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안오고해서 시시껄렁 적어봅니다.
밀림의왕 사자가 그늘속에 웅크리고 업드려 있는데 사냥꾼이 다가가서보니 사자몸에는 온통 모기떼가 세카맣게 둘러붙어 사자의 눈과 코만 보입니다.
사냥꾼이 사자에게 "야 그 지겨운 모기떼에게 피를 빨리지말고 몸을 흔들어서 쫏아버리지 그러냐"하고 말하니 사자가 말했습니다 "모르는 소리마슈 지금 내 몸에 붙어있는 모기떼는 이미 배가 부른 놈들인데 이것들을 쫏아버리면 자리를 차지하지못한 또다른 배고픈 모기떼가 또다시 나를 공격할것 아니오?"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말이냐? 소위 민주화이후 대통령 5년 단임제의 우리 정치현실에서는 내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일이없는 여당은 무작정 노후를 5년안에 챙겨야한다는 것으로서, 민정당 민자당으로 내려온 배부른 모기떼를 쫏아내니 다음에는 수십년동안 배고픈 평민당 민주당 열우당 도로민주당 통민당 민통당 새민련 아이구 힘들다.모기떼들이 떼거지로 사자의 몸을덮쳤습니다.
수십년 배고픈 모기들이 배를 다 채우기도전에 이번에는 10년인지 15년인지 지난번의 모기떼가 또 배고프다고 달려드는데 왼쪽날개만 크게자란 모기떼는 사자가 몸을 흔들어 그들을 쫏자해도 아예 인정을 하지않는 정글의(법치)법칙을 무시하고 아예 송두리체 뒤엎고자 합니다.
지금 사자를 죽이고자하는 모기떼 중에는 ㄱ모기를 필두로 ㄴ모기 ㅁ모기 ㄱ모기 ㅇ모기 ㅂ모기등이 두목모기들로 보이며-
어느날, 약성은 미약하였지만 점점더 강력해지는 살충제 하나가 나타났는데 그이름은 박킬러(박키파)라고 명명이 되었는데 이 박살충제의 위력에 맞서는 왼쪽 날개의 모기들도 자체적인 면력력과 단결로서 살충제에 단단히 대항한다는 척후병 地中海의 사자에게의 보고서요!
덧붙여서, 아직은(세월민국인지 안전민국인지) 사자보다는 모기떼의 삶(지방자치)이 훨씬 수지맞는 장사라고 아뢰오!
사자: 국민. 모기떼: 정치꾼