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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그 능력으로 서울시장 하냐!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10836 등록일: 2013-11-18

1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리콥터 충돌 사고 현장을 찾은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불행 중 다행이다”“서울시 관할은 아니다”라고 발언 한 것을 두고 서울 시민들은 분노를 못 삭이는 듯 심기가 편치 않다. 박 시장은 이날 사고 발생 4시간 후에 사고현장을 찾아 강남소방서로부터 사고경위 등에 대한 보고를 받으면서 서울시 관할은 아니지만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어떤 개선이 있어야 하는지 서울시 차원에서 조사해 보고 대안을 만들어서 국토교통부에 제안 협의 하겠다고 했다. 글세.. 그 말 할 것 같았으면 뭣 하러 그곳에 갔나. 집무실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하든지 트윗으로 날리고 말지.

 

박 시장의 생뚱맞은 발언을 들은 기자들도 그럼 “서울시 관할이 아니면 어디 관할이냐”, “유관기관이 어디냐”는 질문을 하니 한동안 답변을 머뭇거리다가 “전문적인 법령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라며 “기본적으로 국토교통부 관할이고 서울항공청에서 통제가 이뤄진다”고 말했다고 한다. 발언의 맥락을 보면,‘서울시는 책임이 없으며 서울시내에서 일어난 일이라 어쩔 수 없이 둘렀소이다.’하는 말로 들린다. 민주당 트라우마가 그대로 묻어있는 비인간적 처사에 서울시민들이 얼마나 개탄했을까.

 

박 시장의 논리대로라면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대형 화재사고가 났어도 책임은 소방방재청이요, 효율적인 예방과 진화활동을 못해 일어난 일이라고 변명할 자가 바로 박원순 시장이다. 오세훈 전 서울 시장에게 자연재해로 일어난‘우면산 산사태’책임을 물은 자가 박원순 이었고, 금년 노량진 인부 수몰 참사와 관련해 책임이 없다고 했다가 여론에 몰매를 맞고서 입장을 바꿔 도의적 책임 운운하며 사태를 수습한 적이 있다. 저런 자를 인구 천 만의 서울시장 직에 앉게 한 서울 시민들이 이제 확실히 잘못 선택한 시장이었음을 알았을 것이다.

 

마지못해 사고 현장에 나타났으면 가장 먼저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아파트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추후 있을 사고수습에 입을 여는 게 순리요 도리다. 자신이 그 아파트에 거주 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어찌 저렇게 뻔뻔하고 무책임한 발언을 할까. 박원순 시장은 지금 서울시 살림을 도모하는 게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에 모든 걸 건 듯하다. 그 옛날 서울시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서울시 부채를 7조원 줄인다고 큰 소리 쳤으나 오히려 부채만 9천 만원 늘어난 것을 보면 이 자가 선심행정에 얼마나 몰두하고 있는가 단적으로 잘 드러나고 있다. 제사에는 관심 없고 젯밥에만 관심을 쏟고 있으니 표 안 되는 잡사(雜事)들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는 것이다.

 

한편, 이 사건을 보고 받은 박근혜 대통령은 일언지하(一言之下)에‘주민들은 괜찮습니까?’라고 피해상황을 묻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는 보도는 너무 대비되어 서울시장의 안이한 대응과 몰지각한 태도에 국민들이 공분(公憤)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극히 당연하다. 박 대통령의 과거사를 통한 위기관리 능력과 순발력은 대통령의 큰 자산이며 우리가 한 두 번 확인한 게 아니다. 긴급 사태가 발생하면 우선 국가 안위가 최 우선이고 다음이 국민 안정임을 강조한 정치 덕목이 한 치의 흔들림이 없다.

 

그러나 민주당은 헬기 충돌 사고 후 당 논평을 이렇게 내 놓았다. 서울시내 한 복판에서 백주 대낮에 헬기가 아파트에 충돌한 것은 서울 영공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이라고 남의 집 이야기 하듯 내 뱉는다. 당신들의 말대로 백주 대낮에 그랬다면 사고가 나지도 않았다. 이번 사고는 삼성동 아파트 주위에 아침 안개가 낀 것을 미처 헤아리지 못한 조종사의 판단착오로 인한 사고였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 아닌가. 그걸 두고 사고 수습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사고의 원인을 정치적으로 악용 정부에 덤터기를 세우고 보자는 식이다.‘그 봐~! 꼬시다’라고 정부를 향해 염장만 질러대며 사고 후유증, 대책과 수습에 대해 내 놓을 만한 내용이 없다. 이게 제1야당의 행색머리인 것이다.

 

전직 두 좌파 대통령들이 과연 국가관에 투철하고 국가정체성 확립에 얼마나 기여 했을까? 유감스럽게도 답은 '아니요'다. 2002년 서해 교전으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을 때 열일을 제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교전 현장에 달려갔어야 됐음에도 다음날 일본으로 급거 출국 월드컵을 관람하기 나 몰라라 발은 뺀 희대의 악덕 군주였고, 또 노무현 때 남북정상회담회의록 폐기 지시는 이적행위를 넘어 굴욕적인 행위로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며 이들의 역사적 과오는 결코 용인 되지 않을 것이며 바로 이것이 그들에겐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다.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등은 차기 이 나라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고 언필칭 부르짖고 있는 자들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는데 이 들 모두 국가관은 허점투성인 것을 이제 국민들 다수는 다 아는 사실이다. 전직 대통령 묘소도 좌파 대통령 것만 찾는 이들이 과연 옳은 판단으로 국가관 정립이 가능하겠는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IMF 위기를 맞아 국민들이 악착같이 모은 국부(國富)를 DJ정권 때 무려 5억불이라는 거대한 자금을 북(北)으로 올려줬고, 뒤 이은 MH은 정상회의 대화록을 굴종(屈從) 문서로 보고 파쇄 시킨 사악한 자들이다. 이들이 바로 조국 대한민국에 비수를 꽂고 내란 음모를 획책한 혐의를 받은 통진당을 탄생시킨 주역임을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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