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에 남북한이 미사일을 쏟아붓는 경쟁을 해보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동해 바다에 남북한이 미사일을 쏟아붓는 경쟁을 해보자

작성자:

비바람

조회: 2124 등록일: 2023-01-02

<div> </div><div>김정은을 잡는 윤석열의 비례성의 덫   <o:p></o:p>   <o:p></o:p>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김정은의 미사일 발사 횟수가 확연하게 늘어나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정은의 미사일은 내부 통치용의 용도와 더불어서 남한 정권에게 보내는 일종의 메시지 역할을 해왔다. 그 메시지는 이런 것이었다. 빨리 돈을 내놓으라는 것과 돈을 주지 않으면 찌르겠다는, 일종의 노상강도의 흉기와 같은 용도였다.   <o:p></o:p>   <o:p></o:p>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로 김정은의 협박 전략은 더 이상 먹히지 않았다. 그에 비례하여 김정은의 발사체는 수시로 동해로 날아갈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윤석열은 한술 더 떠서 비례성의 원칙을 천명했다. 북한 무인기 남침에 대응하여 우리는 맞대응 작전으로 몇 배의 드론을 북한으로 날려 보내고, 북한이 미사일이 침범하면 우리도 미사일을 날려보내는 '강대강'의 작전을 구사했다.   <o:p></o:p>   <o:p></o:p>엊그제는 우리가 고체연료 발사체를 쏘아 올리자 북한도 다시 맞대응으로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하는 등,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김정은이 윤석열의 비례대응 덫에 빠졌다"고 표현했다. 김정은이 맞짱뜨기 전략으로 나가지 않을 경우 북한 내에서 지도적 지위가 흔들릴 수 있고, 맞짱뜨기로 게속 나갈 경우 김정은 정권이 취약한 경제 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o:p></o:p>   <o:p></o:p>윤석열 대통령의 비례 대응의 효과는 일찍부터 자유논객연합 오병규(산동거사) 부회장이 삼국지의 사례를 들어 갈파한 적이 있다. 적벽대전에서 화살 10만 개를 준비하라는 주유의 요구를 받은 제갈공명은 풀짚을 가득 실은 선박 10여 척을 조조의 진영 앞에 띄운다. 그러자 조조 진영에서 새카맣게 화살이 날아와 빈 배에 가득 화살이 실렸다는 삼국지의 에피소드를 예로 들며, 우리도 맞대응으로 미사일을 날리거나, 대북방송과 삐라를 날리자는 주문을 산동거사 부회장은 했다.   <o:p></o:p>   <o:p></o:p>현대전(現代戰)은 경제전(經濟戰)이다. 경제는 북한의 가장 취약한 약점이다. 북한이 날리면 우리도 몇 배로 날려야 할 것은 드론만이 아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날리면 우리는 몇 배로 미사일을 날리자. 동해 바다에 남북한이 미사일을 쏟아붓는 경쟁을 해보자. 장차 우리의 머리 위로 날라오고야 말 미사일을 동해 바다에 처넣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o:p></o:p>   <o:p></o:p>김정은의 미사일은 조조의 화살과 같다. 김정은이가 동해 바다에 많이 쳐넣을수록 대한민국에 유리하다. 미사일이 고갈되면 북한의 경제도 고갈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김정은 정권도 붕괴될 것이다. 통일은 이렇게 해서 온다. 그때가 오면, 김일성 삼부자에게 핵 자금을 대주면서 평화가 오고 통일이 온다고 대국민 사기를 쳤던 김노문(金盧文) 종북 3형제를 심판대에 세우자.   <o:p></o:p>   <o:p></o:p>김정은에 대한 윤석열의 강경 정책은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김정은이가 미사일을 쏘아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무력감과 국민적 수치감이 없어졌다. 덩달아 윤석열의 지지율도 올라가고 있다. 대통령도 좋고 국민도 좋은 것이다. 그리고 국제세계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고개를 들 수 있는 자존심도 생겼다. 이 정도는 되어야 국가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o:p></o:p>   <o:p></o:p>비바람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8951"></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민노총 변질된 노동운동이 윤대통령에 노동개혁 기회제공
다음글	제주산책 - 맥그린치 神父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3870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 김규돈 [3]	카드섹션	2134	2022-11-14

43869	이재명, 문재인은 정말 위험한 것일까.	빨갱이 소탕	2297	2022-11-14

43868	효부 유권사댁의 철저 멸공주의(Re)	안티다원	2199	2022-11-14

43867	성령의 본체 논쟁(신학)	안티다원	3790	2022-11-14

43866	無題2題	산동거사	2311	2022-11-14

43865	[Reuters] 민주당은 '붉은 물결' 밀어내고 미 상원을 장악	장재균	2161	2022-11-14

43864	[AP] 이스탄불 중심부 폭탄 테러로 6명 사망, 수십명 부상	장재균	2081	2022-11-14

43863	]‘윤석열퇴진 촛불세력’ 이재명‧김정은 지령에 움직는 윤정부전	남자천사	3106	2022-11-14

43862	2022.11.13.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984	2022-11-14

