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잡는다고 금리인상한다?ㅡ개나 소가 웃는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물가를 잡는다고 금리인상한다?ㅡ개나 소가 웃는다''

작성자:

토함산

조회: 1877 등록일: 2022-10-12

<font size="3"></font><div><br></div><div>주택담보 대출금리가 8%로 인상 되었고ㅡ</div><div>물가가 5%를 초과하면 다시 금리를 올리겠다고</div><div>금리인상은 물가를 잡기 때문이라고 한은 총재가</div><div>자랑스레 발표했다</div><div><br></div><div>대출 국민들의 염장을 지르는데ㅡ추경호/한은총재</div><div>는 국민들 고통 좀 당할게다고 한다</div><div><br></div><div>내 경제학을 공부 하였지만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div><div>를 올려 물가를 잡는다는 학설이나 연구논문은ㅡ</div><div>없었다</div><div><br></div><div>공급이 부족하면 물가는 오른다</div><div>그런데 돈 이자를 올리면 없는 원자재가 하늘에서</div><div>뚝 떨어지나?</div><div><br></div><div>지금의 시장경제 물가는 완전 자유 개방으로 생산자</div><div>와 중간상인의 자유의지다</div><div><br></div><div>생산자는 니도 나도 경쟁적으로 무조건 올린다</div><div>예를 들어보자</div><div>집에 감나무 몇그루가 있어 가족이나 이웃들끼리 감</div><div>이 성숙되면 노나 먹어오다 물가ㅡ배추 파등이 다투어</div><div>올리자 감나무 주인은 자신의 감을 따서 열개씩 비닐</div><div>봉지에 넣어 8000원씩 로칼푸드 매장에 내 놓았다</div><div><br></div><div>그 감의 가치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는 것</div><div>을 주인은 잘 안다</div><div><br></div><div>감나무에 돈을 들인적이 없기 때문이고 가을이 되면</div><div>그냥 따 먹었던 감인데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른다고</div><div>정부와 언론이 호들갑을 떨자 대충 어림잡아 사실상</div><div>맛이 별로인 감을 고가에 팔았다</div><div><br></div><div>소비자는 모든게 다 오르니 감이 예전에 비해 두배</div><div>이상 비싸지만 구입해 먹는다</div><div><br></div><div>이게 바로 지금의 고물가가 통제되지 않고 생산자</div><div>꼴리는데로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div><div><br></div><div>뿐인가ㅡ내년엔 그 감은 전년도와 똑같이 맛도 없</div><div>지만 12000원이 된다는 것이다</div><div><br></div><div>한은총재의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인상을 한다는</div><div>개소리는 국민을 속이고 서민/중산층/소상공인등</div><div>중 금융기관 대출로 생존하는 약 1700만의 국민들</div><div>을 파산/도산/거지로 만드는 지름길이다</div><div><br></div><div>총재는 솔직히 말하라!</div><div>금리인상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따라가지 못</div><div>하면 외국투자금 이동과 환율차이 급등/투기자본</div><div>유출등으로 보유달러 급강하등 때문이라 고백하라</div><div><br></div><div>혹여ㅡ총재께선 한국경제를 파탄시키라는 모국의</div><div>지령을 수행하는지 분노가 솟구친다</div><div>일본은 되려 금리를 내린다</div><div>물론 엔화는 국제시세가 높고 달러 보유고 세계</div><div>2위기 때문에 그래도 일본 국민경제를 위해 안</div><div>올린단다</div><div>돈 이자 높이면 돈 빌린 놈 모가지 눌러 죽이는</div><div>간접 살인이자 없는 자에 대한 갑질의 극치다</div><div><br></div><div>지금 모든 거래는 중단되고 돈은 은행으로 몰려</div><div>앉아서 홍시 먹겠다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전염</div><div>병에 걸리고 있다</div><div>사고 팔고 돈은 돌고 돌아야 돈의 가치가 확립된다</div><div>순환의 숨통을 막아놓고 국민들 고통좀 할끼다고?