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근혜 대통령의‘시정연설’이 있은 후 국회의 반응과 모습을 그린 기사 제목들이다.
너무 다른 韓·美 의회 풍경…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野, 대통령 첫 시정 연설 후 상임위 불참… '政局 블랙홀' 된 특검
朴 대통령, 국무총리 대독(代讀) 대신 "매년 직접 시정연설"
朴대통령 퇴장 때 유일하게 기립한 민주당 의원은…
경호버스 발로 차며 "당장 빼"… 강기정, 청와대 경찰과 몸싸움
국회 표결이 꼭 필요한 '감사원장 임명', 직권상정 가능성은?
'경제'라는 단어 46번 언급한 대통령 "경제 관련 법안 꼭 통과 부탁"
"야당이 제기하는 문제, 與野가 합의하면 받아들일 것"
민주 "필요한 말은 없는 不通연설" 맹비판
이게 오늘날 과반수가 넘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당선 된 대통령에 대한 예우고, 이는 가장 민주적인 국민에 대한 도전이다. 이게 나라고 국회인가?
도저히 더는 못 참겠다.
대한민국의 군대는 무얼 하는가?
당장 눈앞의 적만 적이 아니다.
국정을 운영 하지 못하게 하여 적을 이롭 게 하는
이적행위자도 나라의 적이다.
군대는 당장 516의 정신을 받들어 친정 쿠데타와 동시
국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다시 하여
국회다운 국회를 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