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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을 고소한 것은 이남기측이었나
작성자: 비바람 조회: 27232 등록일: 2013-05-12

 

윤창중 사건은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안개 속에 있다, 그 중에서 핵심 미스테리 3인방은 인턴녀, 이남기, 미대사관이다, 이들 3인방이 보여준 행태는 상식을 벗어난 것으로 윤창중 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윤창중에게 '살의'를 품은 일단의 세력이 있다는 것일뿐,

 

윤창중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인물이 인턴녀라는 것에도 의문의 여지가 많다, 미국경찰 사건 신고서의 기록에는 "5월7일 밤 9시반부터 10시 사이 호텔방안에서 56세인종미상피의자가 여성피해자의 허락없이 엉덩이를 잡았다"고 되어 있다,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각 5월 7일 밤 9시 반에서 10시 사이는 세 사람이 호텔 바에서 화기애애하게 술을 마시고 있던 시각이었다,

 

신고녀는 장소도 호텔룸으로 바꾸어 신고했다, 신고녀가 호텔 룸에 들어갈 수 있었던 유일한 기회는 8일 새벽 6시에 윤창중의 방문을 두드렸을 때였다, 그러나 윤창중은 방안으로 발끝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되돌려 보냈다, 이 사안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신고녀가 윤창중을 옭아매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던가, 아니면 신고한 사람은 인턴녀가 아니라 사안을 정확히 모르는 제3자인 것이다,

 

인턴녀가 거짓말로 신고했다면 인턴녀는 엄격한 미국법에 따라 위증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피할 수 없고, 민사소송에서 전 재산을 잃을 위험이 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인턴녀가 거짓말로 신고했다고 단정하는 것은 진실성이 떨어진다, 사안을 제대로 모르는 제3자가 인턴녀를 사칭하여 신고했다고 추정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고 진실에 부합한다,

 

인턴녀의 친구가 신고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 역시도 의문의 벽에 부딪힌다, 미시USA 게시판에 윤창중이 성폭행했다는 글을 올린 사람은 인턴녀의 친구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글은 진실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대통령 흠집내기가 아닙니다'라는 첨언을 한 것으로 보아, 이 게시자는 윤창중에 대한 증오심만으로 일단 지르고 본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의 정치적 파장도 예상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미시USA의 게시자는 단지 논란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안을 왜곡하여 선동의 목적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인턴녀와 인턴녀의 친구라는 인물들의 임무는 이것으로 끝이었다, 나라가 뒤집어지는 데도 인턴녀는 일언반구가 없다, 인턴녀의 친구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전혀 팩트가 없다, 인턴녀의 친구는 가공의 인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렇다면 윤창중을 신고한 사람은 누구인가, 범인은 윤창중 사건에 대한 전모를 확실히 파악하지 못했으면서도, 윤창중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기를 기원한 사람이다, 신고를 한 사람과 미시USA에 글을 게시한 사람은 같은 사람이거나, 최소한 같은 '기획사' 안에서 '윤창중 죽이기'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한 같은 패거리들이다,

 

윤창중 사건에서 가장 수상한 행보를 보였던 것은 이남기와 주미 대사관이었다, 이남기는 윤창중을 귀국시켜 사건을 일파만파로 만든 주인공이다, 이남기는 윤창중 귀국 종용에서 진술을 번복하며 횡설수설했다,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윤창중의 자진사퇴 부탁을 거부하며 윤창중의 목을 쳤던 이번 사건의 일급 핵심 인물이다,

 

미국 경찰 사건 신고서에 나타난 신고 시각은 8일 낮 12시 30분이었다, 그러나 이남기는 신고가 되기 전인 10시에 이미 신고가 된 것으로 간주하며 윤창중의 귀국을 종용했다, 그리고 인턴녀와 중재를 통하여 사건을 무마할 시간적 여유도 있었지만 이남기는 방기했다, 그리고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도 24시간이 지난 후였다, 이것들은 대통령과 윤창중을 차단하고 사건이 확대되기를 고대한 이남기의 산물이었다,

