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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에 수반되는 폭력-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2722 등록일: 2023-07-15

<div>사이비종교에 수반되는   폭력</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난 6월 6일 오후 3시경 동아면세점 앞에서 전광훈교가 집회 하는 중  70대의 분이 옆에 있는 전광훈교도에게</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광훈교는 왜 말이 자주 바뀌냐"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자 전광훈교도가 그를 무차별  폭행해  고관절 4개를 부러뜨리고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거 대성교회 이단사건을 다루던  탁명환씨는 그 교회 교인에게 살해 당했다. 그 뿐인가 종교와 관련된   폭력은 수도 없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 교도들은 교주가 가짜이거나 진실성이 없다는 걸 인정 못한다. 그것의 인정은 곧 자기의 존재 부정이기 때문에 한사코 싸워서라도 교주의 권위를  지키려 한다. 그들에게 교주에 대한 공격자는 바로 적인 것이다.  보는 순간 살기가 돋는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거 새일교 교주는 자기들은 안 죽고 천년성(예수재림으로 이뤄질 지상왕국)에 들어간다고 주장해왔는데 교주가  죽었다. 신도들은 교주가 살아난다며 장례도 않고 있다가 여러날 지나 경찰이 와서야 매장했다. 그런데 그 신도들은 지금도 그대로 믿는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교주는 모형으로  예언만 하고 갔지만 자기들은 실상이라며 소위 '살아천국'(죽지 않고 천년성에 간다)을 암송하고 철석같이 믿는다. 이렇게 이단사이비는 무서운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단사교의 교주는  눈에 보이는 神 비슷한 행세를 한다.  교주에 취한 광신도의 경우 인간의 내면에 박혀있는 야수적 공격본능과 사회적 인정 욕구가 결합해  교주지키기에 공격적이고  폭력적일 수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일본에서 아베를 죽인 통일교 관련 사건이나 옴 진리교 등 수많은 사건들이 종교관련 폭력성을 입증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광훈교는 교주가 욕을 일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의 광신도들도 험한 욕설이 막 나온다. 여차하면 폭력으로 가는 경우가 바로 동화면세점 폭력인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교주와 그 광신도는 교주의  지배하려는 힘과 광신도의  지배 받으려는 힘들의 결합관계가 형성된다. 인간정신 현상 중 사건사고를 예방할 기능인 이성이 교주에게 헌납돼버린 상태라 교주비난시 곧 바로 욱! 하는 감정을 제어할 장치가 없게 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평소 전교주는 자신에게  지정의知情意 모두를 헌납하라고 다그쳐왔고 손가락 하나를 두개라 해도 아멘!하라는 로봇화 세뇌를 시켜왔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한달에 3경 벌겠다.</div><div>전국 마을에 교회당 짓겠다.</div><div>만리장성 같은 기독청 그리고 세계 교민청 짓겠다.</div><div>하나님 까불면 죽어 사표내고 나하고 자리 바꾸자</div><div>예배는 하나님과 쎅스다. 오르가즘이 올라와야한다. 내교인 되려면 빤스 내려얀다</div><div>내가 메시야나라의 왕이다.</div><div>내 말 안들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div><div>내가 인류를 무지에서 다 해방시키겠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런 막말을 해도 아멘! 하고 널부러진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단교의 광신도가 되면 일부분  지성知性이 멈춘다 .  아무리 세상지식을 많이 쌓았어도 이단적 광신에 걸리면 여지없이  (그 면에서의) 지성은 망가지고 만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왜 그럴까?  초월을 맛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유한성과 피조성의 한계상황을 절감하는  실존적 고뇌자이다. 내면에 허무와 인생무상을 자주 겪는다. 이단교주는 이 유한성을 초월한 신적 인상을 주면서 괴로운 인생길에 해결사인양 행세하기 때문에 여기에 걸려드는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래서 그 교주에게 어떤 초월적 힘과 기적 비슷한 것들이 풍겨오는 것에 매료돼 거기에 흡수통일 당하고  이성의 객관화와  질서지우는 능력을 상실당하게 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교주가 마귀의 능력을 받아 카리스마를 풍기는 경우에도 거기  매료당하면 교주가 천사로 보이거나 신적대리인 또는 시대의 해결사로 보이면서 그냥 머리 쳐박게 된다. 어떤 사람이</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나는 머리가 없는 사람입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라고 늘 뇌까리곤 하는데 교주에게 뇌를 맡겨버렸다는 실토일 것이다. 인격의 주체적 자아성을 뺏김당하고 노예의 쾌감을 만끽하는 셈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소위 매조키즘 (masochism, 被虐性愛) 으로 교주에게 노예되어 혹사  당할수록  쾌감을 즐기는 병리현상이 고착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종교성 폭력은 악한 영이 관장하는 증거다. 이단성 교주는 양신兩神역사 하는게 특징이다. 성령과 악령이 동시에 역사한다고해 양신역사라고 하는데 평소 천사의 말과 같이 사람 혼을 빼 놓는 소리 한다. 그러다 어떤 때는 악한영이나 할말을 서슴없이 내 뱉는다. 거짓말도 태연히 한다. 광신도가 돼버리면 악한영의  말이나 거짓말에도        그냥 아멘! 하고 흥분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생각능력이 좀  남아  있는 전교주의  교도는 속히 정신 가다듬어 냉정해야 패가망신 면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교주를 질책해 교주기질 다 빼고  순전한 애국운동 하게 만들어야 한다.  <애국을 브랜드로한 교주영업>이란 인상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는 교계와 화해 어렵다.  한국교회 앞에 철저 사죄하고 겸손히 동역하는 게   함께 사는 길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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