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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세력은 상도동계에 가장 많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5628 등록일: 2019-05-13

<font size="3"></font><div><br></div><div> 대한민국에 적폐세력이 가장 많은 계파는 상도동계이다. 대한민국에 김영삼이 뿌려 놓은 씨앗이 어디 한둘인가? 서청원, 조원진, 심재철, 김문수, 노무현, 이명박, 황병태, 이정현, 이완구, 김무성, 홍준표, 안상수, 안희정, 손학규, 하태경, 최형우, 이회창, 정병국, 이재오, 인명진, 이인제, 원희룡, 문재인 등 상도동계 출신들은 매우 많다. 상도동계는 계파 수장 김영삼을 비롯해서 대통령을 4명(YS-노무현-이명박-문재인)이나 배출한 계파이기도 하다. 물론 라이벌 격인 동교동계(DJ계)에도 적폐세력이 만만치 않게 많지만, 그래도 이들은 좌익 진영에 많아서 쉽게 분간이 가능한데, 상도동계는 주로 우익 진영에 많아서 쉽게 분간도 불가능하다. 위 사람들 중에서 조원진 빼고는 다 가박(가짜 친박)이거나, 비박이거나, 빨갱이들이다. 조원진도 전두환 정권 시절 학원자주화투쟁 하다가 김영삼의 비서였던 황병태 前 주중대사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서청원과 같은 상도동계 출신 친박이다. 다만 서청원은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보고 있지만, 조원진은 5.18을 폭동으로 보고 있다는 게 다를 뿐이다. 상도동계 출신들 중에서 조원진 빼고는 제대로 된 인물이 단 한 명도 없다는 말이다. 솔직히 말해, 태극기 집회는 요즘 보수우파라면 개나 소나 다 한다. 단지 진짜 태극기와 가짜 태극기를 가려 내는 것이 관건일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가짜 태극기, 대한애국당은 진짜 태극기이다.</div><div><br></div><div> 평소에는 우익인 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겐세이 놓는 집단이 상도동계</div><div><br></div><div> 조원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상도동계 출신 우익들은 평소에는 우익인 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겐세이를 놓으며 우익 진영의 힘을 쏙 빼놓는다. 서청원, 심재철, 김문수, 이명박, 황병태, 이정현, 이완구, 김무성, 홍준표, 안상수, 손학규, 하태경, 최형우, 이회창, 정병국, 이재오, 인명진, 이인제, 원희룡 등과 같은 자들이 그런 인간들이다. 여기서 서청원-이정현-이완구는 자칭 '친박'이라는 작자들인데, 이 3명은 겉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하는 척 하면서 뒷구녕으로는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세력의 뿌리인 5.18 세력에 부역하는 가박들이다. 반면, 조원진, 김진태, 홍문종, 이종명, 김순례, 백승주, 이완영, 이주영 등과 같은 분들은 '진박(진짜 친박)'들이다. 그런데 가박-비박들은 대부분 평소에는 우익인 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우익들의 뒤통수를 친다. 이런 새끼들이 제일 위험한 새끼들이다. 우리는 이런 위장보수들을 끝까지 경계해야 할 것이다.</div><div><br></div><div> 상도동계 척결이 진정한 적폐청산의 시작</div><div><br></div><div> 상도동계는 이렇게 자유한국당에도 있고, 대한애국당에도 있고, 바른미래당에도 있고, 더불어민주당에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상도동계 인사들은 대부분 3당 합당에 반발해서 노무현과 함께 탈당해서 꼬마민주당을 만든 사람들이다. 보수야3당에 상도동계가 많이 분포해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애초에 보수야3당의 뿌리가 바로 노태우-김영삼-김종필의 3당 합당으로 만들어진 민주자유당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원진 빼고는 아직 완벽하게 전향하지 않았고, 오히려 결정적인 순간에 겐세이를 놓으며 우익 진영의 힘을 빼놓고 있다. 이런 위장보수들을 척결해야 우익 진영에 힘이 생기는 것이다.</div><div><br></div><div> 대한민국 정통 보수우익의 계보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조원진으로 이어진다. 김영삼-이명박은 절대로 정통 보수우익의 반열에 낄 수 없는 자들이고, 이는 황교안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황교안은 상도동계는 아니지만, 상도동계 출신 김무성과 내통하는 관계이다. 우리는 이 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고, 애국우파 세력이 재집권하면 상도동계 척결부터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적폐청산의 시작이다.</div><div><br></div><div>2019.05.13. 운지맨</div><div>http://m.cafe.naver.com/yattakjot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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