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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6887 등록일: 2015-08-10

<div><br></div><font size="3"></font><div><br></div><div><br></div>                         <font size="3">      </font><span style="line-height: 17px; font-family: 궁서;"><font style="line-height: 28px;"><font color="#9b18c1"><img name="target_resize_image[]" id="pop_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dl.glitter-graphics.net/pub/23/23741ydl5zbmguz.gif" border="0"></font></font></span><div>                             <br></div><div>                                 한마디로 자존심 상하게 행사하지 않았는가. <div><br></div><div>                                 이번 북한방문이 아무리 사적으로 행했다지만, 전 영부인 자격으로서
                     그 연령에 불편한</div><div>                                 몸을 부축받으면서까지 북한방문을 강행했다는 자체가 의아스러웠듯이 역시 촌극으로</div><div>                                 끝나버린 결과였다. </div><div><br></div><div>                                 얼마나 여유돈이 많았길래 전세기에다 한아름 선물을 안고 방문했으나 
                     손자또래같은 변</div><div>                                 덕스런 김정은은 나몰라라하는 판에 대체 무슨 의도와
                     열정으로 아무런 성과없을 방문을</div><div>                                 고집했을까. </div><div><br></div><div>                                 하긴 영부인으로서 남편따라 정치철학도 이념도 함께였다지만 아직껏 
                     그때처럼 자아도</div><div>                                 취에 빠져 현실감각마저 상실한 게 아닌가 싶다.

엄연히 민간자선단체 대표와 전 영부인</div><div>                                 신분은 분명히 구분하며 처신
                     해야하거늘 아직도 노벨평화상 수상자 부인으로서의 꿈결</div><div>                                 같은 환희를
                     떨쳐버리지 못 했는지 참으로 딱도 하시다... </div><div><br></div><div>                                 틈만 있으면 도발을 일삼는 북한은 우리의 주적임에도, 지금껏 그렇게
                     친분을 과시한들</div><div>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채 만면에 미소를 지을 수
                     수 있는지 그 이중성에 환멸마저 느</div><div>                                 끼며 분노를 참을 수 없는 건 지금
                     이나 예나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div><div><br></div><div>                                 보라! </div><div>                                 작금에 이르러선 北이 감히 군사분계선을 넘어 DMZ에서 목함 지뢰를 매설시켜 국군이</div><div>                                 부상을 입는 지경에 처해 있음에도 무슨 허울좋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지 그 양심 또한</div><div>                                 희한하다. </div><div><br></div><div>                                 지난 DJ정부와 노무현 정부 등 북한에 쏟아부은 돈이 얼마나한 액수인지
                     너무나 잘 알지</div><div>                                 않는가! 그래서 나라와 국민위해 얻어낸 게 뭔가!
                     광복 70주년에 한국전쟁 65주년, 그동안 </div><div>                                 북한은 변한 게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갈 수록 더 잔인하고 막가파식이다. 그래서 늘 당</div><div>                                 하기만 한다. 그래도 좋은가? 대체 뭣이 그렇게 좋길래, 이성도 잊어버리는 건가? 
                     덩달아</div><div>                                 좋아하는 종북무리들... 참으로 희한한 족속들 같다.

그렇게 툭하면 도발을 일삼으려는 이 </div><div>                                 불안한 시기에, 여전히 친북성향을 
                     온국민에게 드러보이는 모습이 과연 전 영부인 처신으</div><div>                                 로 온당한 행사였
                     는지 두고두고 되묻고 싶을 뿐이다. </div><div><br></div><div>                                 늘 딱한 실정에 처해 있는 북한 어린이 돕기도 의롭겠지만 그들보다 더 
                     가까이 있는, 아직</div><div>                                 손길이 닿지않는 음지에서 빈곤을 벗어나지 못한 우리네 불쌍한 어린이들에게 더 따뜻한</div><div>                                 손길을 베푸심이 어떨지 강요하고 싶다. 차라리 그런 시간과 에너지는 조용히 남은 여생</div><div>                                 에 더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div><div><br></div><div>                                 다시는 정말 다시는 나라망신, 국민망신 시키지 마시라! </div><div><br></div><div>                                 정말 자존심 상한 일이 아닌가?

</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댓글 :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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