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그놈의 헌법" 이후, 강기정과 박지원.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9043 등록일: 2013-11-21
이 나라 5대국경일중 하나인 제헌절은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으나 어찌 된 심판인지 좌빨정권의 대통령 입에서“그놈의 헌법”이라는 폄하발언이 계신 후 바로 공휴일에서 빠졌다. 하루를 놀고 안 놀고 중요한 게 아니라, 명색이 나라의 경사스런 날임에도 하필이면 당시 대통령의 입에서“그놈의 헌법”이라는 발언이 있은 후 공휴일에서 빠진 게 수상하다는 얘기다.

 

그런 조디를 놀린 대통령께서 퇴임하시고 수개월 후 경천동지(驚天動地)할 놀라운 일이 벌어졌으니 이른바, 전직 대통령의 국정자료 말살 및 빼가기다. 여러 말하면 조디 아프고, 이 과정에 지시한자나 참여 한자나 대한민국의 헌법을, 사람의 것도 아닌 개거시기로 알고 있었기에 그런 무지막지한 일이 발생한 것이고, 이것이 모두 노무현의“그놈의 헌법”에서 발호(跋扈)된 망종(亡種)들의 작태였던 것이다.

 

어떤 놈이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다고 했는데, 그놈의 법이 힘없는 백성에게는 삼엄하고 추상(秋霜)같으나, 하다못해 아직까지 전직 좌빨 권력의 빤스 끈이라도 붙잡고 있는 놈에게는 물렁하니 이걸 어찌 법치국가라 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이현령비현령’하는 것이라지만, 그러한 즉 유전무죄 무전유죄니, 유권무죄 무권유죄 하는 유언비어가 나도는 것이다.

 

엊그제만 하더라도 그렇다. 헌법수호의 행동대장 격인 공권력을 뒤통수로 들이 받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악을 쓰는 놈이 있다. 그것도 중인환시 하는 가운데 벌어진 일을 저들의 무리가 쪽 수가 더 많다고 악악대는 것이다. 이게 다“그놈의 헌법” 저주에 걸린 탓이다.

 

그런데 급기야는 그 보다 더“그놈의 헌법”취급 받는 일이 일어났다. 저축은행에서 불법 자금 8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뚜얀룽(獨眼龍:애꾸의 중국식 표현)박지원 선생은 헌법수호의 좌장 격인 검찰의 구형이 있자, “검사, 대한민국 제1야당의 원내대표를 사기꾼으로 몰지 마세요”라며 큰소리로 법정을 소란케 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놈이 얼마나 헌법을 몰캉하게 봤으면 최고 공권력에게 호통을 치느냐 이거다. 아마도 '독안룡(獨眼龍)'고수께서는 법정이 무슨 무법천지 강호인 줄 알았던 모양이다. 

 

