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노회찬 5000만원...돈 아닌 茶를 줬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드루킹 "노회찬 5000만원...돈 아닌 茶를 줬다"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2872 등록일: 2019-11-30

<header class="news_title" readability="6" style="margin: 0px; padding: 20px 15px 10px; border-width: 0px 0px 1px; border-top-style: initial; border-right-style: initial;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initial; border-top-color: initial; border-right-color: initial; border-bottom-color: rgb(234, 234, 234); border-left-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font-size: 16px;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letter-spacing: -0.28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h1 style="margin: 0px 0px 18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24px; font-weight: normal; color: rgb(0, 0, 0); word-break: keep-all;">드루킹 "노회찬 5000만원...돈 아닌 茶를 줬다"</h1><div class="news_title_author" style="border: 0px; font-size: 15px; float: left; color: rgb(153, 153, 153);"><span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0px;">박현익 기자</span></div><div class="news_title_func" style="border: 0px; font-size: 16px; position: relative; float: right;"><a href="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12902938&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news#" id="func_voice_id" class="func_voice"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69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0px -425px / 250px no-repeat;">본문듣기</a> <a id="func_bookmark_id" class="func_bookmark"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21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47px -150px / 250px no-repeat;">기사 북마크</a> <a href="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12902938&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news#" id="func_share_id" class="func_share"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21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75px -150px / 250px no-repeat;">기사 공유</a> <a href="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12902938&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news#" id="func_fontsz_id" class="func_fontsz"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21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175px -150px / 250px no-repeat;">글꼴 크기</a></div></header><article class="news_article" readability="76.3786"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0px 10px; border-top-style: initial; border-right-style: initial;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initial; border-top-color: initial; border-right-color: initial; border-bottom-color: rgb(234, 234, 234); border-left-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font-size: 16px;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letter-spacing: -0.28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class="news_date_box" readability="-14" style="padding: 10px 15px 20px; border: 0px; font-size: 16px; overflow: hidden;"><div class="news_date" style="border: 0px; font-size: 12px; float: left; color: rgb(153, 153, 153);"><span class="date_inpu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입력 2018.11.29 17:13</span></div></div><div class="news_body" itemprop="articleBody" readability="77" style="border: 0px; font-size: 17px; line-height: 1.5; color: rgb(34, 34, 34);"><div class="par"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left: 15px; border: 0px; font-size: 17px;">고(故) 노회찬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49)씨가 "노 전 의원에게 돈이 아닌 차(茶)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2016년 20대 총선 직전 노 전 의원에게 불법정치자금 5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2000만원은 2016년 3월 7일 자신의 근거지인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노 전 의원에게 직접 주고, 3000만원은 같은 해 3월 17일 노 전 의원 부인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br><br></div><div class="news_imgbox" style="margin-top: 20px; margin-bottom: 20px; border: 0px; font-size: 17px; line-height: 0;"><figur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img src="https://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811/29/2018112902906_0.png" al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style: none; width: 412.19px;"><figcaption style="margin: 0px; padding: 8px 15px 0px; border: 0px; font-size: 12.002px; line-height: 1.3; color: rgb(153, 153, 153);">‘드루킹’ 김동원씨./뉴시스</figcaption></figure></div><div class="par"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left: 15px; border: 0px; font-size: 17px;">김씨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불법정치자금 사건 재판에 출석해 "(2016년 3월 7일) 노 의원을 만나 ‘2000만원을 준비했다, 받아가겠느냐’고 했더니 노 전 의원이 손사래 치며 거절했고, 노 전 의원은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며 "고인에 대해 이런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지만 (노 전 의원은) 돈이라서 안 받았다기보다는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액수가 적어 실망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br><br>김씨는 이어 "엄청 실망하는 표정을 지어 제가 도저히 돈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들에게 (돈을 못 줬다는) 그런 말을 할 수 없었다"며 "이미 경찰에서 진술한 것처럼 회원들에게 돈을 줬다고 하고, 다음 기회에 돈을 더 모아주면 (노 전 의원이) 받으려나 싶어 제가 보관했다"고 했다.<br><br>열흘 뒤 전달했다는 3000만원과 관련해서는 "3월 7일 사건 이후 노 전 의원이 제 어떤 연락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며 노 전 의원의 부인인 김모씨를 만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미 경찰서장을 지낸 회원으로부터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돈을 교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들어 돈을 줄 생각이 아니었다"며 "미리 준비한 느릅차를 봉투에 담아 전달했다"고 했다. <br><br>특검팀이 드루킹 측근과 노 전 의원 부인의 운전기사 장모씨가 주고 받은 메시지를 제시하며 "‘돈을 잘 주었느냐’ ‘내리기 전에요’ ‘모자르나보군요’ ‘여기가 스케일이 커서 훨씬 많이 든답니다’ 등의 말이 오갔다"고 하자 드루킹 김씨는 "그들은 제가 느릅차 넣어서 전달한 걸 모르니깐 돈인 줄 알고 이야기했을 것"이라며 "만약 특검이 주장하는대로 돈이었다면 적어도 노 전 의원으로부터 문자나 전화 한통 받았을 것인데 그 후로 관계가 끊기고 단 한 번도 저한테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br><br>김씨는 이날 특검팀의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지난 10월 12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앞서 재판부에 의견서를 내 "노 전 의원에게 5000만원을 줬다는 진술은 특검의 회유에 의한 허위 자백"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씨는 이날도 "허 특검과 조사때마다 15분씩 밀담을 나눴다"며 "허 특검이 ‘노회찬 부분만 진술해주면 일찍 선고를 받고 집행유예로 나가게 해 줄 테니 희생해달라’고 해서 원하는 대로 이야기해 준 것"이라고 했다.<br></div></div></article><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연봉 1억인데 가난하다고?… '도둑맞은 가난'인가
다음글	봉하마을 노씨 집 거실에서 부인 민모씨가 기자들과 대화를 갖고 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0115	제10회 '아침이슬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3]	관리자	2580	2021-10-01

