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코 앞에 다가 왔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전쟁이 코 앞에 다가 왔다.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2673 등록일: 2017-10-12

단도직입적으로 표현 하면“코리아 패싱의 날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언필칭(言必稱) ‘코리안 패씽’이라고 하지만, 다들 아는 그 어원부터 찾아보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998년 일본을 건너뛰고 중국만 방문하고 돌아가자 일본 언론들이‘저팬 패싱(Japan Passing)’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이슈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채 국제적 논의나 행위가 진행되는 것을 이름이다. 이런 경우 국가대 국가의 문제도있지만 극히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도화선이 되는 수도 있다.  <o:p style="font-size: 14px;"></o:p>1998년 미. 일 관계가 얼마나 험악했는지 또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도 따질 필요도 없다. 클린턴 대통령 개인적으로 일본이 싫을 수도 있을 것이고 우리가 알 수 없는 미. 일관계가 꼬인 점도 있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미. 일 관계는, 솔직히 맹방이나 우방이라기보다는 주종(主從)의 관계라 해도 크게 틀린 얘기가 아니다. 1945년 ‘미조리 함상’조인식은 승전국과 패전국의 종전(終戰)이나 화해식이 아니라 주종관계를 확립하는 조인식이었다. 그로부터 반세기를 넘게 두 나라는‘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 보인다’는 간담상조(肝膽相照) 같은 사이가 되었음에도 무슨 연유인지‘저팬 패씽’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질 만큼 냉랭한 사이가 된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그러나 어쨌든 두 나라는 그런 신조어가 태동된 후 오히려 굳은 땅에 물고이듯 양국관계가 더욱 공고하고 굳건해 진 것이다. 설령 당시 미. 일관계가 보다 악화 되었더라도 일본 입장은 크게 아쉬울 것도 염려할 것도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마음만 먹었다면 그것을 계기로 주종이라는 사슬을 벗어날 수도 있었겠지만 의리부동한 행동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 약해서가 아니다. 당시의 일본이라면 현재 G2라고 깝죽대는 중국의 모든 것을 뛰어 넘을 때다. 그러나 일본은 배신을 때리지 않았던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일본은 잠정적 적은 있을지 몰라도 우리처럼 주적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는 않다. 또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지구촌 2위의 부국이고 선진국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 주적은 주적대로 하루도 편할 날 없이 호시탐탐 적화통일의 야욕이 넘치고, 아직도 대미(대중)수출에 기대지 않고는 궁핍해 질 수밖에 없는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나 국가적 인프라가 미국의존도로 고착화 되어 있는 것이다. 즉, 미국 덕분에 오늘을 영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 덕분에 뱃가죽에 살 좀 붙었다고‘미국에 No라고 할 줄 알아야 한다, 아니면 Yankee go home!’을 외치며, 미쳐도 단단히 미쳤거나 은혜를 모르는 금수(禽獸)만도 못한 일을 벌이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생각을 가다듬어 보면, 미국 그들은 단순히 625때 수만의 자국 젊은이들을 희생시켜가며 보호해 준 맹방이나 혈맹이 아니다. 비록 반쪽으로 잘려 나갔지만 나라를 찾아주고 다시 그 위에 의식주 일습(一襲)을 챙겨 준 은인인 것이다. 설사 그것이 호사가들의 입방아대로 미국 그들 자신의 국익을 위한 것일지라도 천하에 없는 은인은 은인인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그랬던 미국을, 그 은인을, 은혜도 모르는 금수 보다 못한 붉은 종북 지도자들과 대가리는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 무뇌아 집단들이 저들의 권력욕과 과시욕으로 국민과 미국을 이간질 시켜왔지만, 그래도 지구촌의 경찰국가로서 또는 은혜를 베풀어 준 대국으로서 도량과 아량으로 인내하며 그 관계를 유지해 왔었다.  <o:p style="font-size: 14px;"></o:p> <o:p style="font-size: 14px;"></o:p>아~! 그러나 이제 모든 게 끝장이 나는가 보다. 미국이 예전 같지 않다. 미국이 우리를 버리려 하고 있다. 머릿속에 자갈밖에 없는 무뇌아 종북 집단은 멋모르고 이런 현상을 반기고 있지만, 이것이‘코리아 패싱’의 단초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며 개gr하고 있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코리아 패싱’은 이제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우리의 눈치를 보거나 우리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자제했으나, ‘코리아 패싱’이 전개 되는 날부터 우리의 의사를 묻거나 조율 하지 않고 미국 독단으로 김정은을 참수하거나 북폭을 하겠다는 의사요 의지인 것이다. 우리 입장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국제경찰로서 범인색출 내지 체포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이 것이 전쟁의 시작인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생각해 보면 미국은 많이도 인내하고 참아 주었다. 그러나 이제 자신들을 향한 핵폭탄의 비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인내도 시간도 한계점에 다 달은 것이다. 그기에 더하여 미국의 결심을 더욱 굳히는 파행(跛行)과 파탄(破綻)이, 이 땅에서 종북 빨.갱.이들로부터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특히 문재인의 언행불일치는, 미국 앞 에선 언제나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북핵문제, 국가안보문제를 미국과 상의한다고 입방정을 떨고 돌아서면 반미정서가 가득한 말을 뱉어 냈고, 심지어 UN에서 미국 주도로 만들어 진 대북제재도 무시하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 따라서 이젠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의 말이라면 단지(斷指)를 하고 입술에 피를 발라도 믿지 않을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한. 미간의 군사기밀이 모두 북괴로 빠져 나갔다는 것이다. 철두철미(徹頭徹尾)라는 단어가 모자랄 정도로 지켜져야 할 군사(국방)기밀이 모두 김정은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이다. 주적이 우리의 군사작전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한다면 이 나라 군대에 제갈량이 열 명이 있어도 똥 돼지 한 마리를 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단순한(?)북괴의 해킹이 아니다. 누군가 이 땅의 어떤 반역자의 도움 없이 기밀을 빼가지 못 했을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그러나 것 보다 더 끔찍하고 가공(可恐)스런 것은, 모든 군사기밀이 빠져 나갈 때, 우리의 방어 및 공격용 무기들의 제원이나 제조법이 함께 주적의 손아귀에 들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우리의 모든 무기 체계가 98% 미국의 것이 아니던가? 그 모든 제원과 조립법이 똥 돼지 손 안에 있다고 생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하고 오금이 저려 온다.  <o:p style="font-size: 14px;"></o:p>이점이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용납도 용서도 되지 않을 것이다. 자국의 모든 무기 체계가 맹방 혈맹이라는 나라의 허튼 개수작질에 주적의 손으로 넘어 갔다면 예수님이나 부처님인들 용서를 하겠는가? 차제에 미국에 있어 우리는 혈맹이나 맹방이 아니라 자신들의 국익을 해치는 방해꾼이자 국제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마치 파출소에서 경찰서에서 공권력집행을 못하게 하는 주취(酒臭)자일 뿐인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지금 우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공권력)과 문재인(주취자)의 감정싸움으로 전쟁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div class="yesno_btn"> </div>

