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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농약급식이 무엇이 문제냐고?!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8178 등록일: 2014-05-30
이외수가 박원순이 보듬고 방어하느라 강원도 골짜기에서 개고생하고 있다. 그가 올린 트윗터 내용을 보면 정상인으로 보기는커녕 심각한 정신장애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상승정지증후군 병자들이 흔히 겪는 그런 장애라 할까. 트윗터에 올린 이 자의 글을 보면 한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 여객선 침몰 때와 같이 복원력 상실은 물론 도저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같지 않다.

 

그가 뇌까린 트윗터 글을 보면,

마치 농약이 검출된 급식을 아이들에게 먹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게 묻고 싶습니다. 농약은 맹동성인데 과연 그거 먹은 아이들이 멀쩡하게 학교 다닐 수 있을까요. 검출된 식품들은 모두 폐기처분했다고 말씀하실 때는 고막에 말뚝 박고 들으셨나요. 라고 똥 싼 놈이 화낸다드니 꼴값을 떨었다. 아마도 정몽준 캠프를 향해 뱉은 것이지만 이 자가 무슨 자격으로 농약급식문제에 이렇게 화들짝 놀래 불특정 다수의 서울시민에게 엉겨 붙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으며, 천안함 폭침 때 정부가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비아냥 거리드니 정작 이 자가 소설을 쓰고 있다.

 

이외수에게 이렇게 묻는다.

당신의 지론대로라면 농약급식 먹고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해야 되는 데 멀쩡하지 않느냐, 그런 의미인가? 아니면 선거철이 되니 괜한 것을 끄집어내어 네거티브 하지 않느냐, 그 뜻인가? 글께나 쓴다는 작가인 당신이 심성과 인격이 고작 그것 밖에 되지 않으니 진즉부터 당신의 지적 수준을 심히 의심해 왔는데, 고막에 말뚝 박고 들었느냐고! 이런 악담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다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참.. 무작스럽고 무식한 이외수에 대해 비애를 느낀다. 문인이 저렇게 타락한 경우를 일찍이 본 적이 없기에 더욱 그렇다.

 

저 인간의 논리는 일본의 방사능 수산물도 바로 죽지 않으니 마음 놓고 먹으라고 부추기는 일본 놈들 하고 하나 안 틀린다. 그리고 검출된 나머지 농약 급식 식자재는 이 후 처분했기에 문제될 것 없다면서, 걱정과 불안해하는 불특정 시민들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저렇게 태연하게 할 수 있다 말인가. 서울시정과 관계없는 이외수가 자기 일처럼 저렇게 펄쩍 뛰는 이유는 박원순 패거리와 짝패라는 것 때문이지만 자신이 공인이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저렇게 악담을 퍼붓는 저 행위는 절대로 용인해서는 안 된다.

 

작가라는 공인의 범주를 벗어나 트윗터 조폭이 되면 저렇게 인격 모독을 해도 되나. 이 싸개통 같은 인간이 트윗터 대통령이라고? 더욱 가관인 것은, 검출 이전의 농약성분 급식은 쏘옥 빼먹고 이후 전량 폐기했으면 됐지, 왜 말이 많어! 이렇게 들린다. 서울 시민은 이미 농약 성분이 검출된 급식을 한 것으로 인식하며 안절부절 불안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발언은 못할망정 농약 급식이 무엇이 문제냐고 시비거는 저 인간을 그냥 지나치기엔 위험 수위가 너무 높다. 선거 때가 되면 별 거지 같은 인간들이 설쳐 된다고 하지만 이외수의 정신세계는 거의 썩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저 두 뇌로 글을 쓴다고 깐죽대는 게 불가사의다.

 

서울시민의 불특정 다수에게‘고막에 말뚝을 박고 들었나’라는 폄훼 발언에 대해 반드시 명예훼손에 관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본다. 정치인들의 도가 넘은 막말 패더다임에 이젠 사회 전반에 걸쳐 공인으로 치부되는 자들도 제철 만난 것처럼 막말 퍼붓기에 혈안이 되어 설친다. 나라가 어디로 갈려고 이러는지 저런 자 때문에 공분해야 하는 처지가 한없이 부끄럽고 개탄스럽다. 왜, 박원순 주변인들은 하나같이 저 모양 저 꼴일까? 그것도 또래집단이라고 개념 없는 이외수를 보면 박원순이도 훤히 읽힌다.

 

그리고 다시 이외수에게 묻는다.

2012년 광우병에 관한 내용을 당신이 트윗터에 올린 내용이다.

광우병 소는 발견되었지만, 우리 국민의 위험은 확인된 바 없다구요. 우리 국민은 몇 명 죽어 나가기 전에는 크게 신경 쓸 거 없다는 말씀인가요? 라고 했다.

그 때는 정 반대의 입장에서 독설을 퍼 부으며 광우병 사태 정부가 책임져라! 고 어깃장을 부린 게 당신 이외수다. 그런데 이번의 서울시 농약급식 파문에 대해 왜 이렇게 관대해 졌는가? 두 개의 트윗터를 분석하면 이외수란 당신의 이중성이 아주 적나라하게 잘 드러난다. 2012년 광우병 트윗터 내용과 이번의 농약급식 파문 트윗터 내용이 앞 뒤가 맞지 않은 이유에 대해 분명하게 해명해 보시라.

 

사람이 갑자기 언행이 바뀌면 곧 변(變)을 당할 징후가 있다고 옛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거 듣지도 않는가. 좌파 성향의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고 지원 사격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당신처럼 잣대가 오락가락 제 멋대로 재단이 된다면 그건 하수들이 마지막으로 쓰는 잔꾀일 뿐이지. 글을 쓰는 몇 사람 중에 유난히 좌파에 기대어 공생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몇 있긴 한데 유난히 당신은 반대편 지지자들에게 참혹할 정도로 배척하는 거, 적어도 공인이란 자가 그렇게 해선 안 되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이외수’하면‘맛이 간 친구’라고 뱉어버리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제발 철 좀 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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