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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은 자결(自決)로 그 죄를 씻으라~!!!
작성자: 송곳 조회: 21638 등록일: 2013-05-13

윤창중은 자결(自決)로 그 죄를 씻으라~!!!

 

 

 

 

1

윤창중에게 쩜 불안불안한 구석이 없지 않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을 인수위 대변인에 깜짝~! 발탁하고

그후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대변인까지 임명했을 때...

 

우와~~~ 여성 대통령 박근혜의 대담무쌍한 깡단과 소신에 감탄했고...

이런 기가 막힌 은총을 입은 윤창중이 정말 잘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랬던 것...

 

박근혜의 속마음은.... 윤창중이 청와대 대변인을 별 탈없이 잘 수행하고..,

박근혜의 지지율이 70%를 넘어서면...(이거 박근혜는 내심 아주 자신만만할 것~!!!)

적절히 때를 봐서 윤창중을 KBSMBC 사장으로 임명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방송사 사장이 된 윤창중이 강경 보수 목소리를 선도하고 전 보수세력이 이에 합세하여

반역과 퇴영에 쩌들어 있는 좌빨-종북세력들을 와르르르~ 쓸어 버리려 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뭐~?... 주미 대사관의 21살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해~~~??? 푸하하하하하~~~

이런 천하의 쓰레기 잡넘~!!! 똥오줌을 전혀 못가리는 시정잡배 넘이었구낭~~

아이고~ , , , 대실망~!!!

 

촌지(寸志)와 기집질이라면 환장하는 한국의 기자 개색끼덜~~~

너두 한국의 기자 개색끼덜 출신 아니랄까봐...그 더러운 버르장머리 못 버렸냐? ㅉㅉㅉ

 

박근혜 대통령이 내려줄 황금 출세와 대임무(大任務)를 바로 코앞에 두고...

겨우 몇 년간의 자기관리를 철저히 못해서 똥통에 깨빡을 쳐~~~??? 푸하~ 아까비~~~

당상관(堂上官) 될 팔자(八字)가 아예 없는 넘이었나 보지...보지...보지...???

 

 

2

창중아~! 너는 끝났다...

이런 국제적인 개망신을 초래한 이상... 너의 정치-사회적인 생명은 깡그리 끝났고

앞으로 그 알량한 보수 논객인들 해 처먹을 수 있겠냐?

 

조선왕조 5대 양반가(兩班家) 파평 윤씨댁(坡平 尹氏宅) 윤봉길 의사의 인척이라고

평소에 자랑하고 다녔으니....

차제에 자결(自決)로 그 죄를 깨끗이 씻음이 어떠할까...???

 

윤창중의 복잡한 속마음 한 구석에 그래도 애국심 한 자락은 아직 남아 있을 것이니...

온갖 비난으로부터 그리도 보호해 주었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감사와 의리...

대한민국 정통 우익세력의 명예와 위신...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하루아침에 땅에 떨어뜨린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죄...

 

이 모든 것을 걸머지고... 멋있고 드라마틱한 유서(遺書) 한 장을 남긴 후...

윤창중은 스스로 깨끗이 목숨을 끊으라...!!!

 

한낱 뒤틀린 버러지 색끼에 불과했던 노무현조차도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신의 꼴난 명예와 가족의 안전 보호... 버러지 친노세력의 정치적 활로까지 열었는데...

 

구질구질하기 짝이 없던 상황이 윤창중의 깨끗한 죽음으로 극적인 반전~!!!

이것이 한때 대한민국 대표 보수 아이콘이었던 윤창중이 취할 최선이 아니겠나...?

 

 

3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그 어떤 대통령들보다 대성공이었고

이를 계기로 지지율은 70%를 육박하고... 국정운영은 싱싱한 탄력을 받을 수 있었는데...

 

느닷없는 윤창중의 어이없는 성추행사건으로

윤창중을 그리도 믿고 보호해 주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할 말을 잃고 궁지에 몰렸고

청와대와 여당은 국면전환의 시원한 카드를 찾지 못해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

 

이런 분위기라면... 대성공을 예상하고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6월 중국방문조차

뭔지 께름직한 불발탄이 되고 말 것 같은 찜찜함... 불안감...

 

~ 이런 상황에서 천하제일의 정치감각을 지닌 윤창중이 깨끗이 자결해서

세계인들을 화들짝 놀라게 하고 분위기를 확~ 반전시키며...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시원한 활로를 열어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나?

 

구질구질하게 변호사들을 동원해... 무슨 법정투쟁을 벌이는 꼬라지를 연출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보수 아이콘 윤창중이 지금 뭐하는 개질알인가?

 

선비는 자신을 알아준 사람을 위하여 기꺼이 목숨을 바친다 하였으니...

윤창중에게 지금이 바로 그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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