댓글 : 2 건



이전글	10.11 문재인·민주당 언론장악음모 및 MBC 폭력노조 규탄 집회 유튜브 화보
다음글	기합 빠진 민주군대의 사격장 관리.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0903	종편 언론은 회원 가입마저 차단하고 있다!~ [3]	토함산	4138	2016-11-24

20902	김무성의 고난도 배신 때리기 [4]	노변담화	4515	2016-11-24

20901	이제 더이상 북괴에게 당 할수만은 없다.	안동촌노	4768	2016-11-24

20900	강원도 춘천 대통령 하야반대 안보 지키기 국민대회 [1]	장재균	3970	2016-11-24

20899	사악하고 더러운 촛불좀비	장재균	4537	2016-11-24

20898	11월23일 춘천 대통령 하야 반대 안보 지키기 국민대회 성대하게 마쳐 [1]	남자천사	4950	2016-11-24

20897	이곳에도 간첩이 활동하고 있다.	凡平	3920	2016-11-24

20896	4.3공산폭도에 습격당한 12개 경찰지서의 표지석	비바람	4724	2016-11-24

20895	더 버틸 수 없는 벼랑끝에 선~조국의 단말마! [3]	토함산	4587	2016-11-23

20894	어느누구도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는 얼굴 들지 못 한다. [2]	凡平	4064	2016-11-23

