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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의 일기(백해무익의 국회)
작성자: 地中海 조회: 11694 등록일: 2013-11-19
우연히 1994년의

묵은 일기장을 보다가 당시에 적은글을 올려본다.

 

국회란

1.세계최고의 격투기 선수들

2.최고의 협잡꾼들

3.최고의 모리배들

4.선후배는커녕 인간도없는 야수의 세계

5.국민의 피를빠는 흡혈귀들

6.국민을 숙주로하는 기생충들

 

이상이 국회를 바라보는 20년전의 시각이었는데 그동안 좌파정권 10년을 지나면서 이제 이 시각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국회에서는 다리병신이 공중부양도하고 전기톱을 휘둘러며 최루탄이 터지는데 아마 몇년안가 기관총과 수류탄이 난무할것이다.모든것을 상대방의 탓으로만 돌리고 국민의 답답함이란 민생을 외면하는 국회.

 

국가를 지탱하는 국정원을 해체하라는 지금의 국회는, 김대중이 안기부 죽이기에 얼마나 힘을쏟았는지나 아는가?

김대중은 취임하자말자 안기부의 똑똑하고 우수한 대공요원 500여명의 목을 잘랐으며 기무사와 경찰청등 도합 2500여명을 숙청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대북라인을 말살시키고, 북한의 대북라인도 정일이에게 알려줌으로서 모조리 일망타진하게 되었다.

우리의 국정원에 해당하는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는 50000명이라는데 우리의 국정원 직원은 몇명인줄 아는가?

 

얼마전 국감장에서 우리의 미치광이 국회의원들은 절대로 얼굴이나 신분을 드러내서는 안될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사령관을 불러내 모욕을주고 국가망신을 시키며 우리의 사이버 사령부의 조직도까지 만천하에 까발렸다.그 미친 국회의원들에게 묻는다 북한의 사이버부대 지휘관을 밝히고 그 조직도와 활동상황도 국민에게 알려라.안그러면 사이버부대 사령관을 국감장에 불러내 호통친 너희들이야말로 역적의 이름을 써야한다.

 

북한 평양의 서쪽에 위치한 금성정치군사대학에서는 1년에 보위부원이 몇명 배출되는지 아는가?

김일성 시대부터 존재한 금성정치군사대학의 학생들이 무었을 배우는지 아는가? 국회의원이라면 뭣좀알고 떠들어야하며 밥값도 해야지 안그래?

 

한마디로 무식을 자랑하고 머리는 쓰지않으며 입에서 나오는대로 떠들면 국회의원은커녕 쌀을 축내는 쌀벌레밖에 안된다.김한길과 야당 무리에게 경고한다! 민생을 챙기지않고 놀고먹기에 혈안이된 쓰레기들은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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