일찍이 공자 가라사대, “기신정 불령이행 기신부정 호령불종(其身正 不令而行 其身不正 號令不從)”즉은, 윗사람이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백성은 행하고 그 몸가짐이 부정하면 비록 호령하여도 백성은 따르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놈의 헌법”이라는, 새로운 법위의 법이 생긴 후로는 이 나라의 권력자들에게는 불법과 무법이 판치는 거 같아 안타까워 해 보는 소리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애숭이 김광진이 총리,국방장관 심문하노.
다음글 조경태 의원께 보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73 윤은 이런 그림 만들 수 있나? 까꿍 12684 2024-05-09
47472 윤대통령, 박정희의 혁명이냐·박근혜의 탄핵이냐 선택의 기로에 남자천사 10560 2024-05-09
47471 희망별숲 맞춤훈련 6일차 노사랑 8578 2024-05-08
47470 우리나라는 공급망 구축 핵심국가로 나갈 듯... 모대변인 8550 2024-05-08
47469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전처럼 모두 전사가 되어야 한다. [1] 도형 10648 2024-05-08
47468 종북들을 이기자면 보수들은 저들 보다가 더 독해야 한다. 안동촌노 10150 2024-05-08
47467 [속보] 이재명 패거리들도 드디어 장시호 태블릿 떡밥 물었다! [1] 운지맨 10601 2024-05-08
47466 한변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고발을 지지하며 조희대 법원의 활약을 기대한 [2] 빨갱이 소탕 11291 2024-05-08
47465 이화영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이재명은 파멸의 길로 [1] 남자천사 10629 2024-05-08
47464 미국을 절대 믿어서는 아니 된다. 안동촌노 10717 2024-05-07
47463 비바람님은 어딜 가셨나? [4] 토함산 12894 2024-05-07
47462 [속보] 태블릿 진실 폭탄 터졌다! 윤석열-한동훈-장시호-JTBC 좆됐다! 망 운지맨 12506 2024-05-07
47461 이재명 코딱지 파주면 원내대표까지 자동으로 된다. 도형 11319 2024-05-07
47460 희망별숲 맞춤훈련 5일차 노사랑 9388 2024-05-07
47459 입법독재자ㅡ여의도 대통령! 이게 가당챦은 말인가? [3] 토함산 12545 2024-05-07
47458 고환율·고유가·고금리·고물가·이재명 5고에 한국경제 파탄나 남자천사 11014 2024-05-07
47457 민주당이 이화영의 검찰 술판 회유 거짓말도 특검을 추진 하겠단다. 도형 11609 2024-05-06
47456 핫바지 윤 대통령과 실세들. 빨갱이 소탕 11794 2024-05-06
47455 올해는 세상이 선천 에서 후 천 개 벽이 되는 해이다. 안동촌노 12234 2024-05-06
47454 정녕 대한민국은 망하려는 것인가. 손승록 13870 2024-05-06
47453 막장 달리는 이재명 시한폭탄 터지는 날, 민주당 공중분해 될 것 남자천사 11104 2024-05-06
47452 의대 증원 찬성하는 홍준표, 윤석열 부역자 처벌법으로 사형시켜야 운지맨 12023 2024-05-06
47451 황교안대표님 손글씨 호소문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랑 9842 2024-05-05
47450 이재명의 당의 일체성 강조가 북한 노동당 당수의 경고인 줄 알았다. 도형 12120 2024-05-05
47449 감사원은 로또 복권의 당첨 실체를 밝히라 ! 안동촌노 11004 2024-05-05
47448 2024.5.5.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0288 2024-05-05
47447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방시혁 진실투쟁'과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진실투 운지맨 10947 2024-05-05
47446 이런 선관위라면 발전적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 [1] 도형 11197 2024-05-04
47445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 자라섬 노사랑 9863 2024-05-04
47444 국 힘 당과 윤 통은 목숨 걸고 선관위를 수사하라 ! 안동촌노 11421 2024-05-04
47443 끝없는 선동-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2817 2024-05-04
47442 전교조에 의해 학교도 교육도 죽었다 남자천사 11576 2024-05-04
47441 참말 악귀 잡 신 들이 따로 없다. 안동촌노 11374 2024-05-03
47440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과 공수처 무시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도형 12456 2024-05-03
47439 백낙청 TV에서 안티다원 12925 2024-05-03
47438 막가파 이재명이 국가농락·국민조롱 해도 벙어리된 바보 국민들 남자천사 11233 2024-05-03
47437 국회의원 견 쇅귀들아 ! 천벌이 두렵지 않나 ? 안동촌노 11701 2024-05-02
47436 이런 GSGG만도 못한 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싫다 싫어 정말 싫다. 도형 12169 2024-05-02
47435 희망별숲 맞춤훈련 3일차 노사랑 9848 2024-05-02
47434 30만 목회자 2십오만 장로-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3462 2024-05-02
47433 ]‘막가파 이재명과 그 홍위병 혁신회’ 막장 정치가 망국의 길로 남자천사 11632 2024-05-02
47432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 부정선거 규탄집회 많은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Feat 노사랑 9846 2024-05-02
47431 동성애는 중독이다. [1] 정문 16160 2024-05-01
47430 윤석열 대통령은 개혁 군주와는 맞지 않는다. [1] 도형 12151 2024-05-01
47429 하늘은 공평 무사 하다. 안동촌노 11085 2024-05-01
47428 부정선거와 참정권 제한 주장 이유 빨갱이 소탕 13196 2024-05-01
47427 ]‘일본 수출 추월할 수 있는 한국 경제 기적’ 암 민주당이 발목잡아 남자천사 11231 2024-05-01
47426 이진원 단장이 분석한 고영주의 붉은 정체 [2] 노사랑 9984 2024-05-01
47425 감사원이 대검에 수사의뢰한 이유는 더 깊은 뜻이 있다! [6] 토함산 16650 2024-04-30
47424 안정권 대표, "윤석열-한동훈, 우파 아니다. 김영삼계 뉴라이트 운지맨 15899 2024-04-30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그놈의 헌법" 이후, 강기정과 박지...
글 작성자 산동거사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