20893	靑 "제2의 프로포폴 구입은 전혀 사실 아냐…기도 삽관 위한 응급	과객	4527	2016-11-23

20892	정두언·정문헌·정태근 등 새누리 前의원 8명 탈당…남경필·김용태 이어	과객	4062	2016-11-23

20891	진실을 말하는 용기있는 김연아 [1]	푸른산	4115	2016-11-23

20890	하야 절대불가/유일한 해법은 탄핵절차 밟는 것.	현산	4746	2016-11-23

20889	제 2의 5.18 무장폭동 시나리오 (2부)	펑그르	22130	2016-11-23

20888	간 보지 말고 탈당 하라 (집안에서 총질 하지 마라)	청천산수	4693	2016-11-23

20887	트럼프가 언론과 전쟁한다...우리도 하잣~!!! [1]	송곳	4354	2016-11-23

20886	한일군사정보협정에 대해 [2]	조고아제	4079	2016-11-23

20885	저들이 황교안 암살을 노린다면...우리도 매섭게 반격할 것~!!! [2]	송곳	4235	2016-11-23

20884	선동 방송(비아그라 구입) [1]	청천산수	3810	2016-11-23

20883	정규재 칼럼; 검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보고	조고아제	4037	2016-11-23

20882	검찰은 정정당당하게 수사에 임하라 !	안동촌노	4548	2016-11-23

20881	너희가 점령군이냐? - 반란군이지! [1]	진실과 영혼	4044	2016-11-23

20880	종북 하이에나에 나라가 갈기갈기 짖기는 모습을 모며 [1]	장재균	4085	2016-11-23

20879	박원순 식 인민재판의 진화 [4]	노변담화	4131	2016-11-23

20878	호남 조선이 나라 망치는데 앞장 서고 있다!~ [3]	토함산	4774	2016-11-23

20877	좝빨들아~! 느그들 황교안 암살을 노리쥐~???	송곳	4980	2016-11-23

20876	촛불로 위장한 어둠의 세력에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지키자. [1]	남자천사	4695	2016-11-23

20875	心機一轉 (심기일전) 하세요.	凡平	4551	2016-11-22

20874	잡룡(雜龍)들의 리우 카니발 [2]	최성령	7880	2016-11-22

20873	♥언론사 항의 방문 계획에 동참을 호소함	정창화	3828	2016-11-22

20872	"박근혜가 사는 길..." [1]	국민검사	4517	2016-11-22

20871	'헌팅!(Hunting)', '박근혜' [3]	국민검사	4139	2016-11-22

20870	한국자유총연맹(KFF) 김경재 총재의 최근 시국관(동영상 2개)	우익대사	5250	2016-11-22

20869	야당과 비박계가 탄핵 망설이는 이유 [1]	현산	4486	2016-11-22

20868	오제도 검사의 부활을 기다리며	청천산수	4578	2016-11-22

20867	JTBC회장 홍석현은 골수선동꾼 손석희를 즉각 짤러라(동영상)	장재균	5824	2016-11-22

20866	싸움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 카이! [1]	늘푸른	4751	2016-11-22

20865	그대, 정겨운 님들이시여! [3]	아침이슬	3952	2016-11-22

20864	박근혜 혼자만 죽어서 끝날일이 아니다 ! [2]	안동촌노	4635	2016-11-22

2086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230	2016-11-22

20862	박통이 탄핵되면 황교안이 대통령되나...???	송곳	4423	2016-11-22

20861	하야에 대한 갑제의 생각에 99% 공감한다. [6]	보문산(寶文)	4352	2016-11-22

20860	하야 반대	청천산수	3977	2016-11-22

20859	한통의 전화"가 나라를 구한다!~	토함산	4289	2016-11-22

20858	한심한 정치검찰 여론에 밀려 공소장 허위진술 사실로 인정 [1]	남자천사	5637	2016-11-22

20857	박근혜, “박정희 처럼 당당하게 가라” [2]	오대산	5801	2016-11-21

20856	논객넷 2집 책자 최종 원고 업로드, 확인 요망(필독) [4]	비바람	5948	2016-11-02

20855	대통령 하야와 사수, 어느 것이 나을까 [6]	비바람	4347	2016-11-21

20854	(충격) 친노그룹 비밀회의시 나온 얘기 SNS 급속 확산中!	최성령	4095	2016-11-21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