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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께 시스템미래당 재창당을 제안합니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4717 등록일: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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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332270523321.jpg" width="5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지만원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싱어송라이터 겸 유튜버 겸 칼럼니스트 '운지맨(Unjiman)'입니다. 저는 지만원 박사님께 감히 시스템미래당 재창당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시스템미래당 재창당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입법부-사법부-행정부를 빨갱이들이 다 장악하고 있어서 문재인이 아무리 뻘짓을 해도 문재인 탄핵안이 발의-가결되지 않고 있고, 게다가 6.13 지방선거에서의 참패로 인해 자유한국당은 TK 자민련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미 김병준-김성태 패거리들이 장악한 지 오래이고, 대한애국당은 내부 분열만 일삼으며 겨우 1,000여 명밖에 안 되는 작은 규모로 태극기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보수우익 진영에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극우세력은 전두환-지만원-남재준-정호용-최세창-박희도-허화평-뉴스타운(5공 세력)밖에 없습니다. 저는 우선 지만원 박사님을 필두로 전두환 대통령과 정호용, 최세창, 박희도, 허화평 등의 5공 실세들을 끌어들여 시스템미래당 재건위를 출범시킨 뒤, 5.18 광주폭동 진상규명과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명예회복을 원하는 우익 애국자들을 대거 영입해서 시스템미래당을 재창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미래당의 기관지 역할은 뉴스타운이 하면 됩니다. 뉴스타운 쪽에도 뉴스타운의 수장인 손상대-손상윤 兄弟, '탈라도(전라도 출신 애국자)'의 대명사 안정권 전략기획실장, 외교전문가 김정민 박사, 반칼녀 등 훌륭한 언론인들 많습니다. 93살 먹은 마하티르도 얼마 전 말레이시아 총리직에 복직했는데, 올해 만 76세이신 지만원 박사님이라고 못 하실 게 뭐가 있겠습니까? 지만원 대통령-남재준 국무총리-김정민 외교장관-손상윤 방통위원장-최우원 교육부총리-서석구 법무장관-한성주 국방장관-전희경 청와대 대변인-김진태 대통령 비서실장-황교안 청와대 민정수석-윤서인 문체부 장관 체제로 가면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을 완전히 섬멸하고 앞으로 5년 내에 1인당 GDP 5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고등학생이지만, 요즘 대한민국 학생들의 정신상태는 완전히 썩어 빠졌습니다. 저는 책가방에 노란 리본 쳐 달고 다니면서 세월호 애새끼들 시체팔이하는 애들도 많이 봤고, 박근혜 대통령 욕하면서 촛불시위 나가서 개지랄 떨던 애들도 많이 봤고, 정대협이 뭐 하는 새끼들인지도 모르고 위안부 소녀상, 위안부 뱃지 등과 같은 장식품들을 쳐 만들어서 정대협을 돕자고 모금운동까지 하는 애들도 많이 봤습니다. 학교 선생들도 하나같이 다 좌빨들입니다. 5.16 혁명을 쿠데타라고 하는 것은 둘째 치고, 5.18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가르치고, 제주 4.3 폭동을 '항쟁'이라고 가르치고, 촛불집회를 옹호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욕합니다. 심지어 저는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주장했다가 다른 학교 여학생에게 "머리에 짱돌을 던지고 싶다."라며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소모품이라고 했다가 집단 린치도 여러 번 당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2, 3학년 때 교원평가에서 이승만-박정희-전두환-박근혜 대통령을 욕하고 김대중-노무현을 찬양하는 역사 선생을 '빨갱이'라고 공격했다가 "내가 너 얼마나 잘 해 줬는데 어디서 뒤통수를 치느냐?"라는 식의 모욕적인 말까지 들었고, 고2 때 교원평가에서 기레기 힌츠페터를 옹호하며 5.18 광주폭동을 미화하던 담임선생을 향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 달라."라고 썼다가 그게 학교에 소문이 나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기도 했습니다. 저는 한때 인터넷에서 꽤나 유명했고, 얼굴도 꽤 알려진 사람이지만, 지금은 제 정체를 숨기고 익명으로 애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빨갱이들이 자꾸 저희 학교에 항의전화를 걸어서 저희 반 담임 선생님께서 "너의 가치관과 생각을 존중한다. 빨갱이들과 얼마든지 싸워도 좋다. 다만 교내에서는 너의 사상을 드러내지 말고, 졸업할 때까지는 학교에 피해 주지 않도록 신상정보를 노출하지 말고 활동해라."라고 하셔서 제가 정체를 숨기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는 문슬람들로부터 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한 정치카페에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가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정대협으로 추정)로부터 1,8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당했으나, 아버지께서 경찰서에서 싹싹 빌어서 겨우 무마시키신 적도 있고,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까지 다 내려야 했습니다. 저는 제가 올해 고3이고, 수도권에 거주한다는 것 외에는 제 정체를 밝힐 수 없습니다. 저는 3.1 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집회 현장에서 제 정체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다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과 그들에게 세뇌당한 좆초딩-좆중딩-좆고딩들 때문입니다. 저는 일베를 통해서 역사와 정치를 배웠고, 어려서부터 박정희 대통령을 동경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극우파가 된 것입니다. 시스템클럽은 2014년에 처음 들어와 봤고, 눈팅만 하다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며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내신 등급은 3년 총합 3.98이고, 목표 대학은 전라도만 아니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시스템미래당을 재건하시면 저도 피선거권이 생기면 시스템미래당에 가입해서 후원금을 내고 활동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다음 대선에서 지만원 박사님께서 출마하신다면 반드시 찍어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국립현충원에서 5.18 계엄군 추모행사가 열리면 아침 일찍 가서 봉사활동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젊은 우파로 살기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저는 가시밭길을 끝까지 걸어갈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제 정체를 들키는 바람에 네이버 블로그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런 비장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시스템미래당 재건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위해서입니다. 시스템클럽 회원 분들 중에 시스템미래당 재건이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시는 분이 아무도 없네요. 마음 같아서는 제가 직접 신당 창당을 하고 싶지만, 저는 피선거권이 없어서 신당 창당을 할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도, 대한애국당도 이제는 머릿속에서 지워야 합니다. 믿을 건 시스템클럽과 뉴스타운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잠시 가슴에 묻고, 이제는 전두환 대통령 결사옹위를 위해 빨갱이들과 투쟁해야 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세력이 바로 대한애국당입니다. 저도 한때 "그래도 자한당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애국당을 지지했었지만, 이제 보니, 오히려 애국당이 없어지고 태극기 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가 대한문 앞에서 통합 태극기집회를 열어야 참가 인원 수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시스템클럽 회원 분들 중에서도 진리보수님, banabas님 등과 같은 분들과 생각이 가장 비슷합니다. 일베 정게에서도 애국당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살펴 본 결과, 시스템미래당 재건과 지만원 박사님의 대선 출마가 최선의 대안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시스템클럽 대표이신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논객 지만원 박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지만원 박사님, 김정민 박사님, 안정권 실장님, 윤서인 작가님, 이계성 대표님, 조영환 대표님, 손상대 대표님, 손상윤 회장님, 반칼녀, 유's, 벌레소년, 일벤져스 등과 같은 분들을 본받아 더 열심히 빨갱이들과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8.03. 운지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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