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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권력은 어디로 가야하나?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8697 등록일: 2013-11-18

SBS의 최후의 권력 (7인의 Big Man)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하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여야의 전 현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편성되었다는 측면에서 그 제작 의미를 짐작게 해준다. 

이처럼 이념도 성향도 세대도 서로다른 이들의 7박 8일간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또한, 여러분이 빅맨이시라면 어떻게 이끌었을지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멘트는 본 동영상의 앞부분에 등장하는 분들의 일침을 옮긴 것이다.

"우리가 권력이지~!"
그렇다, 오늘날은 우리 국민이 진정한 권력일지도...

할머니 한 분이 정치인에게 던진 짧고 엄청난 한마디!
"정치인 너그 똑바로 안 하면 확~뒤비 삔다!"

(7인의 빅맨 1)

(7인의 빅맨 2)



먼저 이 프로를 기획 제작한 관련자에게 심심한 박수의 갈채를 보낸다. 

서로 다른 이념과 성향을 가진 이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보며...


문득, 본인의 뇌리를 스쳐 가는 것은 국가의 절대적 위기상황에서의 관리능력, 약자와

강자를 동시에 아우르는 따뜻하고도 강력한 한국형 리더쉽의 소유자였던 가난한 권력자...

우리의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46세의 젊은 나이에 걸맞지 않는 확고한 국정운영 

철학과 단계별 국정목표 설정 및 추진 달성... 몇 대에 걸쳐 이루어야 할 대명제를 

그 분의 통치기간 18년 만에 이루어 냈다. 아~!!! 그분이 많이 그립습니다...


반면, 호의호식하며 그저 민주주의란 미명하에 주야장천 딴지를 걸었던 김영삼,

 김대중, 이 대통령병 환자들이 집권기간 보여 주었던 정치력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코웃음이 쳐집니다. ㅋㅎㅎㅎ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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