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오셨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어쨌거나 무조건 환영합니다,
저희 논객넷은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말리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자유로운 주제로 항상 토론이 가능한 곳입니다,
위의 글에는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첨언합니다,
여기에 올린 글이 수 차례 삭제되었다는 것은 맞습니다,
정확하게는 두차례 삭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글은 실명을 언급하면서 인신비방으로 일관된 글이기에
운영자의 삭제 원칙에 가장 부합되는 글입니다,
그런 글은 저희 운영자가 통보도 없이 즉시 아웃 시킵니다,
논객넷에서는 이런 원칙만 지켜진다면
삭제나 아이피 차단 같은 조치는 취하지 않습니다,
운영진을 비판하는 글이라도
논리나 근거를 갖춘다면 여기서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저희 논객넷은 무슨 회장이나 사장님이 만든 사이트가 아닙니다,
논객들 위에서 상관 노릇하려는 회장님이나 사장님들이 많아서
저희 논객들이 힘을 합쳐 만든 사이트로
논객을 위한, 논객에 의한 사이트가 여기 논객넷입니다,
그리고 글이 삭제되었다는 것은
그 글의 논조에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라
논객넷의 품위에 맞지 않는 비방성 저품위 글이어서
삭제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논객넷은 자유로운 토론방이며
논리, 근거, 품위, 팩트 등을 기본적으로 갖추시고 글을 올리신다면
절대 삭제될 일은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논객넷 방문을 환영하며
기자분이시라면 앞으로 좋은 글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여러 기자들을 통해 논갯넷을 알았습니다.
논객넷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파 논객분들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모 신문사 회장이 이곳을 만들었는데 도적적으로 문제가 많다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하여 해당 신문사 퇴직 도는 재직했던 기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 회사 직원들이 이곳에 수차례 글을 올렸지만 다 삭제 되었다더군요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 회장이 만든 곳이라 그런가보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곳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쓴 소리를 싫어 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내가 모셨던 상사가 파렴치한에 말도 못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 사실을 인정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실을 인정 못하는 사람은 정말 사람이 아닌 개 돼지만도 못한거지요
저 말고도 참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한 글을 올렸을 껍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문제가 많기 때문이죠
그 사람을 보호한다면 당신들은 애국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인 이유 정말 한번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