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7)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7)

작성자:

정재학

조회: 5150 등록일: 2021-07-30

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7)   <o:p></o:p>북한과 전교조로 연결되는 중간숙주. 중간조직을 찾아내기 위해 필자(筆者)는 두 사람을 추적하고 있었다. 하나는 남파간첩으로 내려온 북한노동당 서열 22위인 이선실. 또 하나는 문근영의 외조부로 알려진 류낙진이었다.   <o:p></o:p>이선실은 90년대말 간첩으로 내려와 무너진 남파간첩조직을 재건하는 한편 민중당을 만들어 간첩들을 정치계로 인도한 거물이었다. 그녀의 목적은 5만에 이른다는 간첩들을, 북한의 관리 하에 다시 직접지령이 가능한 북한간첩조직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o:p></o:p>류낙진은 1947년 남로당에 입당하여 활동한 남로당 계열의 공산주의자였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뒤집어지자 지리산에 들어가 빨치산으로 국군을 향해 싸우다가 52년에 체포되었다. 그후 감형과 체포를 반복하여 사는 동안 자유대한민국으로 전향하지 않은 골수공산주의자였다.   <o:p></o:p>필자(筆者)는 이선실 간첩사건에 등장한 민중당과 민노당, 그리고 이석기로 인해 밝혀진 통진당의 반역이 북조선로동당 즉 북한 관리 하의 간첩조직의 소행임을 직시하였다.   <o:p></o:p>그리고 류낙진의 범민련이 바로 남로당 계열의 공산주의자들의 총집합임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류낙진은 범민련의 고문으로 활동한 공산주의 원로였다. 범민련은 남한 내 모든 공산주의자들의 집합체였다. 류낙진은 그 범민련에서 존경받는 공산주의자였다.   <o:p></o:p>따라서 대한민국의 좌파의 본질은 북로당 간첩들과 남로당 범민련에 있었고, 이 두 조직을 최종통제하는 것은 북한이었다.   <o:p></o:p>범민련이 북한의 통솔 하에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범민련이라는 이름이 바로 김일성이 지은 것이었다. 1997년 범민련이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결을 받자 명칭을 바꾸고자 했으나, 김일성이 지은 것을 바꿀 수 없다 하여 지금까지 범민련이라는 이름으로 있다고 하는 조직이다.   <o:p></o:p>김대중 이후 남로당은 다시 부활하였고, 그리고 전교조도 그 하부조직으로 재생되었다. 전교조뿐이랴. 전국노동자평의회(전평), 전국농민회(전농) 등 과거 남로당 조직들이 모조리 등장하였다. 그 조직들이 범민련을 중심으로 포진되어 있다.   <o:p></o:p>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은 본명이 임준열이었다. 그러나 그는 남로당을 이끌던 박헌영의 뒤를 잇고자 이름을 임헌영으로 바꾼다. 기타 비전향장기수들과 남로당 소속 빨치산들의 후손들이 대거 범민련을 우러르며 좌파로 나타났다.   <o:p></o:p>좌파의 바다를 이룬 것이다. 그들 남로당 후손들은 민변으로, 민노총으로, 전교조로, 기타 노동조직으로 수 없는 단체와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o:p></o:p>이 좌파의 바다에 민주당이 있고 문재인과 정권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범민련은 정권의 사람들을 조종하는 먹이사슬의 최정상에 있다. 대통령감을 고르고 인물을 추천하여 시장과 도지사, 국회의원을 만들고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다.   <o:p></o:p>따라서 그 누구도 범민련, 즉 남로당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아니라 남로당이 지배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문재인은 바지사장일 뿐, 실주인은 남로당임이 분명하다.   <o:p></o:p>재미있는 것은 노무현의 죽음에도 이들의 그림자가 보인다는 것이다.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인물을 다시 활용한 것이 노무현의 죽음이었음이다. 무너진 좌파를 일으킨 노무현의 죽음은 좌파의 시체장사로 활용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o:p></o:p>다음은 문재인 차례일지도 모른다. 문재인의 실정으로 좌파가 위기에 처하면, 남로당은 다시 시체장사를 지시할지 모른다.   <o:p></o:p>조직을 운영해본 사람은 조직관리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안다. 언제든 반발할 수 있는 조직 내의 다양한 개체들을 하나로 묶어 움직인다는 것은 정밀한 기술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 기술을 사용함에 공산주의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o:p></o:p>좌파의 일사불란한 행동엔 김일성의 남한적화통일이라는 집요한 목적이 잠재되어 있다. 6.25 전후 김일성의 명령으로 조국통일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나타난 자들이 남로당원들이다. 그러므로 김일성의 명령은 대한민국이 멸망할 때끼지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o:p></o:p>전교조가 범민련 남로당 하부조직, 즉 전투를 담당하는 최일선조직으로 적화통일에 전위대로 앞장서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o:p></o:p>다음 8부에서는, 우리는 어떻게 싸워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겠다. 필자(筆者)는 '독이 있는 곳에 약이 있다'는 진리를 믿는 사람이다.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방법이 어찌 없을 것인가.   <o:p></o:p>2021. 7 , 30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o:p></o:p>