</div><div>에라이ㅡ개놈아!</div><div>금리인상 하나밖에 모르는 놈이 한국 경제/통화를</div><div>총책임지고 다음달 또 올리고 내년초에 또 올린단다</div><div>지 놈과 새끼들은 수십억을 은행에 예금해 놓고 아주</div><div>신이나것다</div><div><br></div><div>지금의 물가 방임은 극심한 인플레를 초래할 것이고</div><div>지난 1997년의 imf를 반드시 불러들일 것이다</div><div><br></div><div>전두환의 경제참모들은 물가통제없인 경제발전은</div><div>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건국이래 가장 물가가</div><div>안정되고 기업경제가 호황을 누린 시대로 기록된다</div><div><br></div><div>윤석열의 무식한 경제참모들은 한은총재의 무식한</div><div>금리인상과 물가의 상관관계를 거짓으로 속여도</div><div>걍 무시하고 놀고 쳐먹는 허수애비 참모노릇을 하고</div><div>국민세금으로 거액의 급여를 받는다</div><div><br></div><div>윤석열 역시 경제엔 일자무식한 대통령으로 북한의</div><div>핵장난에 정신이 팔려 물가는 한은총재가 금리인상</div><div>으로 잡는다고 하니 한꺼번에 10%정도 인상하지</div><div>뭘 찌질하게 0,5%씩 올리냐고 생각하니ㅡ전두환의</div><div>국가운영이 그리울 뿐이다</div><div><br></div><div>아무튼 우리나라는 2년내 베네주엘라의 후발주자</div><div>로 전락할 개연성이 크다ㅡ매우 불안타</div><div><br></div><div>금리인상하면 생산자나 중간상인이나 판매자들은</div><div>가진 물건값을 더 올린다는 간단한 이치도 모르는</div><div>놈이 지금 나라를 망케할 모양이다</div><div><br></div><div>지금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고 대기업과 은행</div><div>등 금융기관만 살찐 돼지가 된다</div><div><br></div><div>이런 현상을 가장 좋아하는 집단은 바로 좌파</div><div>공산주의자들과 이 나라를 뒤집어 새세상을</div><div>꿈꾸는 이상주의자들이다</div><div><br></div><div>그리하여ㅡ</div><div>금년말을 지나 내년 초봄경 집을 경매에 날린</div><div>국민들/기업도산자/대출로 생존해간 노인층</div><div>등등 보수우파였던 국민들이 좌파의 선동에</div><div>윤석열 퇴진운동에 합류한다는 간단한 이치를</div><div>우린 알아야 한다</div><div><br></div><div>결국은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놈으로</div><div>매도되고 문재인과 이재명 패거리들이 득세할</div><div>것은 자명하다</div><div><br></div><div>안보는 한미/한미일이 연합하여 대비하면 된다</div><div>김정은은 죽었다 깨나도 핵탄을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남조선에 절대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못날린다</span></div><div><br></div><div>윤석열은 동네끼리 싸움판에만 대가리 쳐 박지</div><div>말고 물가는 통제하면 잡히는 경제원리나 공부</div><div>좀 해라ㅡ</div><div><br></div><div>경제가 곧 안보요 국민통합이다</div><div>이 멍텅구리들아!</div><div><br></div><div><br></div>

