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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 그만 울겨 먹어라!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26049 등록일: 2013-05-12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서 때 종편에서 판을 치던 좌익 평론가들이 한 자도 빠짐없이 나타나서 입에 거품을 물고 난리친다. 윤창중 사건에 신바람 난 것이다. 자기들 입으론 국격 모독, 위신 추락 운운하나, 속으론 그 봐! 꼬셔 죽겠다는 듯 무슨 해결사라도 되는 양 설치는 꼴이 정말 더럽고 아니꼬워서 못 보겠다.

 

꼴값 패널들이 3~4개 종편 방송에 릴레이식 출연을 하여 한 말 또 하고, 자근자근 씹느라 눈알이 뒤집혀, 윤창중 스트레스 보다 대담자들 떠들어 대는 게 더 국민들을 짜증나게 한다. 아침부터 온 종일 생방송으로 이 자들을 불러 앉혀 떠들어 되고 있다. 우리말에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라 했다. 이 사건의 전말은 국민들도 대략 익혀 알고 있고, 그 보도를 접할 때마다 속이 상하고 심기가 뒤틀려 끙끙 앓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방송 매체 중에 종편방송들은 윤창중 사건에 사활을 건 듯 채널만 돌리면 이 사건으로 얼치기 평론가들 앉혀놓고 땜빵 방송한다. 이 자들이 국격을 걱정하고 나라의 체통을 들먹여? 웃기지들 마러. 당신들이 국가를 걱정한다고?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윤창중 사건보다  종편과 더불어 떠들어 대는 좌익 말꾼들 같은데 말이다. 

 

윤창중 사건은 북한에서도 조롱거리로 여긴다는 등, 집안 망신을 떠벌리느라 혈안이 됐다. 지금껏 밝혀진 사실 관계에 의하면 미국 수사 당국은 경미한 성추행 사건으로 보고 한국 자체에서 조사를 끝내도록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같은데 모 대담자는 지금 즉시 윤창중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조사를 받아 라고 경찰청장 같은 소릴 하고 있다. 윤창중이 미국에 안 가면 북이 미사일이라도 발사하는가?

 

어쨌든 일을 확대 재생산하여 현 정부를 골탕 못 먹여서 환장한 자들 같다. 한반도에 내란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청와대 고위직이긴 하나 성추행 사건이 한미 방문에 따른 성과를 일체 보도 않을 정도로 사안이 대단한가? 그런 언론과 돌팔이 말꾼들이 국격 들먹이며 나라 걱정하는 척 하는 꼴을 보니 비위가 상해 심히 괴롭다.

 

미국의 학자가 이런 말을 한 적 있다. 미국 시민들은 어린학생에게 우산 사용법을 가르칠 때 바람이 불어도 위험하니 절대로 우산으로 앞을 가로막지 말라고 시킨다 했다. 그러나 한국에선 바람 부는 쪽으로 우산을 갖다 대어 옷에 비 젖지 말라고 먼저 가르친다고 했다. 비를 맞지 않을지는 몰라도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모르는 것이 한국식 방법이라고 했다. 어느 것이 현실성 있고 효율성 있는 것인가.

 

금번 윤창중 사건을 보면, 윤 전 대변인과 청와대와의 매끄럽지 못한 처신 때문에 일이 점점 더 꼬여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사태가 이럴 진데 지금의 언론보도나 태도는 국익도 없고 국격도 없다. 무차별 자의적 판단으로 사건 구성을 멋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건 좋으나 국익 차원에서 신중하게 다뤄라 는 말이다. 비만 피하고 보라고 떠들어 될 건가.

 

이번 사건에 민주당과 종북 세력들이 얼씨구나 하고 쾌재를 부르는 듯 보이는 건 비단 필자의 생각뿐이 아닐 것이다. 오늘 자 보도를 보니 이젠 청와대 수석 모두 사표를 내고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윽박지른다. 청와대 수석 모두 사표를 내라는 것은 국정 마비를 불사해서라도 정치적 입지를 넓히겠다는 처사임을 너무 잘 안다.

 

왜 우리는 대외적으로 국격 손상의 위험이 있으면 서로 협력하고 대응책을 모색하는 상생의 정치가 안 될까? 그러니, 북이 도발하여 남한 전역에 해를 가하면 그때도 정부 탓만 하고 협조를 안 할 것인가. 그 봐~! 내가 뭐랬어? 하고 뒤로 나자빠질 것인가. 다시 말하지만 국민들이 방송 화면을 보고 괴롭고 짜증난다면 그건 분명히 언론의 역기능임이 틀림없다. 그건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 아니라 방송사의 생계 문제이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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