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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보다 더 무서운 건 次惡 무능

작성자:

늘푸른

조회: 63364 등록일: 2017-04-22

<div> </div><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common/css/style_editor2.css"> 중 하다 전향한 목사는 신도들에게 영향력이 크다. 경험한 불교의 죄악과 모순을 까면서 성경만이 답이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대목에서 성경을 불교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목사에서 중 역시 그러하다. 마찬가지로 보수에도 있다. 중요한 순간에 문제를 좌파적으로 해석하고 삼천포로 빠진다. 왜 그런가? 근본이 좌파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좌파란 빨갱이를 말함이 아니다. 사울이 바울 되기 쉬운 게 아니다. 좌파보다 더 무서운 건 次惡 무능이다. 지혜자를 우매자가, 애국자를 얼치기가 다스리면 그 나라 뻔하다. 헌재가 헌법을 엿 바꿔 먹은 판에 이 나라를 법치 민주국가라 할 수 있나? 그러나 그들에게 기강은 중요하지 않다. 어려운 순간 대통령 권위보다는 그들 자신의 앞날을 걱정한다. 어차피 이 나라 주인도 아닌데 무슨 충성 하겠다고, 돈 냄새 잘 맞는 게 장땡이다. 그들에게! 물론 이런 때에 e오빠가 자리에 오르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지? 그러나 사기탄핵에 놀아나는 애들 하고 뭘 한다는 게 아이고 두야 좀 그렇고, 노래 하나 알려줄게. ‘구름 활짝 열어젖히매 나타난 달이 흰구름 쫓아 떠나니 어디인가, 새파란 강물에 기파랑 얼굴 비쳐 있구나, 여울 물가에 임 지니시던 마음의 끝 좇고 싶구나, 아! 잣나무 가지 높아 서리조차 모르실 화랑이시여. 이처럼 숭고한 정신을 흠모하는 마음으로 보수는 하나 되어야 한다. 집 나간 보수는 돌아오라, 그래야 미래가 있다. 믿어야 한다. 태극기!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WcF8Aos4XDA" target="_blank">Ain't No Love In The Heart Of The City - Bobby "Blue" Bland </a> <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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