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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의 정체 (7) - 530GP

작성자:

운지맨

조회: 3606 등록일: 2022-11-03

<div style="text-align: center;">조갑제의 정체 (7) - 530GP</div>  이건 10년도 더 지난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의 일이고, 우익사회 내에서도 다 식은 떡밥이 돼 버린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필자 역시 이 사건에 대해 그렇게까지 잘 알지는 못한다. 이 사건의 본질은 530GP 사건은 북괴가 폭탄 테러를 저지른 것을 갖다가 멀쩡한 金 일병이 총기 난사로 사람들을 학살했다며 멀쩡한 사람을 총기 난사범에 살인자로 몰아갔고 노무현과 문재인이 이를 은폐했으며 조갑제와 서정갑 또한 우익의 탈을 쓰고 이를 은폐하는 일에 적극 동조했다는 것이다. 일명 '金 일병 총기 난사 사건'인데, 이게 金 일병의 총기 난사가 아니라 북괴의 테러라는 것은 조갑제와 서정갑을 제외한 거의 모든 우익 애국자들이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신의 한 수 라인인 토순이와 가세연 라인인 김소연 변호사도 여기에 대해서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고, 변희재 역시 530GP 사건이 북괴의 소행이라 굳게 믿고 있고 신혜식과 함께 530GP 관련 합방을 여러 차례 진행한 적이 있으며,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아예 이 사건을 가지고 책까지 써서 냈고, 안정권 대표 역시 530GP가 북괴 소행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조갑제와 서정갑을 빨갱이라 부르며 경멸한다. <div style="text-align: center;">김관진-남재준의 정체</div>  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은 김관진과 남재준이 진정한 애국자요 참 군인의 표본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김관진-남재준 역시 노무현 정부의 안보 라인에 있던 자들로, 노무현과 문재인의 졸개 노릇을 하며 530GP 진실 은폐에 적극 앞장섰던 자들이다. 결코 애국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특히 김관진, 이 자는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박근혜의 충견 노릇을 하며 지만원 박사님의 5.18 진실투쟁을 탄압하는 데 앞장서고 5.18 광수폭동 북괴군 개입과 청주유골 430구의 진실을 은폐하는 데 앞장섰고, 지난 2015년 당시에도 목함지뢰 도발-서부전선 포격 사건 당시 북괴의 유감 표명을 사과로 받아 들이며 북괴 김정은에 굽신거리는 등 빨갱이 짓을 많이 했다. 지만원 박사 역시 이 같은 이유로 박근혜와 김관진을 빨갱이라 부르며 경멸한다. 8.25 합의는 도무지 용서받을 수 없는 박근혜와 김관진의 이적-반역행위가 맞다. 조갑제 대표도 8.25 합의 관련해서만큼은 박근혜와 김관진의 이 같은 이적-반역행위를 비판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의 또 다른 실책 중 하나는 바로 530GP 사건을 제대로 재수사하지 않은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기회에 530GP 사건 또한 재수사해서 문재인-김관진-남재준-조갑제-서정갑-이명박-박근혜 일당들을 심판대에 세워야 할 것이다. 이는 문재인이 북괴의 전쟁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멀쩡한 자국민을 살인자 내지는 월북자로 몰아붙인 사건으로, 서해 월북 조작 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는 사건이다. 2022.11.02.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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