40114	정치권도 뒤흔든 나훈아…"위대한 카리스마""자괴감 들었	조고아제	2879	2020-10-02

40113	두시간 열창한 나훈아 ‘소신발언’ 화제 “두고보세요, KBS 거듭날 겁니다”	조고아제	3173	2020-10-01

40112	윤석열의 도리도리와 쩍벌. [2]	산동거사	3096	2021-09-20

40111	선거 때마다 도지는 천병(喘病), 거짓말과 마타도어(matador)	청원	2967	2021-10-01

40110	피살 공무원 형 “남북 선박 수시로 무전 교신, 동생 살릴 수 있었다”	조고아제	2849	2020-09-29

40109	美가 中 목 조를 핵심 기술…반도체 말고 25개 더 있었다	조고아제	2889	2020-09-29

40108	너희는 개보수고 너네는 개진보다!	진실과 영혼	2868	2021-10-01

40107	최보식이 만난 사람] “추미애는 고개 빳빳이 떠드는데… 전쟁서 아들 잃은	조고아제	3006	2020-09-28

40106	추적] 8월 남북 대치 때 공군은 ‘전면전’ 상황이었다	조고아제	2919	2020-09-25

40105	어떤 기레기의 쓰레기 기사	산동거사	2696	2021-10-01

40104	전체메뉴 “인천-우한 항로 개설, 위험도·경제상황 고려한 것”…중국백신	조고아제	2957	2020-09-18

40103	최보식 칼럼] 역대 어느 정권도 이런 재미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조고아제	2950	2020-09-18

40102	개판같은 세상에 눈물이 난다 [5]	아침이슬	3744	2021-10-01

40101	[영상]“며늘아 오지 마랑께” 팻말 들고 거리로 나선 부모들	조고아제	2841	2020-09-16

40100	맞다. 윤석열“로또 3번 당첨 확률”이 확실하다. [2]	산동거사	2662	2021-10-01

40099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헬조선의 마왕들에게 던지는 물음	조고아제	2769	2020-09-16

