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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박원순.
작성자: 최성령 조회: 7709 등록일: 2014-05-26

 

그는 꼭 서울시장을 해야만 하나?

이렇게 고달픈데 말이다.

나 같으면 안 하고 만다.

 

이번에는 아들 병역문제에 이어

부인이 그를 고달프게 만들고 있다.

 

우선 결론을 먼저 말한다.

박원순은 부인 존재 문제를 제기하는 자와 유포하는 자에게

법적 사회적 정치적 책임을 분명히 묻는단다.

으메! 기 죽어.

 

괴소문을 잠 재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부인을 공개하면 된다.

그것이 왜 어려운가?

 

3년 전으로 돌아간다.

선거기간 중에 상대 후보의 "1억 피부과"로

그는 단단히 효과를 보아 시장에 당선 되었다.

그러나 진실은 1억 원이 아니라 5백 만원이었다.

그것도 본인이 아니라

장애인 딸의 다운증후군을 치료했다고 한다.

 

상대에게 준 충격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부메랑 효과"라고 한다.

요즘 그는 그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다.

언론과 인터넷에 부인 사진이 흘러 넘친다.

이런 표현도 있다.

"박원순 부인 박준금."

 

  박원순 부인, 강난희…

 

너무 닮았다.

남편 박원순도 헷갈릴 것 같다.

 

부인은 이런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얼굴에 보톡스 필러를 하여 뚱뚱 부었다고.

성형시술이 아니고 성형수술을 했다고.

그래서 외부출입을 못 한다고.

 

만일 그렇다면 내가 해법을 제시한다.

3년 전 상대후보가 다닌 피부과의 치료를 권한다.

왜냐하면 그는 그곳의 도움으로 이렇게 미인이 되었다.

 

      [6.2 도전자 인터뷰 전 

   

그곳은 강남 소재의 "이럭 피부과"라고 한다. 끝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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