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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재보선 야당 패인과 의의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520 등록일: 2014-07-31

치열했던 여야의 7-30재보선 대결은 나의 희망섞인 예상 10:5를 넘어 새누리당이 11:4로 야당 새정치연합을 누르고 기적같은 완승/압승을 거두었고, 야당연합은 완패 했다.  
또한 전남의 곡성-순천에서는 새누리당의 이정현후보가 당선되어,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여당이 호남에서 선거에 승리하는 이변과 기적을 이루었다. 새정치연합과 야당연합은 공천실패와 선거전략의 실패로 지도부 교체는 물론 존폐를 걱정해야하는 최악의 선거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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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연합/새정치연합의 이러한 선거결과는 이미 예견되었고 예정되었으며 당연한 인과응보적인 결과며, 패악정치를 일삼는 야권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다.  
건풍이나 병풍처럼 거짓폭로자를 텃밭에 꽂아 국회로 진입시켜온 악습에 따라 전략공천이란 미명하에 권은희를 굴려다 텃밭 광산을에 박기 위해서 박힌돌 기동민을 굴려서 또 동작을에 박힌돌을 빼내고 고리타분한 달일화쇼를 위해서 또 굴러온 돌 박힌 돌 둘 다 낭떠러지로 굴려버리는 꼼수 이벤트정치에 국민들은 실망하고 식상했다.  
또한 선거 막판까지 국민들의 상식과 정서에 거긋나며 향후 유사 사고에 대책이 없는 임시변통 인기영합 국민선동을 위한 정략으로 세월호의 사망자와 유가족을 위한답시고 강경투쟁한 세월호 특혜법은 일반 국민들의 엄청난 반감을 일으켰다. 더 나아가 유병언 시체가 거짓이라는 새정련의 구태의연한 허위 폭로 선동정치에 국민들은 재보선 막판에 기겁하고 기절초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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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를 범하고도 선거에 야권이 승리한다면 그것은 유병언이 벌떡 일어나는 기적보다 가능성이 더 희박한 바람이다. 고로 야권의 7-30패배는 필연이며 당연한 결과다. 또한 이번 패배를 교훈삼아 새정련과 야권이 반성하고 개혁하지 않으면 새정련과 야권의 미래는 절망 절벽이며 파멸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는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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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순천-곡성에서 새누리당 이정현이 보수여당으로서 1988년 후 처음으로 당선된 것은 호남이 만년 야당과 새정련의 꼭두각시와 들러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 새로운 정치변화의 계기를 마련한 혁명적인 변화의 시작이다.  
 
이제까지 호남인들은 만년 새정련을 비롯한 야당의 텃밭 표밭 역할이나 하고, 어떠한 정치적 경제적 이득도 없이 야당표 찍는 기계역할이나 하던 하수인역이었다.  이제는 순천-곡성에 여당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킴으로써 당당히 새로운 미래정치 변화의 주인공으로 주역으로 탈바꿈했음을 전국민에 알렸다. 만년 야당 새정련의 텃밭도 표밭도 꼭두각시도 하수인도 더 이상 말뚝에 표찍는 기계도 아니라는 강력한 독립선언이며 야당 새정련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다. 또한 호남이 미래 한국정치변화의 주체며 주역임을 선언한 선거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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