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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호 판사 오심(誤審)과 좌익세력의 장난

작성자:

현산

조회: 2719 등록일: 2019-02-04

<o:p></o:p>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인한 이익이 김경수에게 돌아갔다는 성창호 판사 판결은 문재인을 봐주기 위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명백한 오심이다.   <o:p></o:p>드루킹이 물경 8천만여 건 댓글로 여론조작에 나선 건 문재인을 위한 것임은 초딩도 알 수 있는 일인데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여? 겨우 2년 징역도 김기춘 등의 형량에 비교하면 공정성 형평성을 상실한 편파적인 봐주기이고.   <o:p></o:p>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익세력이 겨우 김경수 2년 징역에 마치 이외인 듯 난리치는 건, 불똥이 문재인에게 튀는 걸 막기 위해 선수 치는 고육지계일 뿐이다. 난장판을 만들어 국민의 눈을 돌리려는 장난.   <o:p></o:p>따라서 좌익세력의 사법부 공격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우파세력이 사법부를 존중하라든가 내로남불로 비난하는 대응은 저들의 음모 계략에 간단히 말려든 것이다. 한심하기 이럴 데 없다.   <o:p></o:p>오히려 좌익의 사법부 공격을 이용해 사법부가 박근혜 정권 재판과 문재인 정권 재판에 이중 잣대로 판결하고 있음을 낱낱이 지적, 좌익세력과는 역으로 사법부를 규탄하고 사법부의 이중성을 국민에게 고발해야 하는 것이다.   <o:p></o:p>성창호 판사만 하더라도 그의 행적을 보면 좌익세력과 한 배를 탄 인물로 볼 수밖에 없다. 김경수 2년 징역도 사실은 엄청 봐주기 판결인 것이다.   <o:p></o:p>소위 블랙리스트는 법률상 권한논쟁에 불과한 사안이므로 불구속으로 다퉈야함이 상식임에도, 외동아들이 식물인간이 되어 있고 본인 건강도 매우 안 좋은 80노인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을 굳이 구속까지 시킨 인간이고,   <o:p></o:p>대학의 학생선발 기준은 대학의 권한이라는 게 그동안 확립된 관습이었음에도 택도 아닌 이유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과 김경숙 전 이대 학장을 비롯한 교수들도 성창호가 모두 무조건 구속했다.   <o:p></o:p>더구나 법으로 보장된 대통령 통치자금과 집권여당의 사실상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의 공천 관여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에 무려 징역 8년을 선고한 몰상식한 인간이다. 근데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상상 밖의 작태로 대통령 선거여론을 조작한 범죄에는 겨우 징역 2년? 장난치나?   <o:p></o:p>어쨌든 김경수 유죄판결 이유를 사실대로 펼치면 문재인이 유죄라는 것이다. 그럼 얘기는 간단하다. 국정원 직원 댓글 소동에 문재인이 뭐라 했지?/민주 회복, 박근혜 가짜 대통령. 범죄혐의를 받는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라도 대통령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고도 했지?   <o:p></o:p>이제 문재인 주장을 그대로 문재인 자신에게 적용하는데 이의가 있을 수 없다. 문재인은 민주주의를 사기 친 가짜 대통령임이 법으로 밝혀졌으니 당장 하야하라. 국정원 직원 댓글은 드루킹과 같은 여론조작이 아니라 혼란을 선동하는 좌파들과 댓글 싸움에 불과했음에도 문재인 그렇게 주장했다.   <o:p></o:p>사실은 이것뿐만이 아니지? 드루킹 고백에 의하면 자신과 같은 조직이 네댓 개 더 있다고 했다. 그러나 경찰 검찰은 이들을 조사하지 않았고, 자백한 10억 이상의 운영자금 출처도 조사하지 않았다. 문재인을 위한 여론조작에 수십억이 투자된 수억 개의 조직적인 댓글 공작이 있었다는 얘기임에도...   <o:p></o:p>이게 제대로 된 사법부이고 자격 있는 대통령인가? 이제 문재인은 자신의 말대로 하루빨리 하야하라. 지금 청와대와 좌파들이 사실은 저들 편인 성창호 판사를 미친 듯이 공격하는 건, 과거 자신들의 주장과 시위의 재연을 막기 위해서란 말이다. 그저 음모와 잔머리에 살고 죽는 인간들...   <o:p></o:p>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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