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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술은 신의 한 수이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8735 등록일: 2015-10-17

이번에 박 근혜 대통령께서 미국 순방길에 올라서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는 처음으로, 미국의 전략통제실인 미 국방성을 예방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의 대통령이나 정상들에게 미 국방성을 미국에서 보여준 예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곳은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의 저력과 힘이 살아 숨 쉬는 곳이고, 미국의 상징인 곳이기도 하다. 그곳 펜타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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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군인들은 최고의 엘리트들만이 그곳에서 근무하는 영광을 누리는 곳이고, 그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는 것이다. 어제 박대통령께서 미국의 심장부인 미 국방성을 외국의 귀빈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하여 공개된 영광을 누린 것도 사실 미국과 한국의 끈끈한 혈맹관계에서 오는 예우로 보아야 한다. 나는 이번에 박통께서 미국 순방길에 적 잔이 걱정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얼마 전에 중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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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기들의 국력과 국방을 자랑하기 위한 열병식에 우리 박대통령께서 참석하여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강대국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같은 위치에서 시진핑 주석의 양옆에서 보란 듯이 극진한 대우를 받은 것에, 어쩌면 미국도 이번에 우리 박대통령께서 미국을 순방하시자, 우리도 같은 혈맹국가이고 형제 국인데, 우리라고 못할 거냐 하면서 미 국방성의 문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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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예우차원에서 보여준 것으로 바야 한다. 이것이 바로 박 근혜 대통령의 기가 막힌 외교술이다. 우리의 주적이고 북한의 상전국인 중국에게 오히려 동구권의 사회주의 국가의 정상들을 제치고서, 70 년 전에는 우리와 적대적 관계였던 중국까지 우리 편으로 끌어드린 박근혜 대통령의 용인술과 외교술은 그야말로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고, 기가 막힌 신의 한수로 바야 할 것이다. 
 


자기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도 미국과는 혈맹관계였지만, 따님인 박 근혜 대통령보다는 한참 뒤 떨어지는 대우를 미국으로부터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종 북 좌파들은 박 통의 기막힌 외교술과 용인술에 말은 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치졸하게 유치원 애들도 하지 않을, 지난 대선을 두고서는 선거와 개표를 두고서 이러쿵 저러쿵 얄궂은 소릴 질러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웃기는 종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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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픈 여성의 몸으로 강대국을 종횡무진 하면서, 세계의 최고 정상들과 외교전에서 한 번도 밀리지 않으면서, 국익을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박통에게 경의와 신뢰를 보내고 환호를 해야 할 위인들이, 얼마나 못났으면 자기들이 조작한 선거와 개표를 가지고서 박통의 뒷통수나 치는 종자들이 과연 정권을 잡을 것이며, 잡는다고 해도 강대국의 정상들이 저들을 인정이나 할 것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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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미 국방성 장관이 한 말을 우리는 다시 한 번 곱씹어 보아야 할 대목은, 미 국방성 장관은 우리들이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기술이전을 요구했지만, 저들은 단호하게 우리 한 민구 국방장관에게 "노" 라고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지금 대한민국의 국방부와 정부의 각료들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정보라인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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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들은 지금단계에서는 절대로 한국에 기술이전은 불가하다고 천명했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사실상 북의 추종자들에게 모든 방위산업체와 기관의 정보가 종북의 세작들에게 점령당했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에게 기술이전을 해 준다고 해도 그 기술은 우리나라에 은거하고 있는 종북 세작들에게 그 기술이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 국방성 장관은 중요기술이전은 불가하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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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를 얍 잡아 보고 그런 소릴 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인으로서 전교조의 교육을 받은 철없는 젊은 애들이, 국제테러무장조직인 아이에스에도 가담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에, 미국은 한국의 정치를 믿지 못한다는 증거다. 그리고 지금 한국의 야당이란 자들은 미국을 반드시 타도해야 할 자기들의 주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들인데, 미국이 우리에게 첨단 기술을 전해줄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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