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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왕따 김정은 - 죽을래? 살래?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24650 등록일: 2013-05-09

북한은 작년 말부터 한반도 전쟁위험과 핵공격 위협을 고조시켜왔다. 12월 12일부터 5월 3일 개성공단에서 남측 인원 완전철수까지의 단계별 북한의 위협을 단계별 일자별로 살펴보자.

 

 

1) 12/12일 미사일 발사 < 2) 2/12일 핵실험 < 3) 3/7일 핵 선제타격권리행사 선언 < 4) 3/11일부터 정전협정백지화선언 < 5) 3/21일 “3일 만에 끝날 단기 속결전” 동영상공개 < 6) 3/26일 1호 전투 근무태세 선언 대 한미 선전포고 < 7) 4/9일 김양건의 개성공단 잠정중단 선언 < 8) 4/9일 한국내 외국인 대피 권고 < 9) 4/10 미사일 발사 위협< 10) 4/11일 학국의 대화제의에 대하여 4/14 북한은 대화제의 거부 <<11) 4/25일 남한의 대화제의에 4/26일 북한 개성공단 대화제의 거부로 남한 개성공단 잔류인원 철수 결정 < 12) 개성공단 잔류 인원 완전 철수 ...이상이 그간 북한 김정은의 끝 간 데 모를 선불 맞은 멧돼지 날뛰듯 날뛴 네굽질이었으며,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깝죽댄 코미디 맹꽁이 허파에 바람넣기 였다!

 

구상유취(口尙乳臭)한 어린 녀석 북한 김정은이 세상 물정도 모르고, 국제사회질서도 외면한 채 안하무인(眼下無人) 천정부지(天頂不知) 오두방정을 떨며 선불 맞은 멧돼지처럼 네굽질로 전쟁(戰爭)과 핵공격 위협을 해대더니 요즘은 시나브로 자취를 감추고 잠잠하다. 한참 벌렸던 난장판과 오두방정이 얼마나 자신의 목을 죄는 자승자박 자가당착의 자살행위였는지 이제야 서서히 느끼고 후회하나보다. 이런 철부지 어린 녀석의 네굽질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와 왕따는 계속 강화되고, 북한 김씨 살인독재왕조는 서서히 파멸로 다가서고 있다.

 

지난 4월 북한 통일전선부장 김양건이 김정은 방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로 베이징에 갔는데, 당시 중국 외교부는 김 부장에게 ‘최고지도부의 방중 문제를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했고, 김 부장은 이러한 처사에 실망을 표시하며,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왕자루이 부장을 비롯한 고위층과도 만나지 않고 즉시 귀국했다.”고 한다. 이는 북한의 가장 가까운 중국으로부터도 문전박대(門前薄待)당하는 비참한 외교적 현실이다.

 

중국은 미국이 요청한 대로 중국은행 북한 조선무역은행의 계좌를 폐쇄함에 따라 북한의 무역결제 창구가 봉쇄됐다. 중국 은행 업계의 리더 격인 중국은행이 이전에 볼 수 없던 조치를 취한 것은 그 파급효과가 엄청나고 상당한 상징성을 갖는다. 이로써 북한은 중국까지 앞장선 국제금융제재 시련을 혹독하게 당하고 있으며 외환고갈로 인한 정권운용이 위험한 지경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젠 북한 정권과 김정은의 목숨도 달랑달랑 명재경각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여 5월7일 박근혜-오바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에 공동보조를 취하고 북한의 도발에는 강력 응징할 것을 재확인하고, 미국과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선언‘을 이끌어 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5월 8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반도평화와 국제협력을 강조하며 북한의 비핵화와 국제사회 동참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런 박근혜 대통령의 요구는 한-미 정상회담과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도출하고 미국의 협조를 재확인했다. 

 

이런 미국과의 외교협력을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이 예정되어 있어서, 한-미-중의 북한 비핵화와 전쟁도발억지란 강력한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목을 죄는 금융제재, 국제사회에서의 왕따, 북한 내부의 경제적인 궁핍으로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한국과 주변국들의 경제지원을 받지 못하면 정권유지가 어려워 자멸할 수밖에 없는 최악의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로 천방지축 네굽질하면 한-미-중이 경제지원과 미봉책으로 달래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눈을 까뒤집고 "야웅~"하면 "아이 무서워라!"하면서... 어르신들이 어린 녀석 데리고 노는 줄도 모르고, 오두방정 천방지축 핵포탄 전쟁놀이 네굽질로 까불다 겁없이 어르신들 수염을 뽑은 북한 김정은은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자멸하거나, 아니면 한반도 비핵화 국제요구에 순응하여 핵을 내려놓고 고립무원(孤立無援) 사면초가(四面楚歌) 국제적 왕따에서 벗어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따라 개혁개방으로 북한 경제 개발과 인민들의 기아해방 및 인권신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제 왕따 북한 철부지 김정은은 죽을래?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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