40098	민주당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망국법 찍어내는 제조기다	남자천사	2575	2021-10-01

40097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보나 마나 자주감자	조고아제	3423	2020-09-14

40096	한국인은 '걱정왕', 코로나 확진자 젤 적은데도 걱정은 14개국 중 1위	조고아제	2877	2020-09-10

40095	[태평로] 우리가 마시는 자유의 물이 중국서 흘러왔는가	조고아제	2839	2020-09-10

40094	서민 "홍어 거시기 된 檢개혁"…추미애·조국 싸잡아 때렸	조고아제	3088	2020-09-08

40093	[터치 코리아] 슬기로운 ‘가붕개' 생활	조고아제	3043	2020-09-05

40092	한수산, 서경덕 저격 “일본이 비아냥거릴 빌미 줬다”	조고아제	3053	2020-09-04

40091	검수완박을 찾던 더불한당이 檢수사를 믿으라니?	도형	2673	2021-09-30

40090	[양상훈 칼럼] 국민 뜻만 추종하면 함께 망하고, 국민 뜻 거스르면 그들	조고아제	3160	2020-09-03

40089	정치 권력을 이용한 왜곡된 진실의 독점	오대산	6488	2021-09-30

40088	“진인 조은산을 탄핵하는 영남만인소’ 전문	조고아제	3109	2020-08-31

40087	재명이의 기발한 재밍(jamming)도 이제는 끝!	진실과 영혼	3064	2021-09-30

40086	서민 "모든게 前정부탓·언론탓...文정부엔 '남탓 연구소' 있다&qu	조고아제	3109	2020-08-30

40085	광주 유흥가發 검사 7628명···“익명” 약속하자 바로 2배 껑충	조고아제	2814	2020-08-29

40084	[칼럼]전과 4범 좌익혁명가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려는 미쳐버린 국민들 정	남자천사	2624	2021-09-30

40083	[최보식 칼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파 정당의 비겁함	조고아제	2990	2020-08-28

40082	<속보> 이준석의 KO승	산동거사	2843	2021-09-30

40081	[단독] 김홍걸, 전세금 4억 올린 8일 뒤 '전세금 인상 제한법' 냈다	조고아제	3190	2020-08-28

40080	'시무7조 상소문' [전문]	조고아제	3022	2020-08-27

40079	이재명에 대해 국민들이 봉고파직을 명한다.	도형	2630	2021-09-29

40078	진중권 "애국가 버리란 김원웅, 일장기 든 광화문 다 미쳤다"	조고아제	4068	2020-08-26

40077	윤 석 열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안동촌노	2910	2021-09-29

40076	"文은 자신을 대통령 아닌 민족통일국가 세우려는 '남쪽 리더'로 자	조고아제	3226	2020-08-24

40075	여성가족부에 권함	고들빼기	2714	2021-09-29

40074	광복절 집회한 민노총 "검사해달라했는데 안해주더라"	조고아제	2881	2020-08-24

40073	광화문운동은 자체 분열을 치유할 수 있을까?	안티다원	3925	2021-09-29

40072	공동명의 돌린 집, 땅치고 후회···윤희숙 분노한 '이상한 종부세'	조고아제	2963	2020-08-23

40071	나라가 개판 오분전이다.	안동촌노	2823	2021-09-29

40070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방역실패의 책임은 정부에게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게	조고아제	3215	2020-08-22

40069	LA~!! GSGG야!	산동거사	2753	2021-09-29

40068	민노총 집회는 수사도, 코로나 검사도 안했다	조고아제	2877	2020-08-21

40067	국정원을 사적 이용하고, 정치사찰한 박지원 구속수사하라	남자천사	2644	2021-09-29

40066	양상훈 칼럼] '친일파 장사' 아직도 재미 좀 보십니까	조고아제	2936	2020-08-20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