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여성의 사건이 최초로 알려진 곳이..미시USA 라는 매체 인데..이곳은 미국에 잇는 종북 매체 라고 보시면 된다 합니다
- 미시USA에 올라온 전문-
윤창중(57)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전격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는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 최대 여성커뮤니티로 알려진 ‘미시 유에스에이(Missy USA)’에 9일 새벽(현지시간) ‘이번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중 대변인이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중 (주미)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글쓴이는 “교포 여학생이라고 하는데 이대로 묻히지 않게 미씨님(미시유에스에이 이용자들을 지칭)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 흠집내기가 아닙니다. 대변인 윤창중이 한 일입니다. 그것도 워싱턴 디씨에서 공무수행 중에요”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아이피 캡쳐하셔도 되구요. 묻히지 않게 도와주세요. 기자님들 이방에 계시죠. 워싱턴 특파원으로 나오신 분들 도와주세요!”라며 윤 대변인의 일이 묻히는 일이 없도록 언론에서 다뤄줄 것을 요구했다.
이 글은 현재 ‘미시 유에스에이’ 사이트에서는 삭제됐으나 캡쳐 사진이 온라인 공간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