 

주미 대사관은 이번 사건에서 유언비어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주미 대사관은 호텔바에 술마시러 운전사와 세 사람이 갔다는 주장에 대해 운전사가 그 장소까지 간 것은 맞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있었다고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어느 언론에서는 윤창중이가 만취하여 새벽 5시에 호텔에서 어슬렁거렸다고 주미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다고 했다,

 

위의 사실들은 유언비어로 밝혀졌다, 윤창중 사건에서 윤창중 죽이기 유언비어를 끊임없이 살포하던 측은 주미 대사관이었다, 윤창중 죽이기 사건에서 업무가 미숙한 인턴녀를 채용한 것에서부터 윤창중의 귀국 좌석을 예약한 것까지, 이남기 측과 주미 대사관 측은 질서정연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즉 이 두 팀은 같은 '기획사'에서 공동의 목표로 활동하고 있었다,

 

인턴녀가 윤창중의 방을 두드린 시각과 경찰에 신고한 시각에는 5시간 정도의 간격이 있었다, 5시간은 인턴녀가 고소를 고민하는 시간이었을까, 성추행 당했다는 시간과 장소를 몰랐던 것으로 보아, 5시간은 기획사에서 인턴녀를 설득했던 시간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인턴녀가 계속 고소를 주저하자 기획사에서 인턴녀를 사칭하여 무리하게 직접 고소를 한 결과가 시각과 장소의 오류를 낳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윤창중 죽이기라는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가동시킨 기획사는 어디일까, 윤창중은 반공 보수우파 논객으로 이번 대선에서 많은 혈투를 벌이며 청와대에 입성했고, 이남기는 김대중 정권에서 출세한 인물로 박근혜 정권에서 호남지분으로 낙하산을 타고 왔다, 이남기는 윤창중 사건으로 유일하게 인터뷰한 언론이 종북신문 한겨레였다,

 

박정희파의 대표적 인물과 김대중파의 대표적 인물이 청와대라는 한 지붕 아래에서 조우했다, 윤창중은 논객으로서 직선이었다면 이남기는 여러 정권에서 벌어먹는 곡선이었다, 윤창중은 종북좌익의 눈엣가시였고 이남기는 종북언론에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인물이었다,

 

이번 윤창중 사건은 청와대 내부에서 박정희파와 김대중파가 벌이는 일전의 현장이었다, 우익의 윤창중과 좌익의 이남기, 이념전쟁은 청와대 안에서도 벌어지고 있었고, 윤창중은 정권에 깊숙이 뿌리박은 좌익들에 의해 제거된 것이다, 윤창중을 제거한 기획사는 청와대의 이남기류와 주미 대사관의 연합군이었고, 윤창중은 홀로 이들에게 다구리를 맞은 것이다,

 

윤창중을 미국 경찰에 고소한 것은 인턴녀이기보다는 기획사의 작품이다, 성추행의 장소와 시간이 틀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들은 미시USA에 성폭행 글을 게시하여 논란을 부추겼고, 윤창중을 국내로 빼돌린 다음 인턴녀를 설득하다가 인턴녀를 사칭하여 대타를 내새워 고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창중 죽이기 기획사는 윤창중을 죽이는데 골몰한 나머지 그 선혈이 대통령의 얼굴에 튀는 것도 개의치 않았다, 국격이 하수구로 떨어지는 것도 개의치 않았다, 윤창중을 제거하여 청와대의 헤게모니만 잡을 수 있다면 나라마저 팔아먹을 기세의 개새끼들이었다, 이 사건은 이남기와 주미 대사관만을 조사할 것이 아니라 이남기를 청와대에 추천한 인물과 주미 대사를 유임케 한 인물까지 조사하여 일벌백계하여야 한다, 그 인간들도 위험한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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