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국가기념일?
논란이 많다
5.16이 쿠데타 /혁명?
혁명이 어느날 쿠데타로 둔갑했다
그러나 혁명으로 인식하는 국민이 보다 더 많다
논란인 것은 역사의 심판에 맡기고 잠시 유보하자
마찬가지로
5.18은 불순분자의 내란 음모사건 이라고 했다가
갑자기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했다
5.18이 현시점에서 국가기념일이 맞다고 한다면
왜 뭣 땜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하는가
그 임이 누구인가
국가 기념일에 개인사인 임타령을 논할 때인가
개인사에서 임타령은 나무랄 일이 아니다.
5.18이 국가기념일 이라면 임타령은 맞지 않다
국가 기념일이 아니고 특정지역의 임타령이 맞다면
맘껏 외쳐 불러도 될 것이다
무성이가 다음 대선 준비를 위해
반대파에게 추파를 던지는 그런 위인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
국가기념일이 아닌 것으로 혹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닌지
대답을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