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어리석고 참담한 민주당에게 해법의 길이 있다
작성자: 참 숯 조회: 8633 등록일: 2013-11-18

어리석고 참담한 민주당에게 해법의 길이 있다

 

박근혜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을 듣고 느낀 소감은 민주당의 어리석고 참담한 행태가 엿보였다. 민주당이 말하는 국민의 뜻이 아니라 사사건건 정쟁을 일삼았을 뿐이고 꼴사납고 부도덕한 정쟁만이 야당식 해법이라는 참담한 어리석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우리 경제의 근본체질을 바꿔서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다고 했으나 이를 듣는 여당과 야당은 우리 정치의 근본체질 부터 먼저 바꾸어야 하는 것으로 귀담아 들었어야 했다.

 

무엇보다 민주당은 국민에 대한 예의범절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박근혜대통령이 민주당의 한풀이 대상인가. 대통령은 개인이 아닌 국민의 리더이기에 민주당은 무시하는가. 국민을 무시하고 있는 민주당임을 스스로 보여주기 위해 박근혜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참여했단 말인가.

 

따라서 민주당은 친노 세력과 비노 세력간 갈등을 숨기기 위해 국민을 속이면서 거짓말을 하는 정당인가. 아니라면 종북좌파 통진당의 들러리와 배후 세력임을 숨기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막가파 정당인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박근혜정부를 성공시키면서 민주당이 사는 길이 있다.
 
박근혜대통령의 국가경영과 국정기조를 위해 국회시정연설 이후 국가미래를 위한 민주당의 대국민 선언을 위한 철저한 자기 반성을 토대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운영과 함께 하면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민주당의 목소리로 전환하라는 것이다.


정부와 여당에서 다하지 못하고 야당인 민주당이 여당보다 오히려 박근혜정부를 더 신뢰하고 더 전향적일 수 있는 민생의 멘토가 되라는 것이며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도 야당인 민주당에게 박수를 보낼 것임을 믿는다.

 

만약 민주당이 변하게 되면 안철수 신당은 그 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해법이란 무엇보다 먼저 더 이상 장외집회와 같은 행태는 하지 않을 것이며 국회 선진화법을 악용하는 당리당략과 같은 치졸한 무원칙과 비상식과 비정상적 국회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그동안 누려 왔던 국회의 기득권을 국민의 눈 높이에 맞추어 선결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천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찌 박근혜대통령 혼자서 국가를 이끌어 나갈 수가 있는가.
어찌하여 민주당은 박근혜대통령 한 사람만이 이 나라 대한민국의 법이며 현실 정치일 수 있는가.


민주당은 세계의 경제위기가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가.
이 나라가 남과 북으로 갈라져 극렬한 좌우 대립을 겪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왜 민주당은 국민의 의지와 상상력, 기술력과 인내력과 지혜로움을 외면하는가.
경제민주화는 아니더라도 창조경제의 경제활성화가 아니더라도 시장경제의 기초질서를 위한 민주당의 역활을 외면하면서 국민을 위한답시고 국민 타령을 하는가.

 

왜 야당인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가안위 문제를 정치화 하려고 안달이며 시장마다 을의 위치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하도급 업체, 가맹점주 등 경제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미지근하면서 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들의 입법화를 주저하고 있는가.

민주당이 박근혜대통령에게 힘을 모아 줄 수 있다면 국민은 뒤 따라 민주당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이다.


민주당이 먼저 나서라. 외국인투자촉진 법안도 관광분야 투자활성화 법안도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주택 관련 법안도 창조경제 중소기업 창업지원 법안을 민주당이 앞장 서서 처리하라.


그리고 시급한 현안인 소득세법안과 주택법안 통과를 민주당에서 먼저 제안한다면 국민은 박수로 응답할 터이다.

우리의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게, 또 이 나라의 경제를 이룩한 노인 세대들이 그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질병과 가난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우리 사회의 축복이 되는 국민행복시대를 민주당이 앞장 서 그 토대를 구축하길 바란다.

 

야당인 민주당의 변화는 박근혜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박근혜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일이 무엇인지 민주당은 그러한 정책과 제안으로 국민의 눈 높이 부터 맞추어야 한다. 박근혜정부의 국정기조와 민주당의 기조가 같으면 어떠한가. 국민이 선택할 문제가 아니던가.

 

박근혜정부 출범을 전후로 북한은 무력 도발 위협과 개성공단 폐쇄로 긴장을 고조시켰다. 개성공단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공단정상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통행 통신 통관의 3통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왜 민주당은 공단의 실질적인 정상화와 개성공단의 국제화를 위한 남북 간에 신뢰를 위하여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하는 것은 만약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고 대화와 협력으로 나오면 민주당에게 무엇이 어떻게 불리한가.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자 하는 것은 국민을 위해 헌신 때문이 아닌가.
국민이 행복해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제 민주당은 변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변화의 속도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시대이다. 이제 정부와 정치권 모두 과거에서 깨어나 국민을 위한 길에 함께 나서야 한다.

