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동포 간담회장에서 우아한 한복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름다운 자태에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이리 아름다운 지도자가 또 어디 있을까 새삼 우리 대통령의 품위 있는 아름다움에 나도 반했다. 게다가 정치 철학과 국가관이 뚜렷하고 높은 도덕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갖춘 매력이 넘치는 지도자이니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이상형애 가까운 현존 지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아름답고 고운 자태에 기품까지 서려있는 여성 앞에선 모든 남성이 작아지게 마련이다. 너무나 매력적인 모습에 끌려 그런 여성의 일거수일투족에 온 신경이 쓰이고 한마디로 꼼짝 못해본 경험을 필자는 겪어본 적이 있다. 이번에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대하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생각된다. 더구나 박 대통령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배어있지 않은가. 미국 대통령이라고 박 대통령의 그 품위있는 아름다움과 은연중 뿜어져 나오는 기력 앞에 예외가 아니었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에게 극진한 예와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이 언뜻 비치는 TV 화면에서도 역력했다. "미국 행정부 내에 박 대통령을 칭찬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덕담을 시작으로 시종일관 최고의 예우와 친밀감을 표시했다. 공동 회견이 끝나자 오바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에게 먼저 다가가 전례없이 두 손으로 박 대통령의 손을 감싸며 마주 잡고 눈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마치 연인 사이 같은 다정한 모습이었다.
과거 MB등 외국원수들과 정상회담에서 다리를 꼬고 멀리 떨어져 앉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의자 끝에 걸터앉아 자세를 낮추며 박 대통령에게 바짝 다가앉은 모습이 밀어를 속삭이는 연인과도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는 기자회견 석상에서도 박 대통령을 따뜻한 눈빛으로 자주 쳐다보며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회견 뒤 오바마 대통령은 오른팔로 박 대통령이 갈 방향을 에스코트하는 신사도도 발휘했다. 유례없이 그는 박 대통령에게 즉석 제안하여 로즈가든을 산책하는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갖기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름답고 품격 높은 외교에 오바마 대통령만이 뿅 간 것이 아니다. 미 양원 합동연설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모두 박대통령의 매력에 뿅 갔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결연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력한 지도자에 그들도 넋이 빠진 것이다. 정확한 발음과 간명한 표현으로 장식된 35분 연설에 40여 차례 박수, 10여 차례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이는 비단 연설내용에 공감해서만이 아니라 박대통령의 아름답고도 강렬한 매력에 끌렸기 때문이다.
중국 언론까지 난리다. 부드러운 아름다움 속에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외유내강형 여성 대통령을 가진 한국이 부럽다고 한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역대 한국 대통령 중 가장 호감도가 높은 박 대통령에 대한 인기는 우리 상상 이상이다. 그의 자서전 4종이 인기리에 팔린다 한다.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는 책은 출간하기도 전에 예약 판매에 들어갈 정도다. 이런 기류가 중국정부의 대북정책의 변화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렇듯, 세계가 박근혜 대통령이 첫 외교행보에 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영국의 마가렛 대처수상은 강력한 철의 여인이라는 칭호는 달았지만 아름다움과는 멀었다. 하지만 우리 박근혜대통령은 강력한 철의 여인 이미지에 아름다운 품위까지 겸비하면서 단연 세계인들의 화제 중심이 되었다. 그들은 아름답고도 강한 지도자를 가진 한국을 부러워하고 있다. 이제 바야흐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고품격 국익외교를 펼치는 아름다운 철의 여인, 박근혜 시대가 본격 개막되고 있는 것이다.
Korea is so happy to have the beautiful iron lady, Madam President Park!
아름다운 철의 여인 박대통령을 가진 한국이 마냥 부럽습니다.
We are very proud of her.
우리는 그런 박대통령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