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수 옴 붙은 女니 있다.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현장 인근 임도에서 구조물 철거 작업 중 여경을 폭행한 혐의로 송전탑 반대 주민 1명이 체포됐다. 19일 오후 4시30분께 밀양시 단장면 96번 송전탑 공사현장으로 가는 임도에서 동화전마을 주민 A씨(39·여)씨가 마산중부서 소속 황모(36·여) 경사의 코 부위를 발로 차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장에서 붙잡힌 A씨는 김해서부경찰서로 압송됐으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똑 같은 공권력을 팼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가진 놈은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둔갑해서 악악거리는데, 공권력을 집행하려는 애꿎은 여자경찰을 팬 女는 그 자리서 체포되어‘공무집행방해’혐의로 조사 받는다. 그러게 권력도 없는 女니 공권력에 왜 대들어? 다음부턴 공권력을 패고 싶으면 좀 더러운 직업이지만 국회의원 정도는 되라고 충고 하고 싶다.
근데 뭐 하나 물어보자. 강기정이 자꾸 지가 맞았다고 하는데 요새는 맞은 놈은 멀쩡하고 때린 사람이 피 흘리는 세상으로 바뀐 거냐? 유권무혈발악(有權無血發惡) 무권유혈낭자(無權有血狼藉)뭐, 이런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