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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윤창중무리들의 양밥에 걸린 윤창중인가?
작성자: 최두남 조회: 27572 등록일: 2013-05-11

인수위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용되어 붉은 무리들의 갖은 음해와 저주를 무릅쓰고 박근혜대통령의 굳은 신임속에 며칠전까지만 해도 잘나가던 윤창중대변인이 성추행의혹으로 미국현지에서 경질되어 남몰래 나홀로 귀국했다는 소식의 뉴스거리를 보고 적잖게 놀랐다.

 

 

고소를 했다는 현지 교포인턴아가씨의 일방적 기사만 나왔지 윤창중대변인의 반박의 기자회견은 없었다. 그러나 오늘 윤창중대변인의 긴급반박기자회견문이 나왔으니 이제는 누가 진실인지를 가려내는 진실공방만 남은 상태다.

 

본디 액운을 쫓거나 남을 저주할 때 무속적으로 취하는 주술적 행위인 양밥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창중씨가 늘 자신들의 눈엣가시였거나 저주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종자들의 양밥행위일까? 아니면 양밥적인 음모의 결과물일까? 결국은 윤창중사태로 인하여 윤창중씨가 중간에 낙마하는 참사 아닌 참사가 발생했다.

 

 

때때로 글을 쓸 때 마다 나는 공인(公人)의 개념과 그 처신에 대해 글을 써왔다. 오늘도 또 공인을 얘기해본다. 원래 공인의 개념은 공직자(公職者)로 한정했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언론사의 기자, 이름난 연예인이나 이름난 운동선수등의 대중스타들, 학자, 재벌총수등 대중을 상대로 하여 대중의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들을 공인의 대열에 합류시켰다.

 

 

그러나 공인중의 공인, 즉 공직자는 명예 외에는 달리 생각할 게 없다. 명예를 먹고사는 공직자(선출직 공직자든 임명직 공직자든)가 가장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할 해야 할 것이 일명 ‘빠구리’라는 비속어로 불리우는 섹스(sex)와 뇌물의 유혹이다.

이것의 덫에 걸리면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명예가 하루아침에 날아간다.

마음껏 섹스하고 싶고 마음껏 뇌물이나 부정적이고 편법적인 방법으로 부(富)를 축적하고 싶으면 공인(公人)이 아니라 사인(私人)이 되는 길 뿐이다.

 

 

이글을 쓰는 필명 최두남은 사인(私人)이라 여자를 원 없이 따먹어도 누구하나 손가락질 하지 않는다. 술좌석에서도 여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으로 허리를 툭툭 쳐도, (그럴리도 없겠지만)설령 술김에 엉덩이를 한번 잡았다 손치더라도 누구하나 성추행했다고 고소하지 않고 손가락질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인(私人)이 누려야 하는 특혜(?)다.

명성과 명예를 먹고살고 국민들에게 칭찬은커녕 욕이라도 안 들어 먹고 살려면 섹스와 뇌물에 부처가 되고 예수가 되는 길뿐이다.

 

 

윤창중은 어느 날 남다른 공인이 되었다. 일반적인 공인이 아니라 갖은 질시와 양밥성 음해와 저주를 특정무리들로 받아온 터라 늘 긴장은 물론이거니와 “나 윤창중이가 하는 말과 행동하나하나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나는 무조건 덫에 걸린다”는 의식을 가졌어야 했다.

그리고 윤창중을 쫓아내려고 갖은 저주성 비난을 해온 것을 굳은 신념으로 막아내 준 박대통령을 봐서라도 의혹과 오해를 가질만한 행동은 한 치도 하지 않은 성직자의 자세로 대변인직을 수행했어야만이 오늘과 같은 참사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참사를 확대 재생시키고 일을 더 크게 만든 장본인은 윤창중씨보다는 20세짜리 인턴을 쓴 해당 정부부처종자와 박대통령의 공식일정중간에 대변인을 경질하고 몰래 귀국을 지시한 이남기라는 김대중동네출신의 잔대가리가 빚은 결과물이 참사를 더 키운 것이다. 무슨 대기업총수의 해외나들이나 일개 지방도지사의 해외나들이도 아닌 국가원수의 국빈급 해외공식방문행사에 인턴급을 쓰라고 승인을 한 정부부처종사자가 누군지가 참 궁금하다.

 

 

20세짜리 인턴급 그녀는 1.5세대의 미국교포니 하면서 한국말과 영어를 아주 잘한다고 했다한다. 그녀가 박대통령의 통역을 위해 인턴급으로 나온 게 아니라 수행원들의 통역이나 그 행사에 보조업무나 봉사를 할 요량으로 아마도 싼값에 인턴급을 썼을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다. 일개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도 사무실에서나 업무를 보조할 인턴급이 필요하지 대외적인 공식행사에 함부로 인턴급을 쓰지 않는다.

