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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은 이남기의 작품이다.
작성자: 정문 조회: 31307 등록일: 2013-05-11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신난 것은 좌익계 찌라시들이다. 확대 재생산되어 무작위로 유포되는 온갖 가공된 이야기가 눈덩이처럼 부풀려지고 있다. 좌익 찌라시들을 이토록 신나가 만든 일등공신은 청와대 이남기 수석이다.

 

윤창중의 성추행 문제는 미국 현지에서 모든 의혹을 풀어야 했다. 성추행이 있었다면 마땅히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혐의를 벗으면 되는 것이었다. 윤창중은 성추행 한 적이 없다고 분명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런 입장은 미국현지에서 밝혔어야 했다.

 

성추행으로 고발된 윤창중의 범죄행각은 웃어 넘겨도 될 경미한 사안이다. 또한 사건 정황상 멀리 떨어진 테이블 반대편 배석이나, 호텔내 있을 폐쇄회로 영상이나 목격자 등을 통해 충분히 혐의없음을 밝히기도 쉬웠다. 급거귀국으로 오히려 실토한 꼴이 되었다.

 

윤창중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남기 수석이 ‘재수가 없게 됐다, 성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으니 빨리 워싱턴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다’고 말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성추행 혐의 수사를 피해 혼자 귀국한 것이 이 수석의 지시였다고 폭로하고 있다.

 

그러자 이수석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으며, 윤창중의 귀국 항공편을 이 수석이 예약해줬다는 주장에도 “그것도 기억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귀국항공편 예약 같은 경우는 너무도 명백하게 드러날 사안이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당장 밝혀질 문제이다. 이 수석은 일개 비서관에 지나지 않는다. 일개 비서관에 지나지 않는 자가 국가원수의 국가순방길에 나선 문제를 독단적으로 처리하여 문제를 확대시킨 것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솔직히 일개 비서관 주제에 건방을 떨어도 너무 떨었다.

 

사르코지에게 월등한 지지율로 차기 프랑스 대통령을 예약했던 전 IMF총재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은 미국 호텔에서 청소부와 성관계를 맺다 출국전 체포되어 수갑을 차게 된다.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것이 프랑스에 전역에 방영되자 프랑스는 발칵 뒤집어지게 된다.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이에게 수갑을 채운 모습을 방영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수갑 찬 그가 미국경찰들에 의해 연행되는 모습을 본 프랑스인이 비판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프랑스내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예정되다시피한 스트로스 칸에 대한 음모론과 동정론이 일었다.

 

스트로스 칸은 미국에서 강력한 투쟁을 했다. 칸을 고발한 호텔 종업원이 진술이 횡설수설해서 뉴욕 검찰은 그녀를 의심하면서 일차로 가택연금에서 풀려난다. 불쌍하고 측은하게 비춰졌던 피해자 여자 청소부는 기니에서 망명와 호텔에서 청소부 일을 하며 딸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이 여인은 호텔 손님들 상대로 매춘을 하고 있었고, 칸에게 성폭행을 당한뒤 무서워 숨어 있었다는것은 거짓이었고, 관계후 객실 두개를 청소하고 난뒤 신고를 했다. 그리고 사건 다음날 감옥에 있는 애인에게 전화를 해서는 "그는 돈이 많아 보였다. 내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한다"는 말을 남긴게 녹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스트로스 칸은 바람둥이로 많은 추문을 남겼던 전력이 있었음에도 당시 프랑스 국민 사이에 스트로스 칸에 대한 많은 동정론이 일었고 음모론으로 스트로스 칸을 변호한다.

 

남성이 한 여성에 대한 성적매력을 가져 만족을 찾고자 한다면 엉덩이 한번 만지는 것으로 끝내지 않을 것이다. 성추행을 할 생각이 있었다면 엉덩이 한번 쥐는 것보다는 최소한 그보다는 더 큰 성적접촉을 시도했을 것이다.

 

윤창중 사건이 이토록 확대 된 것는 전적으로 자발적 귀국으로 빚어진 것이다. 죽던 살던 윤창중은 미국에 남아 당당하게 수사 받아야 했으며, 허위 였다면 상대방을 반드시 처벌받게 했어야 했다. 청와대에 앉으면 간뗑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붓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이지만 일개 비서관 주제에 건방을 떨어도 너무 떨었다. 이수석부터 옷벗기고 직무유기로 콩밥을 먹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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