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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장 대선 다시 치르자고 해야

작성자:

운지맨

조회: 3159 등록일: 2019-02-06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6/2019020600806.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6/2019020600806.html</a>  나경원이 드루킹-김경수 게이트에 대해서 문재인-김경수-드루킹을 비판하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재선거를 요구하지 않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게 바로 웰빙보수들의 실체이다. 우리는 민주당에서 씌우는 대선 불복 프레임을 정면돌파해서 "19대 대선은 원천무효"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어야 한다. 빨갱이들도 이기붕이 이승만 몰래 저지른 3.15 부정선거를 핑계로 4.19 폭동을 일으켜 아무 것도 모르는 이승만 대통령을 하야하게 만들지 않았던가? 그때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하지 말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그냥 이기붕과 그 패거리들을 내치는 선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그깟 양심 때문에 대통령직을 빨갱이 윤보선에게 내주고 만 것이다. 3.15 부정선거 Vs. 드루킹-김경수 게이트  3.15 부정선거와 드루킹-김경수 게이트는 부정한 방법으로 치뤄진 대선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큰 차이점(difference)이 하나 있다. 3.15 부정선거는 이기붕이 대통령병에 걸려서 이승만 몰래 저지른 부정선거였고, 이승만 대통령은 4.19 사태가 터지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고 4.19 폭동 발발 일주일 만에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내려왔다. 고작 양심 때문에 안 해도 될 일을 한 것이다. 얼마나 양심적인가? 그런데도 빨갱이들은 한반도에서 최초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을 세운 대한민국의 國父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dictator)라고 욕한다. 진짜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4.19 세력이 아니라 이승만 세력, 즉 건국 세력이었다.   반면, 드루킹-김경수 게이트의 경우는 아예 문재인이 그런 상황을 조장한 것이다. 김정숙이 19대 대선 유세 현장에서 "경인선 가자!"라며 드루킹의 사조직인 경인선을 언급한 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 문재인-임종석-김경수-드루킹, 이 4명은 '댓글조작 공동체'였다. 이는 어제 벌레소년TV 라이브 방송에서 벌레소년이 낸 아이디어(idea)였다. 우리는 되도 않는 논리로 빨갱이들이 박근혜-최순실을 '경제 공동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똑같이 문재인-임종석-김경수-드루킹을 '댓글조작 공동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경제 공동체 드립은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하지만, 댓글조작 공동체 드립은 반박의 여지가 없는 팩트폭력이다. 김경수의 수인번호는 2114번이다. 우리는 밍구가 말한 대로 이것을 가지고 김경수에게 '21세기 14끼(씹새끼)'라는 드립을 날려야 할 것이다. 서태지-신해철(비록 둘 다 좌빨이었지만, 서태지와 신해철이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실력과 영향력을 가진 천재 싱어송라이터였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이후 최고의 실력과 영향력을 가진 천재 싱어송라이터 벌레소년과 떠오르는 미녀 암베충 밍구 덕분에 우리는 행복하다. 밍구는 신변 보호를 위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나, 눈에 쌍꺼풀이 있고, 눈이 크고, 몸매도 좋고, 귀엽고, 섹시하고, 요리도 잘 하고, 말도 잘 하고, 애국심도 강하고, 못 하는 게 없는 엄청난 미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밍구 누나가 태극기 집회 나와서 쫙 달라붙는 옷 입고 <응디시티> 틀어 놓고 응딩이 한번 제대로 흔들어 주면 젊은 애국우파 남자들 다 쓰러질 것이다. 나경원은 왜 애국우파 진영의 훌륭한 인재인 벌레소년-밍구가 제공해 준 이 엄청난 레퍼런스를 활용하지 못하는가? 빨갱이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수인번호를 가지고 '503'이라고 놀리는 것에 대해서 "김경수는 21세기 14끼"라고 반격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드루킹-김경수 게이트는 이러한 점에서 3.15 부정선거보다 훨씬 더 악질적인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은 당장 책임을 지고 하야해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 제발 이승만의 반이라도 되기 바란다. 태극기 집회에서는 "부정선거 다시 하자!", "문재인은 하야하라!" 등과 같은 푯말 들어야  우리는 4.19보다 더 큰 폭동(riot)을 일으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을 몰아내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이 김주열의 시체를 팔아 4.19 폭동을 일으켜 아무 죄 없는 이승만 대통령을 쫓아낸 것을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치가 떨린다. 벌레소년이 <느릅나무는 누구 겁니까?>(2018), <경인선 타고 하야각>(2018)에 이어 세 번째 드루킹-김경수 디스곡 <가짜 대통령 문재인>(2019)을 내놓았다(<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LW89D9QIGAw">https://www.youtube.com/watch?v=LW89D9QIGAw</a>). 이 곡은 서태지의 <come home="" back="">(1995)이나 H.O.T.의 <전사의 후예(폭력시대)>(1996)와 비슷한 느낌의 갱스터 랩 곡으로, "19대 대선은 원천무효"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우리는 태극기 집회에서 이 곡을 크게 틀던지, 아니면 벌레소년을 직접 섭외해서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하게 하던지 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왜 싸우지를 않는가?</come>  나경원, 제발 좀 싸우려면 제대로 싸워라. 왜 본인은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면서 진짜 제대로 싸우고 계신 지만원 박사님은 배척하는가? 나는 황교안도 싫고, 홍준표도 싫고, 오세훈도 싫다. 황교안은 홍준표-오세훈보다는 낫지만, 비박 청산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오로지 김진태 의원님만이 그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보다 벌레소년, 은디탁, 밍구 등과 같은 청년 우파들이 훨씬 더 잘 싸운다. 투쟁력 있는 김진태가 자유한국당의 새 당 대표가 되어야만 댓글조작 공동체 문재인-김경수-임종석-드루킹을 제대로 처벌할 수 있다!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2019.02.06.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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