국가원수급의 공식방문행사에 인턴급을 쓴 자체가 엄청난 모순이요 큰 착각이고 실책이다.

 

 

통역사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깔끔한 연설력과 언어적 지식만이 뛰어난 통역만 잘하는 것만 될 수 없다. 적어도 국가원수가 함께하는 행사에 국가원수이든 그 수행원을 위한 것이든, 행사를 돕는 행정요원이든 이를 위한 통역사를 쓰려면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 많은 지식이 있는 사람, 연설자나 화자(話者)가 원하는 바를 바르게 파악해서 통역해낼 수 있는 능력, 자신의 모국어와 통역을 하고자 하는 국가의 일반적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지적능력의 이해력과 재빠른 기지를 발휘하는 순발력, 상황판단력, 현지적응력,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지구력, VIP를 대하는 담력, 자신이 상대하는 사람들과의 친화력등이 요구되는 게 일반적인 통역사의 자질 및 자격이며 이를 위해서는 경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다른 행사도 아닌 국가원수의 공식해외방문행사에 도대체 위의 열거한 경력이 일천한 귀때기 새파란 애를 대변인 업무보조를 하게 뽑아 쓴 종자가 누군지 나는 정말 심히 궁금하다.

 

 

설령, 엉덩이를 잡았든 아니면 격려하라고 허리를 툭 쳤던. 그것이 어찌되었든 자신이 모욕을 받았더래도 지금상황이 국가원수가 공식방문일정 중에는 (고소라는)일을 저질러야 속이 풀리는 그런 인간습성이라면 상황 판단력이 한참 모자람과 동시에 융통성마저 결여된 인생경험 미숙한 풋내기의 사고치기에 다름 아니다.

 

 

고소할 그런 배짱이라면 윤창중 본인을 앞에 두고 항의성 경고라도 먼저 한마디 했어도 사태가 이렇게 번져나가지 않았을 것이며 행사 끝나고 난 뒤에도 고소해도 늦지 않을 것인데, 행사중간에 고소가 나간 점도 사후 사태의 엄청난 파문을 예측 못한 나이 새파란 20대의 성질머리 급한 더러운 짓거리가 아니고 뭐겠는가?

만일 그게 아니라면 박근혜대통령의 방미성과를 빛바래게 하고 눈길을 다르게 돌리려하고 윤창중낙마를 계획한 일각에서 말하는 사악하고 음습한 음모가 서려있는 것 아닐까?

 

 

그리고 이남기라는 이 인간 정말 웃긴다. 이 인간도 인턴급 여자와 마찬가지로 사태 파악하는 능력이 한참 떨어진다. 윤창중을 조기 귀국시키면 사후 어떤 사태가 날지를 전혀 예측 못한 종자로 보여진다. 남몰래 조기 귀국시키면 그것을(성추행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파문이 박근혜의 방미성과와 효과를 완전 희석시키는 더러운 개꼬라지가 난다는 것을 모르는, 당시상황만 미봉하고 덮어 나가려고 잔대가리의 수습책에 다름 아니다.

 

 

그게 아니라면 윤창중을 눈엣가시로 여겨온 무리들과 마찬가지로 이인간도 거기에 같이 동참편승해 이참에 윤창중을 제거하려는 일환의 양밥적 음모인지 그 또한 모를 일이다.

 

오늘 윤창중씨의 기자회견으로 이제는 진실공방만이 남은 상태이다.

윤창중씨 방의 입구를 감시한 호텔CCTV와 술자리에 동석한 운전사의 증언과 20세짜리 인턴여자의 반박회견이고 이것은 수사를 해서 가릴 일이다.

 

 

그리고 박대통령과 청와대는 이남기라는 홍보수석을 빠르게 경질함과 동시에 경찰조사를 받게 해야 한다. 상황판단력, 순발력, 사후인지능력이 한참 떨어지는 동시에 불과 얼마전 일을 “100%기억나지 않지만....귀국을 종용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홍보수석의 수준미달을 보여주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그 어느 언론과 특정집단은 대놓고 이제는 윤창중씨만을 파렴치범으로 몰아가는 짓거리의 기사나 논평은 없어야 하고 모든 국민들도 여기에 휘둘리거나 놀아남이 없이 진실되고 공정한 수사를 차분히 기다리고 지켜봐야할 것 밖에 없다.

 

누군가 이 사태에 대해 거짓을 한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영원히 단죄되고 추방되어야 한다. 그러나 명백한 증거가 없는 사안에 함부로 마타도어성 기사나 말에 휘둘리는 돌머리 국민이 많을수록 악마의 검고 썩은 미소는 힘을 더 발휘할 것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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