43861	이태원 사고 골목 근처서 조직적 행동 포착!	펌돌이	2178	2022-11-06

43860	“기적같은 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산동거사	1662	2022-11-05

43859	(시) 까마귀 (이태원 대참사 추모시) -정재학 詩選	정재학	13201	2022-11-02

43858	강민구-전략, 대체 지만원-김상진-안정권은 왜 욕하나?	운지맨	1427	2022-11-13

43857	이런 새대가리를 봤나	펌돌이	1639	2022-11-13

43856	윤석열은 대한민국 전복 세력을 소탕해야!	청원	2441	2022-11-13

43855	좌빨에 의해 저질러진 과거의 언론탄압 사례	산동거사	1875	2022-11-13

43854	윤석열 대통령은 다 갈아엎는 개혁의 칼을 빼라!	도형	2087	2022-11-13

43853	주사파가 주범, 경찰은 공범이 아닐까. 혹시 [2]	빨갱이 소탕	1915	2022-11-13

43852	자살은 왜ㅡ일어나는가?	토함산	1673	2022-11-13

43851	망각(妄覺)의 동물들	산동거사	1527	2022-11-13

43850	[VOA] 북한 도발 계속되면 역내 미군 주둔 강화	장재균	1659	2022-11-13

43849	[RFA] 러, 북에 군사적 도움 요청	장재균	1580	2022-11-13

43848	멸공의 횃불 (서퓨티비 대표님 논평)	노사랑	1933	2022-11-12

43847	제2의 건국하는 심정으로 대한민국 판을 뒤집어 엎어야 한다. [5]	도형	2071	2022-11-12

43846	미친 늠! 영혼들이 벌떡 일어나시겠다.	산동거사	1903	2022-11-12

43845	미친 년 늠들	산동거사	1987	2022-11-12

43844	전광훈 교주 쪽 인사들의 와일드 매너(신학)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725	2022-11-12

43843	[CNN] 미국 우크라이나를 위해 한국으로부터 10만 발의 포탄을 구매 계	장재균	3188	2022-11-12

43842	‘이재명지키려 이태원참사를 윤석열 퇴진에 이용 민주당에 천벌이	남자천사	2104	2022-11-12

43841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도 못하는 언론사엔 취재 거부하라!	도형	1820	2022-11-11

43840	민주당이 사라져야 나라가 산다	정재학	2058	2022-11-11

43839	[RFA] 동남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장재균	1703	2022-11-11

43838	[VOA]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서 철수	장재균	3284	2022-11-11

43837	“풍산개만도 못한 문재인” 재산몰수하고 단두대에 세원야 한다. [1]	남자천사	1941	2022-11-11

43836	윤 석열과 한 동훈이가 정치를 그만두면,	안동촌노	1853	2022-11-10

43835	조갑제의 정체 (18) - 평창 올림픽 김일성 가면	운지맨	3348	2022-11-10

43834	풍산개 무상으로 길러준 것을 고마워하라니..?	도형	1829	2022-11-10

43833	조갑제의 정체 (17) - 김대중-박지원과 조갑제의 붉은 커넥션	노사랑	4992	2022-11-10

43832	삽살개색히는 여전히 아마추어(兒馬鰌魚)	산동거사	1573	2022-11-10

43831	조갑제의 정체 (16) -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양산 집회에	운지맨	3155	2022-11-10

43830	풍산개를 다시 맡기면 안 돤다.	산동거사	1473	2022-11-10

43829	[VOA] 미 중간선거, 공화당 하원 다수당 가능성 높아	장재균	1761	2022-11-10

43828	‘이태원참사 원인’ 문재인 5년 쌓인 적폐가 현실로 나타난 것	남자천사	1810	2022-11-10

43827	더불당은 마약당인가?	빨갱이 소탕	2022	2022-11-09

43826	문재인, 대체 어쩜 사람이 그리 개보다도 못한가? (Feat. "맞다, 개	운지맨	1834	2022-11-09

43825	조갑제의 정체 (15) - 조갑제는 어떻게 박정희 신화를 왜곡했는가?	운지맨	5551	2022-11-09

43824	文가는 靑에서 개·고양이 사료값 부담 거짓말이었는가?	도형	1964	2022-11-09

43823	파렴치민주당, 이태원참사를 세월호 참사처럼 정권강탈에 이용	남자천사	3035	2022-11-09

43822	민노총 조합원의 압사 개입 양심선언	빨갱이 소탕	2678	2022-11-09

43821	경찰특수본''의 이태원 수사?ㅡ서로 형/아우끼리 우짤낀데!	토함산	1795	2022-11-08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