 존재하지 않으며,그것은 전부 남조선과 제국주의자들의 모략이고,자신들은 종교의 자유도 존재하며 주민들에게 자유도 준다면서 자신들의 체제를 우월하다고 선전할 가능성이 높을테니 그럼 또 다시 이렇게 반박을 하면 된다.

 

종교의 자유가 존재하면,왜 단 한 명의 수도자와 성직자들이 존재하지 않는가?

이렇게되면 김정은은 또다시 자신들의 체제를 선전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들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으니 김정은 집단의 붕괴,변화는 훨씬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런 다음 중국등을 통한 문화 유입 강화를 통해 북한 주민들이 외부 정보를 보다 많이 알게된다면 그 효과는 너무나도 엄청난 위력을 갖게될 것이다.

 

레이건 전대통령의 전략이 제대로 성공했을때 우리 민족의 숙원인 자유민주 통일이 이뤄진다는 사실을,그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김정은과 어떻게든 잘 해볼까만 하는 생각만 가질 경우 우리 모두가 불행해진다는 사실을,철저히 명심해 정부는 레이건 전대통령식 전략을 쓰는데 적극 나서라. 신속한 북괴 변화,붕괴책을 위해서 우리 정부와 우리 국민이 할 일은 과연 무었인가를 우리 전부가 심각하게 고민할 싯점이 되지는 않았는가?

 

문제는, 저 북한집단의 하루라도빠른 붕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공조와는 따로인 우리의 대북정책이 절실하다. 그에대한 대비또한....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마스크와 폭도.
다음글 능지처참할 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169 ‘통곡의 눈물바다’ 서해의 그날 오대산 3445 2025-03-28
49168 생각은 자유다ㅡ그러나 실천은 더 어렵구나! 토함산 2842 2025-03-26
49167 과연 소중한 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488 2025-04-03
49166 김문수 장관 후보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보여주는 제주4.3 비바람 2866 2025-04-03
49165 내란선동 이재명 민주당 대청소 않으면 망국의 길 면할 수 없다 남자천사 2224 2025-04-03
49164 이재명이 법위에 군림하면서 법치를 무시하니 대권 꿈깨라! 도형 2105 2025-04-03
49163 탄핵 4:4 기각! 까꿍 1926 2025-04-02
49162 아무튼, 폭동·반란 오대산 2625 2025-04-02
49161 민주당 서영교 의원 "국무위원 기립, 차렷, 내란에 대하여 사과~! 비바람 2484 2025-04-02
49160 ‘이재명은 히틀러·민주당은 나치당’ 팟쇼정치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042 2025-04-02
49159 민주당과 이재명이야말로 내란수괴 중에 내란수괴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2342 2025-04-02
49158 재명이의 돈질 [2] 진실과 영혼 2251 2025-04-01
49157 '남평 文 씨' 족보 입수 … 문재인-문형배 '집안 사람'이었다 [1] 나그네 2195 2025-04-01
49156 헌법학자 황도수 건대교수는 탄핵 기각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도형 2120 2025-04-01
49155 조씨 정씨 김진씨 안티다원 2356 2025-04-01
49154 장제원 편한 가는길 되었으면 하네! 정문 2358 2025-04-01
49153 회피廻避기제 스토리 안티다원 2272 2025-04-01
49152 ‘탄핵으로 국정마비 내란선동 미치광이 민주당’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2116 2025-04-01
49151 ‘민주당 한대행·최대행 쌍탄핵’ 국가 파괴정당 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171 2025-04-01
49150 레이디 가가, 한강, 이승환 등 세계 각국의 좌익 빨갱이 문화예술인들에 운지맨 2409 2025-03-31
49149 살만 하다 싶으면 상투잡고 싸우다 공멸하는 민족성! 토함산 2174 2025-03-31
49148 바이든과 비교되는 트럼프의 대중국 포위정책 모대변인 1948 2025-03-31
49147 법과 양심을 조폭에게 판 기관들 빨갱이 소탕 2404 2025-03-31
49146 헌법재판관들 이미 5대3, 4대4로 탄핵기각을 문형배가 꼼수부리고 있다. 도형 1983 2025-03-30
49145 상법개정을 하기 전 조치 사항 모대변인 1865 2025-03-30
49144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1] 비바람 2671 2025-03-30
49143 김문수 “국무위원 일괄탄핵 협박, 제정신인가…적극 맞설 것” 나그네 1695 2025-03-30
49142 아무튼, 궤변 오대산 2342 2025-03-30
49141 2025.3.3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968 2025-03-29
49140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5] 안티다원 3378 2025-03-19
49139 민주당이 재난재해 예비비 삭감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형 2297 2025-03-29
49138 한덕수 탄핵 기각,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 그럼 윤석열의 운명은 운지맨 2591 2025-03-29
49137 ]이재명 항고심 무죄 분노 국민, 윤대통령 탄핵 기각 여론으로 확산 남자천사 2335 2025-03-28
49136 이재명 법률 특보인 최기상과 정재오 판사와 매우 가까운 사이란 주장 있다. 도형 2271 2025-03-28
49135 우덜 전라도 깽깽이 판사질이 최고랑깽 정문 2492 2025-03-28
49134 안국역 2번출구 헌재 앞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3166 2025-03-08
49133 안티다원의 철학 관련 신간 인삿말 안티다원 3620 2025-03-14
49132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 [2] 오대산 2510 2025-03-28
49131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1] 오대산 2301 2025-03-28
49130 왜 세이브코리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421 2025-03-28
49129 전라도 여판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조작 [1] 비바람 2674 2025-03-28
49128 이재명 '선거법위반' 항소심 무죄, 좌익판사 최악 '사법 테러'극형에 남자천사 2583 2025-03-28
49127 표현의 자유와 거짓말도 구분 못하는 것이 판사란 말인가? 도형 2205 2025-03-27
49126 중국의 권력 상황과 그로인한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모대변인 2077 2025-03-27
49125 민주당 박찬대 "산불 피해 지원할테니 마은혁 임명하라" 나그네 2253 2025-03-27
49124 자연의 찢김-哲學- 안티다원 2523 2025-03-27
49123 헌정질서 파괴집단 이재명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497 2025-03-27
49122 항상 전라도가 문제네 나그네 2016 2025-03-26
49121 野 尹 대통령 내란수괴라는데 與는 이재명 대표라는 존칭을 써야 품격? 도형 2199 2025-03-26
49120 방탄복으로 재명이 목숨이 지켜질까. 빨갱이 소탕 2705 2025-03-26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정은집단의 행태와 전략
글 작성자 地中海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