댓글 : 0 건



이전글	전라도는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3부
다음글	조센징의 반일팔이 신물이 난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884	아~! 한동훈 [2]	산동거사	2628	2022-07-29

42883	“주사파에 이명박‧박근혜 당했다” 윤통령 안 당하려면 선제공격	남자천사	6232	2022-07-29

42882	윤석열은 왜 4.15 부정선거 수사 지시 안 하나 [1]	청원	2717	2022-07-29

42881	시진핑 독재체제와 충돌하는 중공의 시장경제	모대변인	2124	2022-07-28

42880	윤 대통령께 드리는 충언(4탄)	산동거사	2055	2022-07-28

42879	[AP] 필리핀 북부 강진으로 5명 사망, 수십명 부상	장재균	2064	2022-07-28

42878	[CNN]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두 번째 대규모 금리 인상	장재균	2090	2022-07-28

42877	양두구육(羊頭狗肉) : 면종복배(面從腹背)	산동거사	2167	2022-07-28

42876	보수의 파열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산동거사	2082	2022-07-28

42875	경찰통제권을 민정수석실서 경찰국에 옮긴 것이 왜 독립권침핸가	남자천사	2118	2022-07-28

42874	요즘 다시 제정신 돌아온 듯 한 '홍카콜라' 홍준표	운지맨	3104	2022-07-27

42873	[혐짤주의, 눈갱주의] 나이쳐먹고 피자쳐먹는 조갑제 할아버지.jpg	노사랑	2159	2022-07-27

42872	사이다 홍준표 밀당도 잘한다!	은총가득	3040	2022-07-27

42871	권성동의 반란은 예견된것!	은총가득	2223	2022-07-27

42870	배신자들의 집합소 폭파 후 전망	빨갱이 소탕	2302	2022-07-27

42869	가족 간 거리두기의 즐거움? [4]	안티다원	2453	2022-07-27

42868	[NHK] 도쿄, 아키바라, 무차별 살인자 가토 지다이 사형 집행	장재균	2352	2022-07-27

42867	[CNN] 한국에서 미 육군 아파치헬기, 2019년 이후 첫 실사격 훈련	장재균	2271	2022-07-27

42866	박근혜 탄핵 전철을 윤석열에게 적용하고 있는 민주당과 주사파들!	토함산	4603	2022-07-27

42865	윤대통령은 시한폭탄 주사파 척결에 목숨 걸어라	남자천사	2479	2022-07-27

42864	권성동은 제 3의 차지철, 제 2의 김무성	운지맨	2484	2022-07-26

42863	한국만 박정희 죽이기 (jbc뉴스 정병철대표님 논평)	노사랑	4521	2022-07-26

42862	한국의 총경반란은 베트남 패망 직전 단계	청원	2755	2022-07-26

42861	[단독] [속보] 안정권 대표, 장기 휴방 선언 : 안정권 대표님, 빠른 쾌	운지맨	2363	2022-07-26

42860	비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140	2022-07-26

42859	비 -윤보영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089	2022-07-26

42858	윤대통령, 주사파는 화합대상이 아니라 청산대상이다.	남자천사	2099	2022-07-26

42857	12.12는 하나회 쿠데타 아닌 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 쿠데타	운지맨	2152	2022-07-25

42856	이번 경란에 나타난 언론의 문제점 [1]	모대변인	2189	2022-07-25

42855	윤석열 대통령에 내용증명으로 청원 올린 내용 전문 공개	하모니십	23643	2022-07-25

42854	이상민과 경찰 얼마나 얻어터지고 싶나?	빨갱이 소탕	2316	2022-07-25

42853	윤석열 정부는 경찰을 반란의 죄로 다스려야 한다.	도형	2167	2022-07-25

42852	제가 지난번에 주문한 김문수지사님 책 2권, 드디어 왔군요. [1]	노사랑	3188	2022-07-25

42851	변희재 단순 프로파겐더일까? [3]	안티다원	2480	2022-07-25

42850	비아그라 가격이 폭등한 이유 [2]	산동거사	2297	2022-07-25

42849	중국을 극복 하자!!!	산동거사	2304	2022-07-25

42848	[NHK] 사쿠라시마 화산 폭발, 경계 5단계 33가구 대피 지시	장재균	2452	2022-07-25

42847	이재명 팬덤정치에 개판되어는 정치판, 법의 칼로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456	2022-07-25

42846	(미국 영상) 뉴욕에 와도 한국인들이 모르는 비밀의 섬 [3]	newyorker	2519	2022-07-12

42845	윤 석 열 대통령은 논객넷의 글을 정독하시라 ! [3]	안동촌노	2072	2022-07-12

42844	김문수지사님 책 많이 사서 읽읍시다 [2]	노사랑	2742	2022-07-12

42843	“중국을 타산지석으로 삼자”	산동거사	1629	2022-07-24

42842	삶과 죽음은 같다?	빨갱이 소탕	1859	2022-07-24

42841	윤 석 열 대통령은 국민만 바라보고	안동촌노	1915	2022-07-24

42840	[thehill] 세계보건기구(WHO), 원숭이두창 세계보건 비상사태 선포	장재균	1646	2022-07-24

42839	[CNN] 러시아 곡물 수출협정 하룻 만에 오데사를 미사일로 공격	장재균	1733	2022-07-24

42838	無題2題	산동거사	1784	2022-07-24

42837	2022.7.24.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751	2022-07-24

42836	인하대학교와 김현태 박사	안티다원	1862	2022-07-23

42835	펜앤마이크가 분석한 코로나 백신 사기극의 실체 [1]	노사랑	1720	2022-07-23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