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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의 뒤에 전라도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작성자: 비바람 조회: 35725 등록일: 2013-05-11

 

윤창중의 기자회견으로 이번 윤창중 사태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윤창중은 인턴녀의 엉덩이도 만지지 않았고, 윤창중의 호텔방에 인턴녀가 들어온 적도 없었다, 태산명동에 서일필, 나라가 뒤집힐 정도로 시끄러웠던 윤창중 성추행 사태에는 안개처럼 피어나는 유언비어와 숨막히는 음모가 있었을 뿐, 성추행은 없었다,

 

그러나 안개가 걷혀진 뒤에 새로운 안개들이 피어올랐다, 경범죄도 되지않을 조그만 사건이 어째서 무슨 연유로 나라 망신까지 시키는 국제적 사건으로 비화된 것일까, 여기에는 일단의 무리들이 활약이 있었다, 이 무리들은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가의 체면까지 짓밟았다,

 

이번 사태에서 새롭게 떠오른 미스테리는 이남기 홍보수석이 서둘러 윤창중을 귀국시킨 것과, 국가대사의 막중한 업무에 스무살짜리 어린애를 동원했느냐 하는 것이다, 스무살짜리 인턴과 윤창중의 귀국은 이번 사건의 키포인트이다, 한 때의 해프닝으로 끝날 사건은 윤창중이가 도망치듯 귀국함으로서 일파만파로 확대되었고, 온갖 유언비어를 양산해 내었다,

 

국가지대사에 동원된 인턴이 만21세라는 사실은 경악스럽다, 어랜애 혼자 물가에 보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철부지는 수시로 지각했고 업무 미숙으로 윤창중 대변인을 여러차례 애먹게 했다, 성추행 사건을 게재한 '미시USA'는 종북좌익 성향의 사이트였고, 인턴녀는 이번 사건에서 장소와 사건 등 여러가지를 과장했거나 거짓말을 했다,

 

주미 대사관도 무능했다, 최소한 이 사건은 내부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으나, 이런 조그만 사건도 처리 못할 정도로 무능했거나, 이번 사건을 방관하며 즐겼다는 의심도 든다, 종북좌익 성향의 철부지 아이를 인턴으로 채용한 것도 주미 대사관의 성향을 보는 듯 하다, 주미 대사관은 윤창중을 물먹이고 더 나아가 박근혜 정권을 물 먹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윤창중의 귀국은 이남기가 지시한 것이다, 이남기는 이 사건을 조용하게 종료시킬 마음이 없었다, 이남기가 마음만 먹었다면 이 사건은 충분히 사전에 은밀히 끝낼 수 있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이남기는 인턴녀가 고소하려는 것을 무마하여 내부에서 종결 시키는 방향보다는 윤창중에게 귀국을 종용하여 사건을 외부에 공개하고 확대하는 쪽을 택했다,

 

이남기는 윤창중이 집안에 일이 생겨 귀국한다며 공항에서 전화를 걸어왔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윤창중을 파렴치 도망범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모함이었다, 이남기의 하이라이트는 10일 밤의 기자회견이었다, 윤창중이가 국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남기가 성추행을 사과하고 나섰다, 그것도 야심한 밤 10시에, 무엇이 그리 급한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윤창중이가 부정하는 사건을 이남기가 서둘러 사과하고 나서다니,

 

이남기의 심야의 기자회견은 이번 사건을 서둘러 성추행 사건으로 몰아가려는 조급한 의도가 있었다, 웃기지 않은가, 성추행은 윤창중이 하고 사과는 이남기가 한다? 윤창중은 말도 못하는 벙어리였던가, '노무현의 사과'가 떠오른다, 좌익 대통령을 자처하면서 제주4.3에서 우익의 잘못을 사과하였던 노무현, 이들 기자회견의 공통점은 서둘러서 상대방에게 덤테기를 씌우려는 정치적 목적의 공세였다,

 

종북좌익 성향의 인턴녀, 노무현 정권 때 출세가도를 달리던 주미 대사, 전남 영암 출신의 청와대 홍보수석, 이 세 개의 연결고리는 이번 사건에서 톱니바퀴처럼 죽이 잘 맞았다, 성추행을 과장하고, 고소하라고 선동하고, 사건 무마를 방기했고, 주인공을 귀국 시킨 다음에 마음껏 여론을 조작했다는 것이 이번 사태의 줄거리이다,

 

이번 사건의 몸통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종북좌익 성향이거나 전라도 출신들이 등장한다, 인턴녀의 부모도 전라도 출신으로 민주당원이라는 게시물도 등장했다, 좌익정권의 대못들이 박근혜의 방미에 똥물을 끼얹으려는 시도가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되었다는 것이 정답이다,

 

또 하나는 이남기의 역할이다, 이남기는 이번 사태의 핵심 주범으로 이 사건을 확대하고 국제화 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리고 대단히 성공적으로 윤창중을 축출하는데 성공했다, 끼리끼리 좋은게 좋은 것이라는 호남 출신과, 강직한 성격의 윤창중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을 것이고, 이 사건을 이용하여 이남기는 윤창중을 축출하는 과업을 수행했다고 보여 진다,

 

자기의 지역을 위해서는 자기의 조직이나 국가의 대사에 대수롭지 않게 뒷통수를 치는 호남인의 모습을 자주 보던 터였다, 국정원의 비밀업무를 민주당에 밀고하여 비례의석과 맞바꾸었던 호남출신의 전 국정원 직원, 경찰청의 내부 업무와 자기 상관까지 민주당에 팔았던 경찰서 수사과장 권은희, 대통령의 방미라는 국가지대사에 똥물을 뿌려가며 윤창중을 축출하는 이남기 홍보수석,

 

이번 사건의 정확한 본질은 윤창중이가 전라도 튓통수를 맞는 과정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답이다, 전라도 뒷통수는 국가가 흔들릴 정도로 맵고, 국제적으로 뉴스가 될 정도로 호되다, 그래서 옛 선현이 남겼던, 호남 출신들은 국가 요직에 등용해서는 안 된다는 격언이 생각나는 윤창중 사태이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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