 

국민들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야당인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때, 대립과 갈등이 치유될 수 있음을 국민은 먼저 알고 있다. 어리석은 민주당이 되지 말라. 어리석고 참담한 민주당의 해법이란 박근혜대통령의 국정기조에 화답하면서 국가안위를 굳건히 지켜가는 일이다.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노무현의 죽엄은 타살일 가능성이 높다!
다음글 건의사항 하나 올려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045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남자천사 4563 2024-09-12
48044 뭐시라?ㅡ더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고ㅡ쳐 쥑일 넘들'' 토함산 4464 2024-09-11
48043 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탄핵하는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4260 2024-09-11
48042 악서惡書들의 행진-神學- [2] 안티다원 4296 2024-09-11
48041 윤석열-한동훈-홍준표의 이구동성 : "금투세 폐지하라!" (Fea 운지맨 4708 2024-09-11
48040 막걸리는 무죄다. (재 게시) 빨갱이 소탕 4309 2024-09-11
48039 ‘2030 K팝 세계신화 쓰는데 괴담정치 이재명’ 인간이 되거라 남자천사 4251 2024-09-11
48038 조국은 김정숙이 대통령 행세하는 것을 봐서 김건희 여사를 같이 취급하는가 도형 4063 2024-09-10
48037 세계관의 선택(8) - 르네상스 - revivalism(2) [2] 정문 4353 2024-09-10
48036 세계관의 선택(7) - 르네상스 - revivalism(1) [1] 정문 4801 2024-09-10
48035 챗gpt와 함께하는 안정권의 썰방 노사랑 3840 2024-09-10
48034 이재명 민주당 괴담 정치에 갇힌 ‘윤대통령 사는 길’ 남자천사 3835 2024-09-10
48033 문재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4146 2024-09-09
48032 직통계시 남발-전광훈- 안티다원 3966 2024-09-09
48031 임기 반 지나도록 적페세력 문재인·이재명 구속 못한 윤정부 국민 신뢰잃어 남자천사 4203 2024-09-09
48030 이제는 과학이 인간을 죽일 수도 있다. 안동촌노 4064 2024-09-08
48029 의료계는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해서 서로 협의하기 바란다. 도형 3708 2024-09-08
48028 2024.9.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3889 2024-09-08
48027 김 건희는 골수 빨갱인가 ? 우파로 전향했는가 ? 안동촌노 4087 2024-09-07
48026 이재명이 같이 골프·낚시 즐겼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니 말인가 막걸리인가? 도형 3797 2024-09-07
48025 5.18 부역자 뱅모-조갑제-이재오-변희재-윤석열-한동훈-인요한의 붉은 정 [1] 운지맨 4353 2024-09-07
48024 ]10월 위기설을 독도괴담·계엄괴담으로 덮으려 망국의 길 가는 민주당 [1] 남자천사 3775 2024-09-07
48023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인요한의 붉은 정체 (feat. 안정권 대표, 서울시 노사랑 3563 2024-09-07
48022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안동촌노 4239 2024-09-06
48021 서울교육감 선거 좌쪽은 단일화, 우쪽은 단일화 실패로 필패가 예상된다. [1] 도형 3608 2024-09-06
48020 이재명이 뭐길래 방탄으로 국회망치고 괴담으로 나라망치나 남자천사 3702 2024-09-06
48019 진짜 인권위원장 안창호 운지맨 3448 2024-09-05
48018 문재인 수사는 두 명의 전직 대통령만큼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도형 3665 2024-09-05
4801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문재인의 붉은 정체 노사랑 3383 2024-09-05
48016 북은 철의장막 2500만노예 왕국, 남은 이재명 극일체제 내란상태 남자천사 3487 2024-09-05
48015 이재명에게서 레닌이 연상 된다는 것이 또라이 발언일까? 도형 3545 2024-09-04
48014 변희재 대표, "문다혜, 윤석열-한동훈 태블릿 조작 범죄 공개하라! 노사랑 3222 2024-09-04
48013 허황된 망상 -神學- [2] 안티다원 3487 2024-09-04
48012 세계 곳곳선 총성 울리는 전쟁, 한국선 민주당의 총성 없는 내전 남자천사 3583 2024-09-04
48011 이재명에게 흑색선동에 대표직 걸으라 해도 걸 그릇이 안 된다. 도형 3370 2024-09-03
48010 한동훈과 이재명, 왜 만났나? 운지맨 3424 2024-09-03
48009 윤 석 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지 못하는 이유는 ? [2] 안동촌노 3478 2024-09-03
48008 민주당 대청소 없이는 대한민국 미래도 국민의 미래도 없다. 남자천사 3354 2024-09-03
48007 이재명의 계엄령 선포설 흑색선전에 책임을 물어라! 도형 3215 2024-09-02
48006 성경과 법화경은 물과 기름처럼 다른 것이다. [2] 정문 3346 2024-09-02
48005 민주당 이재명 시대 끝나고, 김부겸·김동연·김경수 시대로 남자천사 3215 2024-09-02
48004 역사도 모르는 놈들이 국해 위원을 한다고 ? 안동촌노 3288 2024-09-01
48003 문재인을 3급 비밀을 북한에 넘긴 간첩 죄로 처벌해야 한다. 도형 3477 2024-09-01
48002 2024.9.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3302 2024-09-01
48001 김문수는 더 공부해서 나라를 살려라. [2] 빨갱이 소탕 3620 2024-08-31
48000 국회에 입법권이 있다면, 대통령에게는 거부권이 있다. 도형 3283 2024-08-31
47999 지만원 석방과 5·18 재조사 촉구 기자회견 국민모임 [2] 하모니십 3465 2024-08-31
47998 복음에 대한 행패-神學- [2] 안티다원 3109 2024-08-31
47997 ‘범죄자 이재명 자기수사 검사 탄핵 막가파 민주당’ 국민혁명이 답 남자천사 3184 2024-08-31
47996 헌재가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 기각 탄핵 책임을 민주당에 물어야 한다. 도형 3131 2024-08-30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어리석고 참담한 민주당에게 해법의 길이 있다
글 작성자 참 숯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