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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正熙/평가]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자(指導者) 도(道) [정재경]
작성자: 우익대사 조회: 7589 등록일: 2014-05-29

♣ [朴正熙/평가]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자(指導者) 도(道) [정재경]

 

 

☞ 우익대사의 설명

 

 

아래의 3가지 덕목은 현재 한국의 정치계와 사회 전반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즉 지도자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이념(理念), 도덕성(道德性), 책임감(責任感) 3가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훌륭한 도(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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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지도자(指導者) 도(道)
 


 

정재경 민족중흥사상연구소 소장


1. 이념(理念)



오늘날 신생국가나 개발도상국가에 있어서 훌륭한 인격과 뛰어난 지성 그리고 고결하고 도덕적인 품성을 지닌 엘리뜨의 세력 없이는 그 나라가 근대화할 수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난 1960년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근대화>를 신앙시(信仰視) 해온 박정희 대통령의 염원 속에는 조국의 근대화를 담당해 줄 엘리뜨의 형성과 그 세력을 목마르게 희구해 왔다. 따라서 그 엘리뜨의 집단이 후진국가에 있어서는 바로 공무원 조직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나라의 공무원들 중에는 아직도 전시대적 사고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없지 않다. 그러므로 엘리뜨 집단의 성원인 공무원은 적어도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 앞장 서서 국민과 함께 전진할 수 있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도덕성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이 점에 관하여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나갈길>에서 「지도력은 지도자의 확고한 신념에서 우러나온다. 지도자는 위기에 직면하여 선두에 서서 그것을 극복했을 때만이 위광(威光)이 나타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1960년 6월 27일에 발표한 그의 <지도자도>에서 「지도자는 대중과 유리되어 그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자나 특권계급이 아니라 그들과 운명을 같이 하고 그들의 편에 서서 동고동락하는 동지로서의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우리 사회를 불타 오르겠다고 하는 강렬한 의욕으로 충만한 기름바다라고 했을 때 여기에 점화(點化)작용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규정하였다. 그와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안일(安逸)주의, 이기주의(利己主義), 숙명(宿命)주의에서 과감히 벗어나 국민(대중)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데 헌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므로 현대의 지도자란 대중과 이해관계를 공통으로 가진 평등한 입장에서 그들보다 한발 앞서 그들과 같은 길을 걷는 동지라야 하며 그들을 가장 잘 대표해 주는 사람이라야 한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지도자의 요건으로 첫째 대중과 함께 산다고 하는 공동의식과 그들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대중과 함께 있다고 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즉 이념이 있어야 하며, 이념 없는 지배란 단순한 폭력에 불과한 것이므로 지도자에게 있어 제1의 자질요건은 이념의 문제라고 했던 것이다.

2. 도덕성(道德性)



박정희 대통령이 지도자에게 요구한 두 번째의 요건은 도덕성이다. 「아무리 힘이 세고 요령이 좋으며 학문이 깊다고 하여 그것만 가지고 지도자가 될 수는 없다. 도의에 바탕하지 않는 출세주의나 성공주의가 일시적으로는 통할지 모르나 그것이 영속되지는 않는다. 인간에 대하여 절개가 있는 사람은 원칙에 대하여 충실한 사람이며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정직하고 남에게도 정직하다. 찬양을 받건 비난을 받건 오직 정의와 양심의 판단에만 복종하는 사람이다. 공정과 공평에 있어서도 옛날 <구로리 안즈>나라의 임금인 <가로가즈>가 자기 아들의 범법에 대한 정해진 벌칙을 가하기 위하여 두 눈을 빼되 아들에게서 하나 자기에게서 하나씩을 빼냈듯이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공평한 원칙의 충복자가 되야 한다. 그러면서도 항상 도의에 벗어나는 일과 정의를 듣고도 행하지 못하는 일을 경계하면서 도덕성의 함양을 위해 지도자는 부단한 자기반성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며 자기자신의 마음속에서 싸움을 시작하고 있는 사람만이 참다운 지도자인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박정희 대통령은 비단 지도자의 자질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의 가치로서 정직(正直), 정의(正義), 성실(誠實)을 가장 으뜸가는 덕목으로 강조했던 것이다. 따라서 정직하고 정의로운 것만이 가장 영원하고 아름다운 것이며 진실이라고 하는 것이 그의 철학이요 사상이다.


이러한 사상이 민족적 차원에서 표출된 것이 이른바 1961년 5.16혁명이며 1970년의 8.15선언, 1972년의 7.4남북공동성명, 1973년의 6.23평화통일외교선언, 1974년의 남북한 평화협정체결제의이다.

그동안 북한에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간첩의 침투, 무장게릴라 전법, 남침땅굴, 해상도발, 납치, 양민학살등 갖가지 침략행위를 자행해 왔으나 그의 인생관은 남북대결 내지 전쟁에 있어서도 승리를 부당하게 쟁취(爭取)하지 않는다는 신념에서 조국통일에 관한 잇따른 조치로서 남북한의 정정당당한 체제경쟁을 벌이자고 제의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권력에 대한 아부와 아첨으로 출세지상주의를 표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또한 사기와 협잡, 공갈 폭력까지 동원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신수의에 젖어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법조인, 지식인들 중에는 민주화란 가면을 쓴채 남의 나라 눈치나 살피면서 민족적 양심을 저버린채 부당하게 자신의 명성과 공명만을 탐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 허영과 사치 등으로 아름다움을 훔치고자 하는 길거리의 여성들, 내용은 없으면서도 형식만 갖추어 권위를 도적질 하고 있는 인사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윤리적 측면에서 도덕의 황무지가 되고 말았다.



3. 책임감(責任感)

 


박정희 대통령이 지도자에게 요구하는 또 하나의 덕목은 바로 책임감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공무원은 민족 지도세력으로서 민족과 역사 앞에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집단이다.


아무리 위계질서가 있고 상명하복에 충실해야 하는 집단이라 할지라도 상급자의 명령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곧 공공선(公共善)의 창조자이자 실천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공무원 및 관료사회는 역사의 소명에 부응(副應)하여 이 시대를 새롭게 창조해 간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박정희 대통령은 그의 저서 <민족의 저력>에서도 국민을 토지에, 이상(理想)을 종자에, 그리고 지도자를 비료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아름다운 꽃과 탐스러운 열매를 맺게 해 주는 비료와 같은 존재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숭고한 이상을 가지고 자기를 희생하는 정신과 솔선수범하는 생활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품성이 뛰어나고 덕망이 있어야 하며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서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라야 한다.


그러므로 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한 지도자 도는 ① 이념(理念)이 있어야 하고 ② 도덕성을 구비해야 하며 ③ 책임감이 투철할 때 참다운 지도자의 길이 있음을 적시하였다.


♣ 자료 출처 :
http://www.516.co.kr/board/view.asp?idx=4434&cPage=5&catecode=AE&cates=M 

 

♣ 자료 출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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