댓글 : 0 건



이전글	이봉규 박사 정진석 의원에게 절규하다 [2]
다음글	백해무익한 문재인 4년, 나라 빚만 400조, 국민은 벼락거지 혁명으로 끝내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8660	2021 전교조는 안녕하신가 [1]	정재학	5314	2021-07-17

38659	김정민 이 새뀌 진짜 사기꾼 맞네	조고아제	4977	2018-10-25

38658	전라도 원불교=홍라희=홍석현 드뎌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조고아제	5465	2017-02-06

38657	호학구국 TV망국 전자책 증정 캠페인	하모니십	2698	2021-07-17

38656	재벌들도 세습하는데 우리가 좀 하는게 뭐 어때서~~~	조고아제	2332	2018-10-23

38655	좌좀촛불의 실체!	조고아제	3519	2017-02-07

38654	선수단은 귀국 하라!!!	산동거사	2686	2021-07-17

38653	이국종 “닥터헬기 시끄럽다고 민원…다 죽으란 소리”	조고아제	2506	2018-10-22

38652	원불교 유명인사: 박지원, 김무성, 홍석현, 동아일보 전회장 등등	조고아제	4612	2017-02-08

38651	문재인보유국 대한민국이 문재인에 의해 자살하고 있다	남자천사	2645	2021-07-17

38650	“독도함을 망한 나라의 함정으로 만들다니…” aref	조고아제	2430	2018-10-21

38649	보광그룹 가계도	조고아제	6315	2017-02-09

38648	또 보수언론에 재갈을 물리게?????	산동거사	2575	2021-07-16

38647	처녀를 만나야 하는이유 선부유전이란것에 대해 알아보자.	조고아제	2838	2018-10-20

38646	역대 정부 대북 송금액	조고아제	2930	2017-02-12

38645	선거로 정권교체 몽상일 수 있다 [3]	안티다원	2599	2021-07-16

38644	박근혜 대통령 옥중 진술서 제출!!!!!!!!!!	조고아제	2378	2018-10-20

38643	음악 소스	조고아제	12489	2017-02-12

38642	대한민국부정한 문재인 지긋지긋한 5년 혁명으로 끝내자 [1]	남자천사	2636	2021-07-16

38641	박 대통령 세면장 간 사이 단체촬영	조고아제	2838	2018-10-20

38640	세월호사고때 성형수술했다고 하든 권영대원장과 노승일 사진	조고아제	2663	2017-02-20

38639	문재인이 권력을 순순히 내어놓을까. [2]	빨갱이 소탕	2825	2021-07-15

38638	김정민박사 박사학위증은 얼마짜리일까	조고아제	3095	2018-10-20

38637	팩트)안희정이 대통령이될수없는 절대적인이유 (영상)	조고아제	2560	2017-02-20

38636	안철수 대표는 풀뿌리 민초들을 믿으라!	국민정의	2574	2021-07-15

38635	이분 아니었음 2018년 국감하는줄 알았겠냐	조고아제	2554	2018-10-20

38634	고영태 손학규부인의 처조카	조고아제	3608	2017-02-21

38633	전략 없는 이준석 개인플레이로 당은 개판이 날것이다. [1]	총총인호	2486	2021-07-15

38632	몽고간장 정민아 신고 부탁한다	조고아제	2426	2018-10-20

38631	탄핵사유 13가지	조고아제	2941	2017-02-22

38630	복지비 몇 푼으로 근로의욕 상실시킨 문재인을 끝장 내자	남자천사	2749	2021-07-15

38629	서울교통공사 취업비리	조고아제	2560	2018-10-20

38628	대한민국이냐,북한이냐?중도는 없다!	조고아제	2727	2017-03-18

38627	의인물용용인물의(疑人勿用用人勿疑)’하는 심정으로....	산동거사	3124	2021-07-15

38626	문재인 아셈 짤	조고아제	2966	2018-10-20

38625	김대업 “안희정 2002년 병풍사건시 50억원 착복했다” 폭로	조고아제	2811	2017-03-21

38624	점령군처럼 깽판치는 한국 집권세력 [2]	청원	3255	2021-07-15

38623	민변도 “가짜뉴스 규제 땐 표현 자유 위축” … 여당 ‘허위조작정보특위	조고아제	2261	2018-10-18

38622	박근혜대통령 업적	조고아제	2672	2017-03-22

38621	자주독립적인 논객 사이트가 많이 필요하다!	우익대사	3204	2021-07-15

38620	고성국이 박근혜 죽이면 천만표 이상 날라간다함	조고아제	2215	2018-10-16

38619	조원진-대한민국 새역사를 쓰다	조고아제	2440	2017-04-09

38618	심재철 "靑 '식사못해 술집서 저녁' 해명 거짓..1차 곱창집"	조고아제	2540	2018-10-15

38617	자서전에 39년 전 '성폭행 모의' 밝힌 홍준표	조고아제	3631	2017-04-21

38616	행정관 확진, 청와대도 폐쇄하라 [1]	비바람	3338	2021-07-14

38615	정미홍 아나운서 비하인드 스토리	조고아제	2459	2018-10-15

38614	이준석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배신자다	에덴동산	62942	2021-07-14

38613	막시무스:애국 국민	조고아제	2509	2018-10-14

38612	제7회 '아침이슬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4]	관리자	2655	2021-07-02

38611	윤석열에게 절대 속아선 안된다. 정신차리자!	에덴동산	3183	2021-07-14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